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 Zealand178 사진 한 장으로 간단하게 HDR 느낌의 사진 만들기 – 라이트룸 4 (Lightroom 4) 사진보정 팁 사진 한 장으로 간단하게 HDR 느낌의 사진 만들기 – 라이트룸 4 (Lightroom 4) 사진보정 팁 HDR 이란 ? HDR은 High Dynamic Range(하이 다이나믹 레인지)의 약자로서 높은 계조를 가진 사진이나 영상을 뜻합니다. 즉 이미지의 가장 밝은 영역과 가장 어두운 영역 사이의 빛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더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기술들인 것이죠. 일반적으로 디지털 카메라는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적은 계조밖에 표현을 못합니다. 그래서 명부를 강조하면 암부가 날아가고 암부를 강조하면 명부가 날아가는 근본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런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여 표현의 폭을 넓히는 것이 바로 HDR 기술입니다. HDR 사진 만들기 HDR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노.. 카테고리 없음 2012. 11. 21.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며 즐기는 3코스 디너 - 베이오브아일랜드(Bay of Island) 오버나이트 크루즈(Overnight Cruise) [뉴질랜드, 베이오브아일랜드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며 즐기는 3코스 디너 베이오브아일랜드(Bay of Island) 오버나이트 크루즈(Overnight Cruise) [뉴질랜드, 베이오브아일랜드 해가 긴 그림자를 만들며 산 뒤로 넘어갈 무렵 저녁 식사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준비되고 자리가 배정됩니다. 승무원들은 같은 백인들과 황인들로 구분해서 자리를 배정하더군요. 처음엔 조금 기분이 나쁘기도 했지만 즐거운 저녁식사를 위해서는 그런 배정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중국인들 사이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코스로 나온 전채요리는 쉬림프 칵테일입니다. 채식주의자용 전채요리는 다른 요리가 준비되더군요. 신선한 새우와 소스가 잘 어울린 쉬림프 칵테일을 먹고 나니 식욕이 급 상승합니다. 메인 뷔페가 준비되..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19. 뉴질랜드 최대의 시외버스 - 인터시티 (Intercity)에서 버스 표 예매하기 (2012 업데이트) 뉴질랜드 최대의 시외버스 - 인터시티 (Intercity)에서 버스 표 예매하기 (2012 업데이트)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대중 교통은 ? 여행을 계획하면서 전체적인 일정이 대충 파악이 된다면 각 도시간 이동수단을 결정해야 합니다. 계획 없이 한 곳에 머물고 싶은 만큼 머물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에겐 숙소와 이동수단을 일찍이 예매하는 것이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죠. 뉴질랜드에서 도시간 이동수단으로 이용가능 한 것은 비행기, 기차, 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철도 교통이 그리 발달해 있지 않아서 기차만 타고는 갈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비행기도 마찬가지이죠. 그래서 뉴질랜드에서 도시간 이동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대중교통 수단은 버스입.. 여행 준비/교통 2012. 11. 17. 아름다운 바다와 섬을 뒤로 하고 다시 배로- 베이오브아일랜드 오버 나이트 크루즈 [뉴질랜드, 베이오브 아일랜드] 아름다운 바다와 섬을 뒤로 하고 다시 배로- 베이오브아일랜드 오버 나이트 크루즈 [뉴질랜드, 베이오브 아일랜드] 모투루아 에서의 액티비티를 끝내고 이제 모선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카약을 타고 왔던 사람들은 카약을 타고 배로 향합니다. 상륙정을 타고 왔던 이들도 이제 돌아갑니다. 저는 아름다운 섬에 조금 더 있고 싶어서 다음 배를 기다렸죠.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네요. 요란했던 해변은 사람들이 떠나고 나니 고요함과 함께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있는 동안 상륙정이 돌아왔습니다. 스노클링을 즐기던 아이들은 이제서야 추위를 느끼는지 온몸을 수건으로 감싸고 있네요. 멀리 섬 뒤편에서 작은 요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모습이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17. 아름다운 언덕과 멋진 구름이 만드는 환상적인 풍경 ; 모투루아(Moturua Island)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아름다운 언덕과 멋진 구름이 만드는 환상적인 풍경 ; 모투루아(Moturua Island)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제가 선택한 액티비티는 비치워킹 (Beach Walking) 이었습니다. 이름이 비치워킹이라서 그냥 바닷가만 걷고 마는 것인 줄 알았는데 무인도인 섬에는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흐린 하늘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입체적인 구름의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모투라아 섬은 멸종위기의 야생조류인 보존 지역으로 그 야생조류의 천적들을 제거하기 위한 덫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책로 주변에 가득한 나무는 마누카우로 이 마누카우 꽃에서 유명한 마누카우 꿀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정상에 오르니 정말 베이 오프 아일랜드 (Bay of Island) 란 이곳이 지명이 더욱 이해가 됩니다. 이 섬 너..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16. 무지개빛 구름으로 더욱 환상적인 일식 [뉴질랜드, 오클랜드] 무지개빛 구름으로 더욱 환상적인 일식 [뉴질랜드, 오클랜드] 어렸을 적 뉴스를 보고 밤중에 부분월식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달이 잠깐 가려졌다가 제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신기했지만 일식만큼의 강한 인상은 없었죠. 어제 집을 나서며 라디오를 듣는데 일식을 예보하더군요. 일찍 알았다면 카메라라도 준비했을 텐데 다시 돌아갈 수는 없었죠. 호주에서는 금환일식을 관측할 수도 있지만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최대 91 ~ 58 퍼센트의 부분일식만 관측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는 87 % 가 최대라고 하더군요. 10 시가 되자 밖이 어두워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선글라스를 준비하지도 못해 일식을 관측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행이 하늘이 구름이 해를 살짝 가려서 나안으로 일식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일식이 진..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15.