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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의 호텔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사이드 novotel rotorua lakeside , 로토루아 추천 호텔 [뉴질랜드, 로토루아]

트레브 2012. 8. 19.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의 호텔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사이드 novotel rotorua lakeside  , 로토루아 추천 호텔 [뉴질랜드, 로토루아]

로토루아의 노보텔은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에 위치하고  있어 정식명칭도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 사이드(novotel rotorua lakeside) 입니다. 

체크인 시 신용카드가 없다면  100달러의 디파짓을 지불해야 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니 맑았던 푸른 하늘은 사라지고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주로 저렴한 호스텔에서만 머무르다가 참 오랜만에 호텔로 오니 모든 것이 다 좋네요.

  

바에는 음료수가 가득하지만 차 외에는 물 한병도 공짜로 마실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룸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 요금이 비싼 뉴질랜드이다 보니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선 추가로 결제를 해야 합니다.

위성 티비가 나오긴 하지만 채널을 많지 않아서 올림픽 경기를 제대로 볼 수는 없었습니다.  영화를 보려면 역시 추가 결제를 해야 합니다. 15.2 달러 저렴한 가격이 아닌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구입해서 볼 지 궁금합니다.

온천의 도시 로토루아에 있는 호텔답게 헬스장 뒤편으로 풀장과 간단하게 온천수를 체험할 수  있는 작은 스파 그리고 사우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파를 직접 찍어 보고 싶었지만, 스파가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비어있을 때가 없더군요.

위성티비에서 런던올림픽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아침에 무료로 제공되는 신문 덕분에 개막식을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로투루아 호수 곁에 있는 노보텔은 시내 중심부와도 아주 가깝습니다.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적당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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