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기/아메리카240 세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바위는? 라 피에드라 델 페뇰 (La Piedra Del Penol) [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메데진 근교 추천 명소] 세계에서 가장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바위 – 라 피에드라 페뇰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위험했던 곳 메데진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의 수도 메데진은 오랫동안 세계 먀약 밀매의 80%를 담당하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의 본거지로 세상에 더 알려져 있었습니다. 1980년대 말 마약왕의 근거지를 해체시켜려는 정부에 대해 파블로 에스코바는 무력으로 맞서 1991년 메데진의 치안은 극도로 악화되었고 인구 십만명당 삼백팔십이 살인을 당하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되었죠. 하지만 정부군에 쫓기던 마약왕은 끝내 자살로 생을 마쳤고 마데진에도 이제 평화가 깃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좌익 게릴라들이 빈곤층의 지지를 받으며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하며 치안은 여전히 위험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2년부터 빈..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2. 안타오키아 전통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구아타페 추천 식당 돈 데 샘 (Don de sam) [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메데진 ] 라 피에드라 페뇰에서 내려오니 무사히 내려오니 급 시장기가 느껴집니다. 라 피에드라 페뇰 매표소 앞으로는 많은 식당들이 줄지어서 시장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지의 식당은 왠지 못 미더워 근처의 마을인 구아타페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라 피에드라 페뇰에서 구아타페 까지 도보로는 약 45분이 걸립니다. 하지만 걷지 않아도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오토바이를 타면 쉽게 구아타페로 갈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택시의 가격은 15,000 페소입니다. 구아타페에 아주 간편하게 도착했습니다. 마침 구아타페에서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축제는 아닌 것 같고 주민들을 위한 축제인듯 합니다. 아이들이 무대와 올라와 장기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데 아직 손님은 아무도 .. 여행기/아메리카 2015. 10. 25. 중남미 배낭 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여행 2일째-3 메데인 빈민 가의 메데인 케이블, 메데인 추천 이탈리안 맛집,레스토랑 나폴리 [콜롬비아, 메데인 명소 여행, 맛집] 중남미 배낭 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여행 2일째-3 메데인 빈민 가의 메데인 케이블, 메데인 추천 이탈리안 맛집,레스토랑 나폴리 [콜롬비아, 메데인 명소 여행, 맛집] 메데인 2일째 여정 호텔조식 - 까페레볼루시온 – 버스이동 – 보테로 조각공원 – 안티오키아 박물관 – 볼리바르 광장 – 점심(Hacienda)– 메트로 이동 – 메데인 케이블 카 - 메트로+택시 이동 – 숙소 – 저녁 Hacienda 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한 에는 메데인의 케이블을 탑승하려고 갔습니다. 메데인 케이블은 관광수단이 아니라 고지대에 사는 빈민들의 교통수당으로 사용되는 대중교통입니다. 빈민가를 관광객들이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하지만 케이블카를 타면 안전하게 빈민가를 둘러볼 수 있는 것이죠. 메데인의 케이블은 메트로와 연결되어 있.. 여행기/아메리카 2015. 10. 6. 중남미 배낭 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여행 2일째 - 보테로 조각공원, 안티오키아 뮤지엄, 메데인 2일째 여정 호텔조식 - 까페레볼루시온 – 버스이동 – 보테로 조각공원 – 안티오키아 박물관 – 볼리바르 광장 – 점심– 메트로 이동 – 메데인 케이블 카 - 메트로+택시 이동 – 숙소 – 저녁 최악의 숙소에서 지났던 보고타를 떠나 메데인에선 호텔 아스투리아스 메데인(Hotel Asturias Medellin) 에서 오랜만에 숙면을 취했습니다. 