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정보와 경비2710 오클랜드의 클럽 광고 팜플렛에 있는 한국 아이돌은 ? 오클랜드에 만난 소녀시대 오클랜드의 클럽 광고 팜플렛에 있는 한국 아이돌은 ? 오클랜드에 만난 소녀시대 평소에 자주 다니던 길에 먼가 눈에 익은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던 길을 되돌렸습니다. 첨에는 소녀시대를 패러디 한 모델인 줄 알았죠. 하지만 가까이서 보니 실제 소녀시대의 앨범사진이더군요. 소녀시대를 모델로 사용한 클럽은 비행기 컨셉의 클럽인 듯 합니다. 제복을 입은 소녀시대의 사진이 클럽 컨셉과 맞았나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녀시대가 잘 알려지지 않은 뉴질랜드라고 해도 이것은 무단도용이 분명해 보이네요. 무단 도용이 사진이 분명한데 뻔뻔하게도 Photography By MK PHOTOGRAPHY 글이 적혀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을 했더니 MK PHOTOGRAPHY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사진사네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9. 7. 시드니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고 싶은 때는, 남반구 최대의 수산 시장 시드니 피쉬마켓(Sydney Fish Market) [호주, 시드니] 시드니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고 싶은 때는, 남반구 최대의 수산 시장 시드니 피쉬마켓(Sydney Fish Market) [호주, 시드니] 혹시나 운반 중에 떨어질 생선을 기대하며 하늘을 배회하는 새들을 보니 시드니 어시장 피쉬 마켓에 가까이 온 듯합니다. 바닷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를 향한 비행이라면 멋지다고 할 수 있겠는데, 바닥에 떨어진 한 마리의 생선을 위해 날아드는 모습은 조금 처량합니다. 남반구 최대의 어시장 시드니 피쉬 마켓이지만 가장 큰 구획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경매장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각종 갑각류입니다. 굴 12개에 16달러는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비싸 보이네요. 저렴하고 맛있는 한국 굴이 생각나네요. 초밥에 올려진 연어의 살코기는 많이 봤었는데, 겉모습만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9. 5. 이곳에서 목욕을 하면 늙지 않는다? 세계10대 스파로 유명한 폴리네시안 스파(Polynesian Spa) [뉴질랜드,로토루아] 이곳에서 목욕을 하면 늙지 않는다 ? 세계 10대 스파로 유명한 폴리네시안 스파 (Polynesian Spa) [뉴질랜드, 로토루아] 온천지대로 유명한 로토루아의 대부분 숙소는 천연온천수를 체험할 수 있는 간이스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온천수를 제대로 즐기려는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폴리네시안 스파를 방문합니다. 여러 차례 세계10대 스파에 선정되기도 한 폴리네시안스파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천연온천 스파입니다. 1878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카톨릭 사제가 Te Pupunitanga 라 불리는 풀에서 목욕을 한 후 병을 낫게 되었고 그 후 이곳은 The Priest Pool(사제 풀)로 불리게 됩니다. 1882년 Pavilion Bath 로 처음 문을 연 후 여러 차례 운영자가 바뀐 후 197..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28. 야경이 더욱 아름다운 시드니의 또 다른 아이콘 하버브리지(Habour Bridge) [호주, 시드니] 야경이 더욱 아름다운 시드니의 또 다른 아이콘 하버브리지(Habour Bridge) [호주, 시드니] 서큘라 키는 시드니 교통의 허브로 시드니 페리와 버스 그리고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로 붐비는 시드니의 관광명소입니다. 관광명소답게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거리의 예술가들도 많은 곳입니다. 90년대의 유형했던 “월리를 찾아라” 를 여러장의 캔퍼스에 그려 놓은 것도 있네요. 서큘라 키를 지나 계속 걸아가다 모면 하버브리지가 있는 더 락스가 나옵니다. 이곳은 영국인들이 가장 먼저 정착한 곳으로 호주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죠. 지금도 초기 정착기 시절에 지어진 건물들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국제선 여객 터미날의 5층에는 조그마한 전망대가 있는데 , 이곳은 시드니의 여러 명소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죠. 전망대는 낮..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22. 라스트 미닛닷컴 (Lastminute.com) 에서 런던 뮤지컬 맘마미아 (Mamma Mia!)