반응형 New Zealand178 이곳에서 목욕을 하면 늙지 않는다? 세계10대 스파로 유명한 폴리네시안 스파(Polynesian Spa) [뉴질랜드,로토루아] 이곳에서 목욕을 하면 늙지 않는다 ? 세계 10대 스파로 유명한 폴리네시안 스파 (Polynesian Spa) [뉴질랜드, 로토루아] 온천지대로 유명한 로토루아의 대부분 숙소는 천연온천수를 체험할 수 있는 간이스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온천수를 제대로 즐기려는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폴리네시안 스파를 방문합니다. 여러 차례 세계10대 스파에 선정되기도 한 폴리네시안스파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천연온천 스파입니다. 1878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카톨릭 사제가 Te Pupunitanga 라 불리는 풀에서 목욕을 한 후 병을 낫게 되었고 그 후 이곳은 The Priest Pool(사제 풀)로 불리게 됩니다. 1882년 Pavilion Bath 로 처음 문을 연 후 여러 차례 운영자가 바뀐 후 197..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28.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의 호텔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사이드 novotel rotorua lakeside , 로토루아 추천 호텔 [뉴질랜드, 로토루아]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의 호텔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사이드 novotel rotorua lakeside , 로토루아 추천 호텔 [뉴질랜드, 로토루아] 로토루아의 노보텔은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에 위치하고 있어 정식명칭도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 사이드(novotel rotorua lakeside) 입니다. 체크인 시 신용카드가 없다면 100달러의 디파짓을 지불해야 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니 맑았던 푸른 하늘은 사라지고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주로 저렴한 호스텔에서만 머무르다가 참 오랜만에 호텔로 오니 모든 것이 다 좋네요. 바에는 음료수가 가득하지만 차 외에는 물 한병도 공짜로 마실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룸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 요금이 비싼 뉴질랜드이다 보니 인터넷을 사용하기..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19. 아름다운 사랑노래 연가 (Pokarekara Ana) 의 배경의 된 로토루아 호수 [뉴질랜드,로토루아] 아름다운 사랑노래 연가 (Pokarekara Ana) 의 배경의 된 로토루아 호수 [뉴질랜드,로토루아] “비바람의 치던 바람 잔잔해져 오면 ~ “ 으로 시작하는 연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뉴질랜드 포크 송입니다. 뉴질랜드 제 2의 국가라 할 수 있는 정도로 뉴질랜드에서는 유명한 노래이죠. 이 연가가 한국에 전해진 것은 한국전에 참전했던 6000 여명의 뉴질랜드 군인에 의해서 입니다. 아름다운 고향을 그리며 뉴질랜드 군인의 불렀던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는 한국군의 마음도 흔들었겠죠. 뉴질랜드 북섬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인 로토루아 호수의 중앙에는 Mokoia 라 불리는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이 바로 연가라고 불리는 Pokarakara Ana 의 배경이 되는 섬입니다. 수 백년전 로토루아 호수 주변은 원주민인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13. 크기에 먼저 놀란 프렌치 토스트, 로토루아 추천 맛집 팻도그 까페 앤 바 Fat Dog Cafe & Bar [뉴질랜드,로토루아] 크기에 먼저 놀란 프렌치 토스트, 로토루아 추천 맛집 팻도그 까페 앤 바 Fat Dog Cafe & Bar [뉴질랜드,로토루아] 이른 아침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이른 점심을 먹으로 들린 곳은 독특한 간판과 이름이 눈길을 끄는 Fat Dog Cafe & Bar 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현지인들은 물론이고 많은 여행객들도 브런치를 즐기고 있어서 테이블은 가득 찼습니다. 찬 바람이 맞으며 밖에 있는 테이블에 잠시 않았다가 뒤뜰의 빈 테이블발견하고 얼른 자리를 옮겼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으로 장식된 뒷뜰엔 1년여가 지난 럭비월드컵의 참가국 깃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계산대 뒤에 붙어 있는 커다란 흑판 가득 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흑판의 메뉴가 일반적인 글씨체가 아닌 듯 한데 정성이 가득 들어 간 듯..