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정보와 경비2693 [뉴질랜드,해밀턴 New Zealand, Hamilton] 자연과 잘 어울려 아름다운 와이카토 강 (Waikato River) [뉴질랜드,해밀턴 New Zealand, Hamilton] 자연과 잘 어울려 아름다운 와이카토 강 (Waikato River) 해밀턴이 속한 지방의 이름이기도 한 와이카토는 뉴질랜드 마오리 원주민 말로 “흐르는 물” 이라는 뜻 입니다. 425 km 에 달하는 와이카토 강에 잘 어울리는 이름 같습니다. 시민들의 산책을 위해 강변을 조금 만지긴 했지만 원래의 모습을 잘 간직한 강입니다. 오전에는 강이 한산하더니 오후가 되니 조정 연습장으로 바뀝니다. 8인승과 2인승 무한도전에서 봤다고 좀 친근하네요. 여자 8인승 팀도 보입니다.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들 즐기면서 조정을 합니다. 유속이 상당히 빨라 물놀이를 하기엔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아름다운 와이카토 강을 가장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21. [뉴질랜드,로토루아] 금방이라도 산신령이 나올 것 같은 샴페인 풀 Champagne Pool 수증기가 피어 오르는 샴페인 풀은 신비하다기 보다는 영험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산신령이 도끼라도 들고 나올 듯 하네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19. 파리패스 (Paris Pass) 로 저렴하게 파리 여행하기 - 파리 추천일정 파리패스 (Paris Pass) 로 저렴하게 하는 파리 추천 일정 - 파리패스(Paris Pass) 할인 예약 (2013 년 업데이트) 파리패스 (Paris Pass) 는 ? 파리패스는 파리의 유명한 뮤지엄을 비롯한 관광명소를 입장료에 대한 부담 없이 입장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파리패스는 뮤지엄 패스로 입장 가능한 박물관과 명소, 센느강 유람선, 와인 시음 투어는 물론 파리 시내 교통 패스까지 포함되어 있어 파리 여행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파리패스(Paris Pass) 의 장점은 ? 파리에 포함된 것은 다음의 패스가 포함됩니다. 1) 파리 뮤지엄 패스 (Paris Museum Pass) - 루브르 박물관, 오르쉐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들을 비롯한 파리의 60개가 넘는 박물관, 미.. 여행 준비/관광지 2011. 10. 18. [시리아,라타키아] 디저트가 맛있어서 다시 찾은 라타키아 맛집 Plaza [시리아,라타키아] 디저트가 맛있어서 다시 찾은 라타키아 맛집 Plaza 점심을 대충 때웠더니 저녁에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가이드 북을 뒤져서 찾은 식당이 Plaza 입니다. 론리 플래닛 추천 식당에 실망한 적인 많아서 조금 걱정은 했습니다. 지도 상으로는 가까워 보였지만 길을 잘못 들어서 상당히 먼 길을 돌아서 도착하니 날이 많이 어두워져 버렸습니다. 먼저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신선한 야채를 산뜻한 드레싱으로 버무렸습니다. 상큼한 맛이 입맛을 돋게 합니다. SYP 120 = USD 2.4 (2009 년 기준) 그리고 메인으로 시킨 치킨 케밥입니다. 도너케밥 같은 케밥을 기대했지만 이렇게 오뎅같이 생긴 것이 나왔습니다. 피스타치오를 심하게 뿌린 양념이 좀 과한것 같았.. 여행기/아시아 2011. 10. 18. 호스텔월드 (HostelWorld) 보다 저렴한 호스텔부커스(HostelBookers) 에서 호스텔 예약하기 호스텔월드 (HostelWorld) 보다 저렴한 호스텔부커스(HostelBookers) 에서 호스텔 예약하기 호스텔월드 (HostelWorld) 는 ? 호스텔월드 (HostelWorld)는 1999년에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 사업을 시작하여 전세계 180 개국에서 25000 개가 넘는 저가 호텔, 호스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여행객들이 남긴 평점과 리뷰를 볼 수 있어서 숙소 결정에 큰 도움이 되며 여행 일정에 맞게 숙소를 미리 예약할 수도 있어서 숙소 찾으려 무거운 배낭 메고 돌아다니는 수고도 덜 수 있어서 저렴하게 배낭여행을 하려는 여행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사이트 입니다. 호스텔부커스 (HostelBookers)는 ? 호스텔부커스(HostelBookes)는 호스텔 예.. 