할인 예매하기 라스트 미닛닷컴 (Lastminute.com) 에서 런던 뮤지컬 맘마미아 (Mamma Mia!)할인 예매하기 런던에서 많은 뮤지컬을 관람했었지만 가장 재미있게 봤고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뮤지컬은 바로 맘마미아입니다. 아바의 귀에 익숙한 흥겨운 노래와 함께 하는 맘마미아를 보고 있으면 흥겨워서 절로 어깨서 들썩입니다. 뮤지컬이 끝날 무렵에는 실제로 흥겨움을 참지 못하고 일어서서 춤을 추는 관객들도 꽤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 있는 뮤지컬이다 보니 할인티켓 구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할인티켓은 고사하고 액면가 보다 비싼 티켓을 예매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죠. 저도 전에 맘마미아를 관람할 때 액면가 보다 비싸게 예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 ㅠ 며칠 전에 광고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무심코 삭제 하려고 했었는데, 제.. 여행 준비/런던 뮤지컬 2012. 8. 19.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의 호텔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사이드 novotel rotorua lakeside , 로토루아 추천 호텔 [뉴질랜드, 로토루아]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의 호텔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사이드 novotel rotorua lakeside , 로토루아 추천 호텔 [뉴질랜드, 로토루아] 로토루아의 노보텔은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에 위치하고 있어 정식명칭도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 사이드(novotel rotorua lakeside) 입니다. 체크인 시 신용카드가 없다면 100달러의 디파짓을 지불해야 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니 맑았던 푸른 하늘은 사라지고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주로 저렴한 호스텔에서만 머무르다가 참 오랜만에 호텔로 오니 모든 것이 다 좋네요. 바에는 음료수가 가득하지만 차 외에는 물 한병도 공짜로 마실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룸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 요금이 비싼 뉴질랜드이다 보니 인터넷을 사용하기..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19. 특이한 이름이 눈길을 끄는 타이 레스토랑 타이리픽(ThaiRiffic) 본다이 정션 맛집 [호주, 시드니] 특이한 이름이 눈길을 끄는 타이 레스토랑 타이리픽(ThaiRiffic) 본다이 정션 맛집 [호주, 시드니] 이른 아침부터 더 많은 곳을 보고 싶어서 바쁘게 돌아 다녔더니. 서큘라 키에서 본다이 비치로 가는 버스안에서 심한 허기를 느꼈습니다. 배가 고프면 아름다운 것도 절대 눈에 들어오지 않죠.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식당이 보이길래 무작정 내렸습니다. 바로 본다이 비치에서 멀지 않은 본다이 정션입니다. 허전한 뱃속을 채울만한 곳을 두리번 거리며 찾고 있는데, 한 젊은 애가 차를 타고 가면서 “Immgrants ! (이민자)” 라고 외치고 지나갑니다. 이탈리아에서 아무 이유 없이 들었던 Fxxx you 같은 직접적인 욕은 아니지만, 이민자라는 말이 결코 좋은 의미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닌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14. 아름다운 사랑노래 연가 (Pokarekara Ana) 의 배경의 된 로토루아 호수 [뉴질랜드,로토루아] 아름다운 사랑노래 연가 (Pokarekara Ana) 의 배경의 된 로토루아 호수 [뉴질랜드,로토루아] “비바람의 치던 바람 잔잔해져 오면 ~ “ 으로 시작하는 연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뉴질랜드 포크 송입니다. 뉴질랜드 제 2의 국가라 할 수 있는 정도로 뉴질랜드에서는 유명한 노래이죠. 이 연가가 한국에 전해진 것은 한국전에 참전했던 6000 여명의 뉴질랜드 군인에 의해서 입니다. 아름다운 고향을 그리며 뉴질랜드 군인의 불렀던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는 한국군의 마음도 흔들었겠죠. 뉴질랜드 북섬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인 로토루아 호수의 중앙에는 Mokoia 라 불리는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이 바로 연가라고 불리는 Pokarakara Ana 의 배경이 되는 섬입니다. 수 백년전 로토루아 호수 주변은 원주민인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13. 