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192 여행지에서 선명한 야경 사진을 찍어보자- 여행지에서 야경 사진 찍는 방법 여행지에서 선명한 야경 사진을 찍어보자- 여행지에서 야경 사진 찍는 방법 DSLR 카메라를 사고 처음으로 찍어 본 야경은 홍콩의 유명한 심포니 오프 라이트 입니다. 삼각대까지 준비해 가서 찍은 사진이었고, 처음으로 찍은 야경 사진이라서 맘에 든다고 생각했었는데 큰 컴퓨터 화면으로 보니 문제가 많은 사진이었습니다. 렌즈에 필터를 그대로 착용한 채로 촬영해서 고스트와 플레어가 여기 저기에 있고, 조리개를 조이지 않아서 전혀 선명하지도 않았습니다. 장비는 갖추어져 있었으나 야경 찍는 기본조차도 모른 상태에서 그냥 찍었던 것이죠. 야경 사진의 기본 준비물 - 카메라, 렌즈, 삼각대 고릴라 포드에 체결되어 있는 DSLR 카메라 야경사진을 위한 준비물 카메라 - 반드시 DSLR 일 필요는 없습니다. 수동을 지원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2. 5. 28. 창고 가득 보트가 보관된 자신에게 맞는 보트를 쉽게 고를 수 있는 오람스 메가 보트 파크 [뉴질랜드, 오클랜드] 창고 가득 보트가 보관된 자신에게 맞는 보트를 쉽게 고를 수 있는 오람스 메가 보트 파크 [뉴질랜드, 오클랜드] 많은 제품들이 창고형 매장에서 판매를 하곤 합니다. 식료품이나 철물점등이 창고형 매장에서 이용되기도 하죠. 하지만 보트를 창고형 매장에서 이렇게 판매할 줄은 생각조차 못 해봤습니다. City of Sails 라 불리는 오클랜드니 가능한 것이겠죠. 오람스 라는 이름은 왠지 오스람을 연상시키네요. ^^ 창 밖에서 보니 수 많은 보트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내부를 보니 수 많은 보트들이 여러 층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보트를 구입한 후 이동이 쉽게 트레일러가 포함되어 있는 보트도 많이 있네요. 자신의 맘에 드는 보트를 찾았다면 직원이 지게차를 이용해서 이렇게 내리겠죠. 하지만 보트를 자세히 살펴..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5. 25. 남의 기내식은 너무 맛있어 보인다. [호주 여행의 시작] 남의 기내식은 너무 맛있어 보인다. [호주 여행의 시작] 알람을 맞춰놓고 잠에 들긴 했지만 알람이 울리기도 전 2시 반경에 눈이 떠졌다. 마지막으로 짐을 한번 더 점검하고 세수를 한 후 3시경에 집을 나선다. 참 오랜만에 새벽에 나온다. 새벽에 나올 때의 목적지는 항상 공항이었다. 그래서 새벽 공기를 맡을 때면 언제나 설레임이 있었는데, 아내 없이 혼자 하는 여행을 시작하려니 설레임 보다는 허전함이 더 크다. 3세 반에 출발하는 줄 알았던 생각보다 늦게 온다. 17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 ‘인적이 없는 새벽에 내게 시비 거는 사람만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 꼭 반대로 이루어 지지. 길 건너에서 남루한 옷을 입은 덩치 큰 마오리가 접근하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내게 해꼬지 하면 어떡하지?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5. 12. 빙하를 보는 듯한 푸른 빛의 폭포수 후카 폭포(Huka Falls) [뉴질랜드, 타우포] 빙하를 보는 듯한 푸른 빛의 폭포수 후카 폭포(Huka Falls) [뉴질랜드, 타우포] 후카 폭포로 가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만 그냥 와이카토 강을 쭉 따라가면 후카 폭포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빛깔의 와이카토 강 하지만 간사한 사람인지라 아름다운 강을 계속 보니 조금 지겨워 지긴 합니다. ^^ 강가에 떨어진 씨앗은 튼튼한 땅에 뿌리를 내리지 못해 바로 서지 못하고 옆으로 자랐지만 평범하지 않은 나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것 같습니다. 조용한게 흐르던 와이카토 강은 협곡을 만나서 유속이 빨리지기 시작했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에 익숙해진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면 ‘폭포가 어디 있어?” 하실 겁니다. 가장 높은 곳이 11미터 밖에 안 되는 작은 폭포..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27. 뉴질랜드의 현충일 앤작데이 ANZAC day 풍경 [뉴질랜드,오클랜드] 뉴질랜드의 현충일 앤작데이 ANZAC day 풍경 [뉴질랜드,오클랜드] 오랫동안 서로 맞춰보며 준비하더니 드디어 ANZAC day 퍼레이드를 시작합니다. ANZAC 은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은 약자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 정도로 번역하면 되겠네요. 1915년 영연방군의 일원으로 1차세계대전 에 참가한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은 4월 15일 오트만 제국의 갈리폴리 반도에 상륙하게 됩니다. 