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퀸스타운] 퀸스타운 Queenstown
퀸스타운은 “여왕이 살만한 아름다운 도시” 란 의미로 퀸스타운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아름답기는 하지만 추운 겨울엔 별로 살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윌리엄 길버트 리 라는 이 아저씨가 처음으로 퀸스타운에 거주했던 유럽인이라고 합니다. 더니든에서 양 몇 마리 몰고 왔다고 하더군요.
인포메이션 센터에 있는 시계탑은 만남의 장소 뿐 아니라 투어 버스의 출발지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 입니다.
여름이면 많이 이들이 이 맑은 호수에서 물놀이를 할 테지만 겨울에 보기만 해도 너무 춥네요.
퀸스타운 몰 – 중심이 되는 거리입니다.
겨울축제 기간이라서 무슨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로 둘러싸여서 보이지가 않네요.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려면 이 사람들처럼 이렇게 올라가서 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휴지통 위에 올라가서 간신히 뭘 하는지 봤는데 , 섬뜩했습니다.
덩치가 큰 여인??? 들이 장애물 달리기 비슷한 것을 하더군요.
오늘 경기의 승리한 여인??? 입니다.
수줍어 하는 승자와
절망한 표정의 패자들입니다.
선수 전용 차량입니다.
밤이 되니 아담하지만 아름다운 스케이트장이 붐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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