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정보와 경비2693 [이집트,카이로] 기자의 피라미드와 야간 열차 [이집트,카이로] 기자의 피라미드와 야간 열차 피라미드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거대한 기자의 피라미드 군 입니다. 아침부터 멤피스, 사카라를 구경했더니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기자 피라미드를 보기 전에 점심을 먹고 갈 생각으로 기사에서 괜찮은 식당을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 뷔페 식당인데 딱히 먹을 것은 없더군요. 너무 먹을 것이 없어서 주방장에게 얘기를 했더니 메뉴를 주고 고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먹은 치킨 케밥입니다. 여전히 맛은 … 배가 고파서 돈이 아까워서 먹긴 했습니다. 점심이 너무 부실해서 식당 앞에서 파는 아몬드를 사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먼저 147 m 에 달하는 쿠푸왕 의 피라미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기원전 2560 년경에 세워진 이 피라미드는 1311 년 영국 링컨에 대성당이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7. [이집트,카이로] 카이로 칸 엘 칼릴리 (Khan al-Khalili) 전통 시장 과 후세인 모스크(Al-Hussein Mosque) [이집트,카이로] 카이로 칸 엘 칼릴리 (Khan al-Khalili) 전통 시장 과 후세인 모스크(Al-Hussein Mosque) 뮌헨에서 카이로로 가는 Tui Fly 는 저가 항공기이지만 식사도 제공합니다, 하늘 위에서 먹는 식사는 항상 지상에서 먹는 것과는 다른 특별한 맛이 있습니다. 카이로 공항에서 입국 수속하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입국 심사대 앞 비자판매대에서 비자를 구입하고 입국신고서 작성해서 심사관에게 제출하면 심사관이 비자를 여권에 붙여줍니다. 공항에서 카이로 시내까지 이동은 미리 호텔에 픽업예약을 해서 쉽게 숙소까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에서 처음 하는 식사입니다. 저렴한 호텔이라서 아침도 아주 저렴하게 나오네요. 하지만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집션 뮤지엄을 제일 먼저 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6. [뉴질랜드 퀸스타운] 퀸스타운 Quessnstown [뉴질랜드 ,퀸스타운] 퀸스타운 Queenstown 퀸스타운은 “여왕이 살만한 아름다운 도시” 란 의미로 퀸스타운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아름답기는 하지만 추운 겨울엔 별로 살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윌리엄 길버트 리 라는 이 아저씨가 처음으로 퀸스타운에 거주했던 유럽인이라고 합니다. 더니든에서 양 몇 마리 몰고 왔다고 하더군요. 인포메이션 센터에 있는 시계탑은 만남의 장소 뿐 아니라 투어 버스의 출발지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 입니다. 여름이면 많이 이들이 이 맑은 호수에서 물놀이를 할 테지만 겨울에 보기만 해도 너무 춥네요. 퀸스타운 몰 – 중심이 되는 거리입니다. 겨울축제 기간이라서 무슨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로 둘러싸여서 보이지가 않네요.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려면 이..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3. City Of Sails - Auckland 오클랜드(Auckland) 의 별칭은 City Of Sails 입니다. 마리나에 정박해 있는 수 많은 요트를 보면 왜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Auckland) 여행시 유용한 여행 사이트 오클랜드 시티 투어 Auckland City Sights 오클랜드 시티 투어 + 아쿠아리움 Auckland City Sights Plus Kelly Tarltons 베이오브아일랜드 돌고래 유람선 투어 Cape Brett Hole in the Rock Cruise 와이토모 동굴 로토루아 마오리 전통 투어 Waitomo Rotorua Experience 오클랜드 시티 투어 동물원과 시카이 타워 Auckland Encounter (Zoo and SkyTower) 항공 버스 렌트카 투어,액..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경기를 간단히 예약하기 - 유럽 축구 경기 간단 예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경기를 간단히 예약하기 – 유럽 축구 경기 간단 예약 헨리 8세의 바람기로 인한 영국의 종교개혁으로 영국의 종교는 캐톨릭에서 영국성공회로 바뀌게 됩니다. 한때는 종교적 신념을 지켜가면서 많은 이들이 순교하기도 했지만, 종교활동이 자유로운 요즘은 옛날의 그 열정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비록 70 % 가 넘는 영국인들이 자신은 크리스챤이라고 하지만 교회에 꾸준히 다니는 이들의 비중은 아주 적습니다. 시작부터 지루한 종교 얘기를 한 이유는 예전에 영국인에게 영국의 종교가 뭐냐고 물은 적이 있었습니다. Anglican church of England (영국 성공회) 란 답을 기대하고 있던 저에게 그가 한 대답은 “Football” 이었습니다. 물론 장난을 좀.. 여행 준비/공연 2011. 9. 21. [뉴질랜드, 퀸스타운]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본 아름다운 퀸스타운 [뉴질랜드, 퀸스타운]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본 아름다운 퀸스타운 아름다운 퀸스타운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은 퀸스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높은 산 정상이겠죠. 곤돌라가 설치되기 전에 이 광경을 보려면 하루 종일 험한 산을 올라야 했겠죠. 물론 바쁜 관광객은 엄두도 못 냈을 겁니다. 곤돌라의 이용 요금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멋진 퀸스타운의 아름다운 광경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곤돌라의 설치를 위해 벌목되어 커다란 도로가 나 되 버린 산의 모습이 많이 안쓰럽습니다. 곤돌라 승강장 가지전에 “Kiwi Bird life Park” 라는 곳이 있습니다. 별로 볼 것이 없어서 추천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곤돌라 왕복요금은 성인 25달러이고 루지 탑승..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1. [뉴질랜드,퀸스타운] 퀸스타운 맛집 - 다시 먹고 싶은 퍼그버거 (Fergburger) [뉴질랜드,퀸스타운] 퀸스타운 맛집 - 다시 먹고 싶은 퍼그버거 (Fergburger) 퀸즈타운은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도시입니다. 관광객이 많다보니 물가도 다른 지역에 비해 비쌉니다. 헬피자 라는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가 있는데 퀸스타운에 있는 헬피자는 다른 뉴질랜드 도시보다 더 비싸더군요. 