쉽게 끝날것 같았던 전투는 오크만의 강한 저항에 부딪혀 8개월이나 지속되게 되어 영국국 21,255 명, 프랑군 10,000여명 호주군 8,709 명 뉴질랜드군 2,721 인도군 1,358 의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1915년 4월 30일 뉴질랜드에 갈리폴리 전쟁의 소식이 전해..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26. 여유로움이 있는 사일로 파크 주말 시장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유로움이 있는 사일로 파크 주말 시장 [뉴질랜드, 오클랜드] 평소 조용하기만 하던 사일로 팤크가 오늘은 다른 모습입니다. 조성된지 오래되지 않은 사일로 파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장소입니다. 사일로 파크란 이름이 붙은 것은 공원옆에 있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사일로 때문이겠죠. 사일로(Silo) 는 주로 곡물을 저장하는 용도로 쓰는 저장소로 바닷가에 있는 것을 보니 수입한 곡물을 저장하는데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자주 왔었는데 주말시장이 열리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큰 규모는 아니지만 따뜻한 햇살아래서 즐기는 사람들 때문에 활기가 있습니다. 트럭에 황토로 직접 화덕을 만들어 온 상인도 보이네요. 일반 오븐 피자와는 다른 맛이 있겠죠. 화덕 피자라서 그런지 크기를 고려한다면 그리 저렴하지 않은 것 같..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23. 공짜로 즐기는 노천 온천 타우포 스파 써말 파크 (Spa Themal Park) [뉴질랜드, 타우포] 공짜로 즐기는 노천 온천 타우포 스파 써말 파크 (Spa Themal Park) [뉴질랜드, 타우포] 스파 써말 파크로 가는 길에 보이는 푸른 와이카토 강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와이카토강이 현저하게 푸른 이유는 파란색을 반사하는 맑고 깨끗한 물 때문입니다. 타우포 스파 써말 파크는 타우포 시내에서 걸어서 약 25분 정도 걸립니다. 아름다운 와이카토 강을 감상하면서 걷는 다면 전혀 지루할 틈이 없죠. 여러 개의 갈림길이 나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친절하게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써말 파크는 제일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언덕 밑으로 와이카토 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리 근처에 이르니 수증기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온천수가 이쪽에서 흘러 내려와 와이카토 강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벌써 일찍 온 관..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21. 헐리우드 유명스타도 찾는 타우포 추천 숙소 레인보우 로지 백패커스(Rainbow Lodge Backpackers) [뉴질랜드,타우포] 헐리우드 유명스타도 찾는 타우포 추천 숙소 레인보우 로지 백패커스(Rainbow Lodge Backpackers) [뉴질랜드,타우포] 타우포를 경유하는 대부분의 버스는 관광안내센터인 I-Site 앞을 정류장으로 이용합니다. 레인보우 로지는 버스 정류장에서 약 850m 떨어져 있는데 걸어가면 약 10정도 걸립니다. 하루 머무는 여행자의 이름까지 기억하는 친절한 직원이 근무하는 리셉션에서는 여러가지 투어와 액티비티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았던 것은 리셉션에서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원두커피였습니다. 같은 방에 묵었던 친구들이 좀 정리를 안 해서 좀 엉망이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사용할 침대는 깨끗합니다. 시트 사용법을 잘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그림으로 설명해 놓았습니다. 결론은 이불(Duvet) 에 몸..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19. 홀인원에 성공하면 만불의 상금이 - 타우포 호수 홀인원(Taupo Lake Hole in one) [뉴질랜드, 타우포] 홀인원에 성공하면 만불의 상금이 – 타우포 호수 홀인원(Taupo Lake Hole in one) [뉴질랜드, 타우포] 멀리서 봤을 땐 실제 새가 날개짓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움직이지 않아서 보니 조형물이네요. 