잘 자고 난 후에는 또 잘 먹어야죠. 호텔에서 무료를 주는데 절대로 빼먹을 수는 없죠. 식당에 자리를 잡으니 직원이 와서 어떻게 아침식사를 하냐고 묻는데 스페인어로 해서 절대 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매니저의 도움으로 주문을 할 수 있었죠. 식사에 앞서 먼저 과일과 과일 주스가 준비됩니다. 그리고 빵과 잼, 버터가 곧 나오죠. 빵 만으로는 약간.. 여행기/아메리카 2015. 9. 28. 콜롬비아 여행에서 꼭 한번 맛봐야 할 곳 크레페 앤 와플(Crepe & Waffle) [콜롬비아 보고타 추천 맛집] 콜롬비아 여행에서 꼭 한번 맛봐야 할 곳 크레페 앤 와플(Crepe & Waffle) [콜롬비아 보고타 추천 맛집] 콜롬비아에는 크레페와 와플,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파는 크레페 앤 와플이라는 체인이 있다. 1980 년에 두명의 대학생이 자신들의 논문을 바탕으로 조금 더 건강하고 맛있는 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목표로 설립한 이 체인은 콜롬비아 본토에서 나는 좋은 식재료만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판매하고, 미혼모를 고용하여 사회 약자를 위해 기여하자는 정책으로 콜롬비아들에게 인기가 많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이곳의 젤라또는 이탈리아 젤라또 못지 않다. 어떤 맛을 골라야 할지 눈이 즐거워 지며 어떤 맛을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항상 그렇듯 힘들게 의사소통을 하며 크레페를 시켰다... 여행기/아메리카 2015. 8. 27.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피쉬앱 칩스를 시킬 때 주의해야 할 것 잭스 피쉬 앤 칩스 스팟(Jack's fish & chips spot) [미국 시애틀 여행, 추천 맛집]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피쉬앱 칩스를 시킬 때 주의해야 할 것 잭스 피쉬 앤 칩스 스팟(Jack’s fish & chips spot) [미국 시애틀 여행, 추천 맛집] 원하던 맛있는 차우더를 먹었다. (관련글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차우더는 시애틀에 있다 Pike place seafoof chowder) 하지만 차우더만으로 만족할 내가 아니다 항구도시인 만큼 시애틀은 피쉬 앤 칩스가 유명한데 길을 걷다가 손님들이 있는 가게로 향했다. 가까운 거리에 Jack’s fish & chips spot 가격도 저렴하고 손님들에 꽤 있는 것 같아 이곳으로 정했다. 주변에 수 백개의 호수가 있는 시애틀에는 무지개 송어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송어 (Trout)를 주 재료로 한 피쉬 앤 칩스를 한번 맛 봐야겠다는 생.. 여행기/아메리카 2015. 8. 10.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차우더는 시애틀에 있다. Pike Place Seafood Chowder [미국 시애틀 추천 맛집]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차우더는 시애틀에 있다. Pike Place Seafood Chowder [미국 시애틀 추천 맛집] 차우더 (Chowder) 는 생선과 조개 야채등을 넣고 끓인 스프이다. 간단한 요리지만 잘 만든 차우더는 따뜻하게 배를 채워주고 가슴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는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차우더가 있다고 하는데 맛을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지도를 미쳐 준비 못한 내가 “1530 Post Alley” 란 주소는 큰 의미가 없지만 워낙 유명한 곳이니 현지들에게 길을 물어본 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직접 찾아보겠다고 나섰다가 결국 못찾고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앞에 있는 인포메이션에 물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목적지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는 “포스트 앨리(post .. 여행기/아메리카 2015. 8. 9. 시애틀 공항 주변 저렴한 추천 호텔, 숙소 베스트 웨스턴 시애틀 에어포트 이그제큐텔 (best western seattle airport executel) [시애틀 여행, 시애틀 추천숙소] 시애틀 공항 주변 저렴한 추천 호텔, 숙소 베스트 웨스턴 시애틀 에어포트 이그제큐텔 (best western seattle airport executel) [시애틀 여행, 시애틀 추천숙소]시애틀은 이번 여행의 일정에 없었던 곳이지만 시애틀 경유 시간이 20시간이 넘어가며 할 수 없이 1박을 해야만 했어요.