여행 준비/숙소 2011. 10. 17. [뉴질랜드,웰링턴] 웰링턴 시민들의 휴식공간 시빅 스퀘어 (Civic Square) [뉴질랜드,웰링턴] 웰링턴 시민들의 휴식공간 시빅 스퀘어 (Civic Square) 길바닥에 분필로 오늘의 행사일정을 적어 놓았습니다. 주말이라서 많은 행사가 있네요. 물위에 쓰레기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물이 참 맑습니다. 이 화장실 표지판 볼 때마다 참 기발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이한 장식물로 꾸며진 나무 다리를 건너 시빅스퀘어로 향합니다. 날씨가 좋으니 잔디밭에서 햇살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빅스퀘어는 가운데 잔디밭을 중심으로 시청사, 미술관 그리고 도서관이 둘러 싸여 있습니다. 광장의 가운데 하늘엔 뉴질랜드의 상징이기도 한 실버펀 (Silver Fern) 문양의 공이 매달려 있네요. 주말이라 잔디밭에서 애들과 공놀이를 하는 아빠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을 여행하다가 지칠 땐 도서관에..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17. [시리아, 라타키아 Syria, Lattakia] 검은 모래와 푸르른 지중해 - 와디 칸딜 (Wadi Qandil) [시리아, 라타키아 Syria, Lattakia] 검은 모래와 푸르른 지중해 - 와디 칸딜 (Wadi Qandil) 라타키아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많은 시리아 인들이 찾는 휴양도시이기도 합니다. 맑은 지중해 바다를 보며 뛰어들고 싶은데, 시내에서 가까운 해수욕장은 사람들로 붐벼서 자유롭게 해수욕을 즐기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여성분이라면 무슬림의 나라에서 더욱 힘 들겠죠. 그렇다고 비싼 돈을 주고 호텔에서 운영하는 비치를 찾기엔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와디 칸딜은 한적한 바다에서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분에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와디 칸딜은 라타키아 시내에서 25km 정도 북쪽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 가기 위해서 시내에 있는 버스 터미널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가야 합니다. 와디 칸딜은 미.. 여행기/아시아 2011. 10. 16. [뉴질랜드,웰링턴] 뉴질랜드 최대의 박물관 테 파파 통가레와 (Te Papa Tongarewa) [뉴질랜드,웰링턴] 뉴질랜드 최대의 박물관 테 파파 통가레와 (Te Papa Tongarewa) 미끄럼틀이 참 높고 길어서 무서울 것 같습니다. 여기 애들도 이런 것을 하나 봅니다. 무슨 악기 인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쌀쌀한 바닷가가 조금은 따뜻해 졌습니다. 페달보트에는 오리가 있어야지 더 운치가 있을 텐데요. 테 파파 뮤지엄은 3억불의 공사비용을 들여 1998 년 개장한 박물관으로 매년 백만 명이 방문하는 웰링턴의 명소입니다. 박물관 안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날 특집으로 탱고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자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처음보는 탱고는 참 격정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살짝 본 탱고만으로도 탱고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담에 꼭 다시 제대로 된 탱고를 보고 싶네요. 거대한 공룡화석도 있고 물..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15. [시리아,다마스커스] 다마스커스의 숨겨진 보석 알 하미디야 시장 (Al-Hamidiyah Souq) [시리아,다마스커스] 다마스커스의 숨겨진 보석 알 하미디야 시장 (Al-Hamidiyah Souq) 천정이 다 덮여있는 알 하미디야 시장은 시라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422 m 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다마스커스 구시가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지만 시리아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곳입니다. 1885 년에 문을 연 박다시(Bakdash) 아이스크림은 이 시장의 명물입니다. 