여행지에서 멋지게 스테이크 좀 먹으려고 해도 퀸즈타운의 음식점은 가격이 참 부담스럽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퀸스타운의 음식점을 찾다가 퍼그버거를 찾게 되었습니다. 퍼그버거는 42 숏오버 스트릿에 있습니다. 조그만 퀸스타운 이니까 시내 어디에서든 10분 내에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다리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음식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죠. 입구 바로..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0. 전세계 유명인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마담투소 (Madam Tussauds) 할인 예약 하기 전세계 유명인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마담투소 (Madam Tussauds) 할인 예약 하기 마담투소 (Madam Tussauds) 는 ? 마담투소는 런던과 그리고 전세계 여러 곳에 위치한 밀랍인형박물관으로 실제모양과 크기가 같은 밀랍인형을 전시해 놓은 곳이며 밀랍인형 조각가 마담투소 (Madam Tussauds) 가 설립한 곳입니다. 마담투소는 역사적인 인물. 영화배우, 운동선수, 가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리고 유명했던 이들의 사실적인 모형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마담투소 (Madam Tussauds) 의 역사 ? 1761 년에 태어난 마담 투소의 원래 이름은 안나 마리아 그로숄츠 (Anna Maria Grosholtz) 으로 프랑스 국경근처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안나의 모친은 스위스 베른에서 왁.. 여행 준비/관광지 2011. 9. 19. [뉴질랜드] 하늘에서 본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눈 덮인 산 [뉴질랜드] 하늘에서 본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눈 덮인 산 뉴질랜드의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두 섬간 이동을 하려면 페리 보트를 타던지 아니면 비행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인구가 많은 나라라면 두 섬 사이에 24 km에 달하는 다리라도 놓았겠지만 아직은 경제성이 없나 봅니다. 북섬- 남섬 간 비행기의 소요시간은 1~2 시간이지만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금새 시간이 갑니다. 이른 주말 아침이라 퀸 스트릿은 한산합니다. 공항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전광판이 친절히 알려줍니다. 주유를 하고 짐을 싣고 이륙준비를 합니다. 푸르름을 잃은 겨울 산은 조금 황량해 보이네요. 그래도 시원하게 펼쳐진 해안선은 참 아름답습니다. 창문 밖으로 설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설산을 감상할 여유도 없..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19. 물랑루즈 (Moulin Rouge) 의 화려한 캉캉 쇼를 할인된 가격에 예약하기 물랑루즈 (Moulin Rouge) 의 화려한 캉캉 쇼를 할인된 가격에 예약하기 물랑루즈 (Moulin Rouge) 하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장면은 화려한 캉캉댄스나 니콜키드만의 아름답게 노래 부르는 모습일 겁니다. 물랑루즈 (Moulin Rouge) 는 니콜 키드만과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았던 뮤지컬 영화로 19세기 파리의 명소였던 몽마르뜨 언덕의 물랑루즈라는 카바레 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을 화려한 쇼와 함께 그린 작품입니다. 물랑루즈를 감상한 분이라면 파리 여행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중의 하나가 물랑루즈 입니다. 물랑루즈 (Moulin Rouge) 는 빨간 풍차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이 건물을 보면 왜 물랑루즈로 불리는 지 잘 알 수 있습니다. 1889 년 개장한 물랑루즈 (Mou.. 여행 준비/공연 2011. 9. 18. [뉴질랜드,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투어 Lake Wakatipu CRUISE [뉴질랜드,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투어 Lake Wakatipu Cruise 와카티푸 호수는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지인 퀸즈타운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호수입니다. 와키타푸 라는 이름이 생소하지만 이 아름다운 호수는 한국의 CF 에도 여러 번 나왔기 때문에 한 두번 정도 스쳐서 보기는 했을 겁니다. “N” 자를 뒤집어 놓은 모양을 한 291 제곱 미터의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호수이기도 합니다. 호수를 둘러쌓은 산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곳이지요. 오늘의 호수 투어를 위해 수고해줄 “Princess” 입니다. 10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햇볕이 아직 들지 않은 호수는 을씨년스럽습니다. 매표소에서 체크인을 하고 보딩패스를 받았습니다. 날이 추워서 빨리 보트 안에 들어가고 싶은데 아직 30분이나..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18. KFC 보다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을 튀기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기 KFC 보다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을 튀기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기 하루 종일 걸으며 힘들게 여행을 하다 보면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죠. 다음날에 지치지 않으려면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면 호스텔에서 간단히 후라이드 치킨을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번거롭고 복잡할 것 같다고요 ?? 마트에서 파는 후라이드용 코팅 믹스 만 있으면 KFC 보다 맛있는 후라이드를 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재료는 딱 4가지 입니다. 후라이드용 고팅 믹스, 생닭, 그리고 식용유 와 물입니다. . 재료도 간단하죠 . 먼저 통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합니다. 한국에서 마트에서 다 손질해 주는데 외국에서 직접해야 하죠. 물론 손질된 것도 팔지만 더 비싸니까 전 통닭을 선호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1. 9. 17. 이전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