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다도해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s) 를 구경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오버나이트 크루즈 (Overnight Cruise); 액티비티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다도해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s) 를 구경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오버나이트 크루즈 (Overnight Cruise); 액티비티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이피피리는 액티비티를 할 장소로 이동합니다. 조그마한 조타실에는 전자해도와 레이다 등의 장비가 완비되어 있네요. 옆으로는 돌고래 투어를 하는 보트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돌고래를 쫓아가는 중이죠. 마침 돌고래가 나타나서 구경을 하라고 선내방송을 합니다. 물속으로 검은 물체가 보이더니 지느러미를 드러냅니다. 돌고래도 보고 베이 오브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섬들을 구경하는 사이 배는 액티비티를 할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액티비티는 스노클링, 비치워킹, 그리고 카약이 있습니다. 카약은 배에서 직접 카약을 타고 섬으로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14.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다도해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s) 를 구경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오버나이트 크루즈 (Overnight Cruise); 승선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다도해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s) 를 구경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오버나이트 크루즈 (Overnight Cruise); 승선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아름다운 다도해로 유명한 베이 오브 아일랜드 (Bay of Island) 의 중심 타운인 파이히아(Paihia) 에 일년 만에 다시 왔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에는 비 때문에 추위에 떨다가 간 기억이 있는데 , 이번에도 구름이 가득 낀 날씨네요. 하지만 비가 오지 않은 것으로도 감사할 만합니다. 파이히아로 오는 모는 버스는 이 건물 앞에 정차합니다. 이 건물 안에서 베이 오브 아일랜드 오버나이트 크루즈에 체크 인을 합니다. 베이 오프 아일랜드 오버나이트 크루즈에 사용될 선박이 접안되어 있는 러셀(Russell)..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13. 복지국가 뉴질랜드의 초석을 다진 마이클 조셉 새비지(Michael Joseph Savage)의 영원한 안식처 MJ 새비지 추모 공원[뉴질랜드, 오클랜드] 복지국가 뉴질랜드의 초석을 다진 마이클 조셉 새비지(Michael Joseph Savage)의 영원한 안식처 MJ 새비지 추모 공원[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클랜드 시내에서 미션베이 쪽으로 열심히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 언덕에 있는 공원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클 조셉 새배지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지만 언덕 위에서 보는 경치는 어떤 모습일까가 궁금해서 길을 따라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 공원은 1940년 서거한 뉴질랜드 노동당의 당수이자 최초의 노동당 출신 총리였던 마이클 조셉 새비지를 추모하는 공원입니다. 1999년 20세기의 뉴질랜드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새비지는 아직도 많은 뉴질랜든 인들에게 존경받는 정치인입니다. 꽃과 아름답게 잘 가꾸어진 추모공원은 그 뉴질랜드 인들의 존경심이 그대로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4. 모두가 승자인 운동 트라이애슬론-월드 트라이애슬론 그랜드 파이날 오클랜드 2012 모두가 승자인 운동 트라이애슬론–월드 트라이애슬론 그랜드 파이날 오클랜드 2012 남자로 태어났으면 한번쯤은 들어보고 싶은 칭호 철인; 아이언 맨. 몇 해 전부터 저도 막연하게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트라이슬로 경기를 직접보고 난 후부터는 그 맘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이들과 같이 뛰어보고 싶네요. 수영 3.8km, 사이클 180.2km 그리고 42.195km의 마라톤 코스로 이루어진 트라이애슬론은 인간능력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입니다. 이 226.195km 를 17시간 안에 완주하면 철인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하프 아이언 코스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로 구성된 올림픽 코스도 있습니다. 출발대에서 선수들이 출발하는 모습은 더욱 장관이었을 테지만 이미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1. 1. 오클랜드의 석양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클랜드 추천 맛집 버팔로 바 앤 그릴 (Buffalo Bar and Grill Prince Wharf)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클랜드의 석양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클랜드 추천 맛집 버팔로 바 앤 그릴 (Buffalo Bar and Grill Prince Wharf)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버팔로 바 앤 그릴은 많은 많은 유람선 부두가 있는 프린세스 와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뒷문은 닫혀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네요. 아직 좀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벌써 많은 이들이 식사를 즐기고 왔습니다.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예약은 필수입니다. 먼저 시원한 맥주를 한잔 주문했습니다. 비행기에서 공짜로 자주 마시던 칼스버그도 이런 멋진 곳에서 근사한 잔에 마신다면 더욱 달콤하죠. 하지만 새콤한 레몬이 가득한 잔을 기대하고 시킨 레몬에이드는 그냥 스프라이트인 것 같습니다. 벌써..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0. 30. 오클랜드의 클럽 광고 팜플렛에 있는 한국 아이돌은 ? 오클랜드에 만난 소녀시대 오클랜드의 클럽 광고 팜플렛에 있는 한국 아이돌은 ? 오클랜드에 만난 소녀시대 평소에 자주 다니던 길에 먼가 눈에 익은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던 길을 되돌렸습니다. 첨에는 소녀시대를 패러디 한 모델인 줄 알았죠. 하지만 가까이서 보니 실제 소녀시대의 앨범사진이더군요. 소녀시대를 모델로 사용한 클럽은 비행기 컨셉의 클럽인 듯 합니다. 제복을 입은 소녀시대의 사진이 클럽 컨셉과 맞았나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녀시대가 잘 알려지지 않은 뉴질랜드라고 해도 이것은 무단도용이 분명해 보이네요. 무단 도용이 사진이 분명한데 뻔뻔하게도 Photography By MK PHOTOGRAPHY 글이 적혀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을 했더니 MK PHOTOGRAPHY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사진사네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9. 7.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