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 Zealand178 [뉴질랜드, 더니든] New Zealand, Dudedin 스페이츠 투어와 에일하우스 Speight's tour & Speights Ale House [뉴질랜드, 더니든] New Zealand, Dunedin 스페이츠 투어와 에일 하우스 Speight’s tour & Speight’s Ale House 스페이츠는 뉴질랜드의 남섬의 대표맥주입니다. 1876 년에 양조를 시작한 스페이츠 맥주의 주 고객은 더니든에 있는 오타고 대학의 학생이었죠. 현재는 많이 유명해져서 뉴질랜드 전역을 물론이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맥주입니다. 스페이츠 양조장에서는 관광객을 위한 투어도 있습니다. 물로 무료는 아니지만 상당히 교육적이고 많이 정보를 제공하는 투어입니다. 제가 투어를 신청했던 이유는 교육적인 측면 보다는 투어 후 에 제공되는 6가지 종류의 맥주에 혹했기 때문입니다. 투어는 하루 다섯 번이 아래와 같은 시간에 있습니다. . 월요일에서 목요일 10.00a..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10. [뉴질랜드, 더니든] New Zealand, Dunedin 터널 비치 Tunnel Beach [뉴질랜드, 더니든] New Zealand, Dudedin 터널 비치 Tunnel Beach 아무리 봐도 터널은 없는데 왜 터널 비치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궁금해 했습니다. 하지만 해변으로 연결된 조그마한 터널이 있더군요. 1870 년에 John Cargill 가족은 한적한 해변으로 가는 길을 내가 위해 손으로 절벽을 뚫었다고 합니다. 거친 파도에 강한 해풍에 의해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작품은 멋진 광경을 선사합니다. 옥타곤 (the Octagon ) 에서 코스토핀 (Corstorphine) 행 버스를 타면 10 여분 후쯤 종점인 코스토핀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블랙헤드 로드를 따라 1.4 km 정도 걸으면 터널 비치 로드에 이릅니다. 옥타곤에 있는 버스 정류장입니다. 여기서 코스토핀행 버스를 타는 거..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9. [뉴질랜드, 더니든] New Zealand, Dunedin 스코틀랜드인(Scotish) 의 도시 [뉴질랜드, 더니든 ] New Zeland, Denudin 스코틀랜드인 (scotish) 의 도시 더니든은 뉴질랜드 남섬의 남동부 연안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에 의해 유럽에 알려진 후 바다표범 과 고래잡이 배의 전진 기지로 이용되던 이곳인 1848 년 스코틀랜드 자유교회가 정착한 이후 도시로 성장하게 됩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왔던 이들은 이 도시를 자신들의 고향과 최대한 닮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더니든이란 도시의 이름은 Dùn Èideann 에서 왔습니다. Dùn Èideann 은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스코틀랜드의 수도 Edinburgh 를 뜻합니다. 건물과 거리이름에서도 에딘버러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더니든으로 가는 버스는 완행버스입니다.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8.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New Zealand, Christ Church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New Zealand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은 작년에 이어 올 2월 또 다시 지진이 강타하며 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진의 위험지역인 크라이스트 처치를 피하려 했지만 여전히 남섬 교통의 요지인지라 할 수 없이 크라이스 처치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평온했습니다. 공항버스를 타며 버스가 시내까지 가냐며 물으니 지진때문에 시내까지는 안 간다며 언성을 높이더군요. 공항버스 승객은 5명도 채 안되었습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가면서 본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가는 아름다웠지만 왠지 을씨년 스럽더군요. 하지만 크라이스트처지 시내를 흐르는 강은 평화롭고 아름답네요. 지진이 덮친 시내 중심가로 통하는 모든 도로는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7. 6. 뉴질랜드 불법 파일공유 금지법 통과 뉴질랜드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법안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Internet Priracy Bill” 이라고 하는데 법안의 내용을 보면 저작권이 있는 파일의 불법 다운을 막는 법인 듯 합니다. 불법 파일을 다운 받을 경우 처음 2번은 경고, 그리고 3 번째는 최고 1만 5천불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벌금이 부과 된 사람은 자신의 이름으로 가입된 인터넷을 더 이상 사용을 못한다고 하네요.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인 평생인지 아니면 기한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인권 침해 요소가 있는 법 같네요. 그래서 많은 반대가 있기도 했지만 결국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터넷 종량제 때문에 인터넷 환경이 척박한데…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카테고리 없음 2011. 4. 14. 공익광고 I’ll take this off, if you put this on. 여러 가지 뜻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광고네요. 공익광고를 참 과격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3. 31. 오클랜드 새해맞이 불꽃놀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 1.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Auckland Santa Parade 매년 11월 말이 되면 오클랜드에서는 산타 퍼레이드를 한다. 12월에 하지 않고 왜 11월에 하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볼거리가 많지 않은 오클랜드에선 그래도 큰 볼거리 중 하나이다. 1934 년에 시작된 산타 퍼레이드는 올해로 77 년을 맞는데 4000 여명이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25만여명 정도가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다. 오클랜드 인구가 140 만이라는 것은 생각하면 25만이 적은 숫자가 아니다. 산타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주인공 산타이다. 어른들은 유치하고 지루할 수 있지만, 아직 순수함을 간직한 어른이들에겐 좋은 볼거리인 것 같다.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0. 12. 16. Rapid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0. 10. 29. Long Bay Beach 이름만큼 길지 않은 롱베이 비치. 멸망한 지구에 혼자 아름답게 남겨진 자연의 모습이라고 하면 너무 과한 발상인가?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0. 10. 27. 이전 1 ···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