피스타치오가 듬뿍 박힌 이 아이스크림이 아주 유명합니다. 3세기 로마시대의 유적인 주피터 신전의 서문 에 이르러 알 하미다야 시장은 끝나고 구시가지가 이어집니다. 이곳은 주로 식료품을 팔고 있습니다. 배가 고플 땐 길가에서 파는 빵으로 충분합니다. 프랑스의 영향인지 초코렛이 듬뿍 들어간 크로와상이 아주 맛있습니다. 사진.. 여행기/아시아 2011. 10. 14. 런던패스 (London Pass) 로 저렴하게 하는 런던 추천 일정 - 런던패스(London Pass) 할인 예약 런던패스 (London Pass) 로 저렴하게 하는 런던 추천 일정 - 런던패스(London Pass) 할인 예약 런던패스 (London Pass) 는 ? 런던패스는 런던의 중요 관광명소를 부담 없이 입장할 수 입장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최근에 파운드화가 조금 약해지기는 했지만 비싼 숙박시설과 보통 10파운드가 넘는 입장료는 아직도 여행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는 합니다.. 물론 런던의 중요 박물관, 미술관 들이 무료입장을 허용하고 있어서 조금은 경비를 절약할 수 있겠지만, 비싼 비행기 타고 와서 박물관, 미술관만 보고 끝내기엔 런던에 볼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 명소들 중 몇 곳만 입장해도 금방 100 파운드 이상이 입장료로 소요가 되는데 이럴 때 입장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런던 .. 여행 준비/관광지 2011. 10. 13. [뉴질랜드,웰링턴] 웰링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Museum of Wellinnton City & Sea [뉴질랜드,웰링턴] 웰링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Museum of Wellinnton City & Sea 구름이 조금 끼긴 했지만 그래도 맑았습니다. 하지만 바람은 너무 강하더군요. 저는 두꺼운 잠바를 입고도 추워서 움츠리고 다니는데 현지인은 반팔을 입고 다닙니다. 아무리 추워도 아름다운 부두길을 포기할 순 없습니다. 구명 뗏목 (Life Raft) 진수 테스트를 하고 있네요 .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구명 뗏목의 원할한 작동은 매우 중요하지요. 구명뗏목이 진수되기 전에는 이런 모양입니다. 수동으로 진수되거나, 배가 침몰해서 수압을 받으면 자동으로 진수되기도 합니다. 화장실 표시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보세창고로 이용되는 곳이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보세 창고로 이용될 당시엔 이런 모습..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13. 런던 뮤지컬 맘마미아 (Mamma Mia) - 런던뮤지컬 ( London Msical ) 할인 예약하기 런던 뮤지컬 맘마미아 (Mamma Mia) – 런던뮤지컬 ( London Msical ) 할인 예약하기 뮤지컬 맘마미아 (Mamma Mia) 는 ? 맘마미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웨덴 혼성 그룹 아바(ABBA) 의 주옥 같은 명곡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입니다. Catherine Johnson 이 대본을 쓴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 년 4월 6일 프린스 에드워드 시어터 처음으로 공연을 하게 됩니다. 런던에서 시작된 공연은 2000 년 토론토 공연을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널리 공연되며 크게 흥행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8 년에는 영화로 제작되어 크게 흥행하게 됩니다.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의 대표적 히트곡 22곡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맘마미아 는 세계적인 팝 그룹 ABBA가 철저히 감수하여 만들어진 뮤지컬.. 여행 준비/런던 뮤지컬 2011. 10. 13. 이전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2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