송어 낚시로 유명한 타우포 호수라서 커다란 물고기 상이 있습니다. 타우포 호수 앞에 서니 마치 바다를 보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616 km2 에 이르는 타우포 호수는 뉴질랜든 최대의 호수 입니다. 호수 앞에는 바람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참 아이디어 좋네요. 골퍼의 그림이 그려진 현수막이 있어 뭔지 궁금해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홀인원 챌린지 네요. 호수에 떠 있는 홀에 홀인원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Prices $1 per ball $15 for 18 balls $20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10. 보는 것 만으로 짜릿한 타우포 번지(Taupo Bungy) [뉴질랜드, 타우포] 보는 것 만으로 짜릿한 타우포 번지(Taupo Bungy) [뉴질랜드, 타우포] 타우포 시내에서 걸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아름다운 빛깔의 와이토모강이 보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와이토모강의 절벽에는 번지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타우포 번지 점프는 퀸스타운 카와라우 다리의 번지와 함께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번지 점프대죠. 아름다운 강가의 절벽에 있는 번지점프대와 인공구조물로 만들어진 번지점프대는 비교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이곳은 번지 점프 말고도 클리프 행어라고 줄에 매달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한 관광객이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잠시 비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점프가 완료되면 밑에 대기하고 있던 노란 보트가 관광객을 끌어올려 선착장으로 옮깁니다. 점프대 가까이 다가가는 것으..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8. 지진의 폐허 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아름다운 아트 데코(Art Deco) 스타일의 네이피어 [뉴질랜드, 네이피어] 지진의 폐허 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아름다운 아트 데코(Art Deco) 스타일의 네이피어 [뉴질랜드, 네이피어] 1931년 2월 3일 아침 10시 47분 네이피어를 덮쳤던 진도 7.8의 지진과 그에 따른 화재로 256명의 사망자와 수천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작은 도시였던 네이피어와 그 근처의 헤이스팅스 라는 도시는 지도상에서 사라져 버린 것이죠. 하지만 지진으로 황폐해진 네이피어에는 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전세계에는 1925년 파리박람회에서 소개된 아트 데코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재건되는 네이피어의 건축물들은 이 아트 데코 스타일을 따르게 되었죠. 버스 정류장으로 이용되는 관광안내소는 심플하네요. 고급 아파트로 이용되고 있는 T & G 빌딩입니다. T & G 빌딩의 건너편 도로엔 공연..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4. 5. 아트 데코 스타일의 아름다운 숙소 크리테리온 백패커스(Criterion Backpackers) 네이피어 추천 숙소 [ 뉴질랜드,네이피어] 아트 데코 스타일의 아름다운 숙소 크리테리온 백패커스(Criterion Backpackers) 네이피어 추천 숙소 [ 뉴질랜드,네이피어] 버스 정류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미리 예약한 스패니쉬 스타일의 독특한 지붕을 한 숙소가 보입니다. 1931년 대지진 이후 고급호텔로 건축된 이곳은 현재는 백패커스( 호스텔) 로만 이용되고 있는 듯 합니다. 보라색 카펫이 깔린 계단을 보니 고급 호텔의 느낌이 납니다. 가장 저렴한 8인실 도머토리를 예매했었는데 3인실을 배정 받았습니다. 더욱 좋았던 점은 3인실을 혼자 사용했다는 것이죠. 빈방이 많아도 한방에 몰아 넣는 숙소도 많은데 이곳 아주 맘에 듭니다. 방에는 화장실은 없고 세면대만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게 청소된 화장실/샤워실이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3. 3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