아름다운 풀장과 조형물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바닷길 마린 퍼레이드 (Marine Parade in Manly) [호주, 시드니] 아름다운 풀장과 조형물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바닷길 마린 퍼레이드 (Marine Parade in Manly) [호주, 시드니] 마린 퍼레이드 (Marine Parade)는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맨리 비치와 작은 셜리비치 (Shelly beach)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도보로 이동하기에 적당한 거리이고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하면 걸을 수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길이죠.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누워 일광을 즐기는 커플을 보며 느끼는 것은 부러움 보다는 이렇게 강한 햇살이 괜찮을까 하는 우려가 먼저였습니다. 2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강한 햇살은 마음껏 즐겼을 호주 인이지마, 영국인의 피 속에 흐리던 햇살에 대한 갈망은 아직 사그러들지 않았나 봅니다. 물 속에 뛰어들기엔 조금 위험해 보이는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12. 크기에 먼저 놀란 프렌치 토스트, 로토루아 추천 맛집 팻도그 까페 앤 바 Fat Dog Cafe & Bar [뉴질랜드,로토루아] 크기에 먼저 놀란 프렌치 토스트, 로토루아 추천 맛집 팻도그 까페 앤 바 Fat Dog Cafe & Bar [뉴질랜드,로토루아] 이른 아침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이른 점심을 먹으로 들린 곳은 독특한 간판과 이름이 눈길을 끄는 Fat Dog Cafe & Bar 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현지인들은 물론이고 많은 여행객들도 브런치를 즐기고 있어서 테이블은 가득 찼습니다. 찬 바람이 맞으며 밖에 있는 테이블에 잠시 않았다가 뒤뜰의 빈 테이블발견하고 얼른 자리를 옮겼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으로 장식된 뒷뜰엔 1년여가 지난 럭비월드컵의 참가국 깃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계산대 뒤에 붙어 있는 커다란 흑판 가득 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흑판의 메뉴가 일반적인 글씨체가 아닌 듯 한데 정성이 가득 들어 간 듯..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7. 오클랜드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오클랜드 여행의 필수 코스,콘웰 파크와 원트리 힐 [뉴질랜드,오클랜드] 오클랜드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오클랜드 여행의 필수 코스,콘웰 파크와 원트리 힐 [뉴질랜드,오클랜드] 오클랜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오네훙가(Onehunga)에서 내리면 콘웰 파크에 우뚝 솟아 있는 원트리 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콘웰파크는 는 원래 존 로건 캠벌(John Logan Campbell) 경 소유의 부지였던 곳입니다. 처음엔 그리스 의 지명인 Corinth의 지명을 따서 코린스 공원으로 하려했지만 후에 콘웰 공작과 공작부인(후에 조지 5세와 메리여왕이 됨) 의 오클랜드 방문을 기념해 콘웰공원으로 불리게 됩니다. 콘웰공원의 산책로 주변은 현재도 목장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소와 양 들이 방목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언덕 위쪽으로는 양 들이 방목되고 있습니다. 말끔해 보이는 소에 비해..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7. 23. 시드니인들에게 사랑받는 주말 휴양지 맨리비치(Manly Beach) [호주, 시드니] 시드니인들에게 사랑받는 주말 휴양지 맨리비치(Manly Beach) [호주, 시드니] 시드니 북쪽 해안에 위치한 맨리 비치(Manly Beach) 는 서큘라 키에서 페리를 타면 약 30여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맨리; 참 이름 쉽게 지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이름은 뉴 사우스웨일즈의 주지사였던 아더 필립(Arthur Phillip)이 지은 이름입니다. 아더 필립 제독이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 본 원주민들의 용맹스러움과 남자다운 모습 때문에 Manly 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맨리 와프에서 맨리 비치를 잇는 길은 코르소(Corso) 거리는 길 양쪽으로 많은 수 많은 상점과 음식점 그리고 옷가게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화려한 색의 상점 지붕은 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7. 15.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