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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 만으로 짜릿한 타우포 번지(Taupo Bungy) [뉴질랜드, 타우포]

트레브 2012. 4. 8.



보는 것 만으로 짜릿한 타우포 번지(Taupo Bungy) [뉴질랜드, 타우포]





타우포 시내에서 걸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아름다운 빛깔의 와이토모강이 보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와이토모강의 절벽에는 번지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타우포 번지 점프는  퀸스타운 카와라우 다리의 번지와 함께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번지 점프대죠.

아름다운 강가의 절벽에 있는 번지점프대와  인공구조물로 만들어진 번지점프대는 비교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이곳은 번지 점프 말고도  클리프 행어라고  줄에 매달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한 관광객이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잠시 비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점프가 완료되면 밑에 대기하고 있던 노란 보트가  관광객을 끌어올려  선착장으로  옮깁니다.





점프대 가까이 다가가는 것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어떻게 뛰는지 참 대담한 것 같네요.  





조금 몸집이 큰 사람이 뛰어내린 줄 알았는데 두명이네요.







클리프 행어를 즐기고 있는 커플도 있습니다.  이 커플이 내려갈 때의 비명소리는 번지점프 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크더군요.






아름다운 강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도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번지 점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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