덕분에 시애틀을 조금이라도 볼 기회가 생긴 것이죠. 공항근천 저렴한 호텔을 알아보다가 찾은 호텔은 “베스트 웨스턴 에어포트 이그제큐텔” 입니다.공항 근처 호텔이라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시애틀 공항 입국장 맞은 편에는 주차동이 있습니다. 주차동에 “Courtesy bus” 라 적힌 표지판을 따라가면 탑승장에 공항근처 호텔 연락처와 무료 직통전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직통전화를 이용에 호텔 리.. 여행기/아메리카 2015. 8. 8. 델타 에어 라인 인천발 시애틀 행 비행기 이용후기 [Delta Air Line Inchon to Seattle] 델타 에어 라인 인천발 시애틀 행 비행기 이용후기 [Delta Air Line Inchon to Seattle] 태평양을 건너 시애틀로 절 데려다 줄 비행기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장거리 거리를 비행할 때는 보통 이 보다는 더 큰 기종을 탔던 것 같은데, 그래도 무사히 절 데려다 주겠죠. 이 비행기의 이코노미 석 좌석 배치는 2-4-2 입니다. 델타항공의 어메니티는 소박합니다. 이어폰과 슬립킷이 다 네요. 저렴한 이어폰과, 안대와 귀마개가 다 입니다. 이어폰은 회수하는 이어폰이 아니지만 품질이 좋지 않아 별로 가져가고 싶은 맘도 없고 비행기에서 영화 볼 때는 원래 휴대하고 있던 이어폰으로 듣는 것이 더 좋았어요. 개인용 모니터는 터치 스크린이하 이용하기는 편했어요. 모니터 밑에는 usb 충전 포트도 있어.. 여행기/아메리카 2015. 6. 13. 무료 입장, 관람이 가능한 뉴욕의 명소, 관광지 (Free New York Attraction) [미국 ,뉴욕 여행 저렴하게 하기] 무료 입장, 관람이 가능한 뉴욕의 명소, 관광지 (Free New York Attraction) [미국 ,뉴욕 여행 저렴하게 하기] 뉴욕의 숙소 가격은 정말 눈물 날 만큼 비싸죠. 하지만 뉴욕 여행을 위해서는 눈물을 머금고 호텔 예약을 할 수 밖에 없죠. 저렴한 숙소를 생각한다면 맨하탄을 벗어나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렴한 뉴욕 추천 호텔 에서 저렴한 숙소를 확인해 보세요. 숙소예약에서 너무 많은 예산을 섰으니 다른 곳에서 조금 아껴야겠죠. 다행히 뉴욕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1. 센트랄 파크 (Central Park ) 뉴욕 맨하탄 중심에 위치한 3.4 km2 의 센트랄 파크 (Central Park ) 는 인공 호수와 연못, 몇 개의 산책로, 두 개의 아이스링크, 센트럴파크.. 여행기/아메리카 2014. 4. 23. 뉴욕 추천 부띠크 호텔 (Boutique Hotels in New York City) [미국, 뉴욕 숙소] 뉴욕 추천 부띠크 호텔 (Boutique Hotels in New York City) [미국, 뉴욕 숙소] . 1. 라이브러리 호텔 (Library Hotel) 라이브러리 호텔 (Library Hotel) 맨해튼(Manhattan)에 위치한 이 부티크 호텔 라이브러리 호텔 (Library Hotel)은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Grand Central Station)에서 1블록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서관과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으며, 매일 저녁 리셉션에서는 무료 와인과 치즈를 제공합니다. 객실은 미니바와 DVD 플레이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라이브러리 호텔 (Library Hotel) 의 개별적으로 꾸며진 각 객실에는 테마가 있는 예술품과 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료 Wi-Fi와 평면 케이블 T.. 여행기/아메리카 2013. 10. 28. 저렴한 뉴욕 추천 호텔, 예약 방법 (Budget Hotels in New York) 저렴한 뉴욕 추천 호텔, 예약 방법 (Budget Hotels in New York) New York ! New York !! 세계 경제수도로 몰려드는 비지니스 맨들과 세계에서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여행객들로 인해 뉴욕은 호텔 숙박비가 가장 비싼 도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뉴욕까지 와서 비싼 숙박비 때문에 쾌적한 호텔을 포기할 수는 없죠. 잘 찾아보면 부띠끄 호텔은 아니더라도 저렴하고 괜찮은 호텔이 뉴욕에도 분명히 있습니다. 아래 추천 호텔의 가격은 세이브호텔 (Savehotel.co.kr) 에서 가격 비교해서 찾은 최저가 입니다. 세이브호텔 (Savehotel.co.kr) 에서는 가장 많은 2백만개 이상의 호텔을 검색할 수 있죠. 세이브 호텔(Savehotel) 에서 호텔 예약하는 방법은 다음링크를 참조.. 여행기/아메리카 2013. 8. 18. 이전 1 ··· 17 18 19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