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7. 오클랜드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오클랜드 여행의 필수 코스,콘웰 파크와 원트리 힐 [뉴질랜드,오클랜드] 오클랜드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오클랜드 여행의 필수 코스,콘웰 파크와 원트리 힐 [뉴질랜드,오클랜드] 오클랜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오네훙가(Onehunga)에서 내리면 콘웰 파크에 우뚝 솟아 있는 원트리 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콘웰파크는 는 원래 존 로건 캠벌(John Logan Campbell) 경 소유의 부지였던 곳입니다. 처음엔 그리스 의 지명인 Corinth의 지명을 따서 코린스 공원으로 하려했지만 후에 콘웰 공작과 공작부인(후에 조지 5세와 메리여왕이 됨) 의 오클랜드 방문을 기념해 콘웰공원으로 불리게 됩니다. 콘웰공원의 산책로 주변은 현재도 목장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소와 양 들이 방목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언덕 위쪽으로는 양 들이 방목되고 있습니다. 말끔해 보이는 소에 비해..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7. 23.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해변; 롱 베이 비치 (Long Bay Beach) [뉴질랜드,오클랜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해변; 롱 베이 비치 (Long Bay Beach) [뉴질랜드,오클랜드] 롱베이 비치(Long bay Beach) 라는 이름을 듣고 아주 긴 해변을 기대했지만, 생각만큼 긴 해변은 아니었습니다. 해변의 길이는 약 1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롱 베이 비치가 아름다운 것은 많은 방문객들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모습의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버린 쓰레기가 아닌 나무의 잔해는 아름다운 해변과 잘 어울립니다. 거센 바닷바람으로 인해 나무는 곧바로 자라기가 싶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해변가의 언덕에 오르면 멀리 랑기토토 아일랜드와 함께 아름다운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길게 뻗은 해변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애견들에게도 좋은 산책로입니다. 해변을 지나면 절벽이 있는 암석..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7. 8. 고장난 자동렌즈 수동렌즈로 만들기 - 소니 신번들 (Sony SAL-16105 DT 16-105mm F3.5-5.6) 분해기 고장난 자동렌즈 수동렌즈로 만들기 – 소니 신번들 (Sony SAL-16105 DT 16-105mm F3.5-5.6) 분해기 몇 분 전까지 멀쩡하던 카메라에서 이런 굉음이 나니 처음엔 놀랐고 그 다음엔 하늘이 무너지는 듯 한 상실감이 몰려옵니다. 소니 카메라가 손떨림 방지기능이 있어 전원을 켰을 때 약간의 소음은 있지만 하지만 절대 이 정도는 아니죠. 처음에는 카메라에서 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소음의 주범은 렌즈였습니다. 소음은 카메라를 전원을 켰을 때만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문제는 초점링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검색을 한 결과 이런 굉음의 원인은 초점을 맞추는 기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다행히도 버스로 30분 정도 거리 AS 센터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그때부터 고민이.. IT/사진팁 2012. 6. 14. 아이도 어른도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보야져 해양박물관 (Voyager Maritime Museum) [뉴질랜드,오클랜드] 아이도 어른도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보야져 해양박물관 (Voyager Maritime Museum) [뉴질랜드,오클랜드] 박물관 내부로 들어오니 먼저 조그마한 기념품점이 있습니다. 손님이 많지 않이서인지 입장권을 파는 직원이 기념품도 같이 맡고 있네요. 딱히 눈길을 끄는 것은 없습니다. 해양 박물관 관람료는 저렴하지 않습니다. 무려 17불. 하지만 오클랜드 거주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12불을 추가하며 배를 타고 오클랜드 항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입장권은 옷에 붙이고 입장할 수 있는 스티커입니다. 매표소에서 박물관 까지 가는 길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까페가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엔 화려한 색의 고래 꼬리를 닮은 조형물이 있는데, 가까이서 보니 버려질 물건을 재활용했네요. 얼굴에서 깐깐함이 느껴지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6. 10. 바나나 꽃은 어떻게 생겼을까 ? 바나나 꽃은 어떻게 생겼을까 ? 크리스마스 카드에서 자주 보았던 빨간 열매의 실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먼지 좀 털어내고 크리스마스 카드에 직접 붙여도 예쁠 것 같네요. 이것은 아무리 달리 생각해 보려 해도 고추입니다. 생 고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일 수도 있겠네요. 위협적인 가시 때문에 항상 접근이 조심스러운 선인장인데 , 이 선인장들은 참 귀여워서 만져보고 싶을 정도네요. 꽃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다는 느낌보다는 상당히 인위적이란 느낌이 듭니다. 조립완구의 플라스틱 부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나타난 흑자색을 띠고 있는 이것을 무얼까요? 고개를 들어보니 위에 바나나가 있네요. 그럼 이것은 바나나 꽃이네요. 푸른 바나나 열매와 너무 어울리지 않는 듯한 바나나 꽃은 그로테스..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6. 5. 싱싱한 페이조아 스무디와 함께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오헤눙가 (Ohenunga) 맛집- 코지 카페테리아 [뉴질랜드,오클랜드] 싱싱한 페이조아 스무디와 함께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오헤눙가 (Ohenunga) 맛집 – 코지 까페테리아 [뉴질랜드,오클랜드] 오클랜드에서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오네훙가 까지 가는 이유는 바로 이 드레스마트(Dressmart) 란 아울렛 매장입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저렴하게 옷을 구입할 수 있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죠. 드레스마트에서는 무료셔틀도 운행중이니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무료셔틀 시간은 아래 링크되어 있습니다.http://www.dress-smart.co.nz/index.php/page/aucklandshuttle 드레스마트에 오면 보면 점심을 이 안에 있는 푸드 코드에서 해결하곤 하는데, 대부분이 패스트푸드이고 그 다지 맛도 없습니다. 그래서 아울렛 밖에 있는 식당을 찾았죠. 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5. 31. 여행지에서 선명한 야경 사진을 찍어보자- 여행지에서 야경 사진 찍는 방법 여행지에서 선명한 야경 사진을 찍어보자- 여행지에서 야경 사진 찍는 방법 DSLR 카메라를 사고 처음으로 찍어 본 야경은 홍콩의 유명한 심포니 오프 라이트 입니다. 삼각대까지 준비해 가서 찍은 사진이었고, 처음으로 찍은 야경 사진이라서 맘에 든다고 생각했었는데 큰 컴퓨터 화면으로 보니 문제가 많은 사진이었습니다. 렌즈에 필터를 그대로 착용한 채로 촬영해서 고스트와 플레어가 여기 저기에 있고, 조리개를 조이지 않아서 전혀 선명하지도 않았습니다. 장비는 갖추어져 있었으나 야경 찍는 기본조차도 모른 상태에서 그냥 찍었던 것이죠. 야경 사진의 기본 준비물 - 카메라, 렌즈, 삼각대 고릴라 포드에 체결되어 있는 DSLR 카메라 야경사진을 위한 준비물 카메라 - 반드시 DSLR 일 필요는 없습니다. 수동을 지원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2. 5. 28. 창고 가득 보트가 보관된 자신에게 맞는 보트를 쉽게 고를 수 있는 오람스 메가 보트 파크 [뉴질랜드, 오클랜드] 창고 가득 보트가 보관된 자신에게 맞는 보트를 쉽게 고를 수 있는 오람스 메가 보트 파크 [뉴질랜드, 오클랜드] 많은 제품들이 창고형 매장에서 판매를 하곤 합니다. 식료품이나 철물점등이 창고형 매장에서 이용되기도 하죠. 하지만 보트를 창고형 매장에서 이렇게 판매할 줄은 생각조차 못 해봤습니다. City of Sails 라 불리는 오클랜드니 가능한 것이겠죠. 오람스 라는 이름은 왠지 오스람을 연상시키네요. ^^ 창 밖에서 보니 수 많은 보트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내부를 보니 수 많은 보트들이 여러 층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보트를 구입한 후 이동이 쉽게 트레일러가 포함되어 있는 보트도 많이 있네요. 자신의 맘에 드는 보트를 찾았다면 직원이 지게차를 이용해서 이렇게 내리겠죠. 하지만 보트를 자세히 살펴..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5.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