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elbourne19 호주 이민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민박물관 (Immigration Museum) [호주, 멜버른 여행, 관광지] 호주 이민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민박물관 (Immigration Museum) [호주, 멜버른 여행, 관광지] 호주는 이민자들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도 그곳으로 이민을 해서 살고 있기도 하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위한 준비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멜버른의 관광명소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않았지만 한번 가 보고 싶었습니다. 이민박물관에 갈 때는 35번 무료 트램을 이용하면 됩니다. 집, 고향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재난, 전쟁, 혹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민자로 호주에 정착했던 사람들 중에는 새로운 이민자들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호주의 건국 이전부터 시작된 이민의 역사, 초기 백호주의를 유지하다가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8. 1. 저렴한 멜버른 추천 호텔, 추천 숙소 (Budget Hotels in Melbourne) [ 호주, 멜버른 추천 숙소] 저렴한 멜버른 추천 호텔, 추천 숙소 (Budget Hotels in Melbourne) [ 호주, 멜버른 추천 숙소] 멜버른 숙소 (Accomodation in Melbourne) 멜버른에는 백패커에서 부터 고급호텔까지 다양한 종류의 숙박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축제나 행사가 있는 기간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지기 때문에, 그 기간에 멜버른에 머물 경우엔 일찍 예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추천 호텔의 가격은 세이브호텔 (Savehotel.co.kr) 에서 가격 비교해서 찾은 최저가 입니다. 세이브호텔 (Savehotel.co.kr) 에서는 2백 만개 이상의 호텔을 가장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줍니다. . 세이브 호텔(Savehotel) 에서 호텔 예약하는 방법은 다음링크를 참조하세..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3. 10. 19. 플란더스 스트릿 역에서 만난 거리의 예술가와 정체를 알 수 없는 꼭두각시 인형 [호주, 멜버른] 플란더스 스트릿 역에서 만난 거리의 예술가와 정체를 알 수 없는 꼭두각시 인형 [호주, 멜버른] 멜버른 근교를 연결하는 열차노선의 중심인 플란더스 스트릿 역은 퇴근 시간이 되면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으로 역 안은 물론 역 주변의 버스정류장과 트램 정류장에도 승객들이 붐비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는 눈길을 끄는 사람이 꼭 있게 마련이죠. 하모니카 까지 불면서 열심히 공연을 하지만 하모니카 연주라기 보다는 소음에 가깝네요. 많은 이들이 쳐다 보지도 않고 지나치지만 학생들만이 호응을 해 주네요. 독특한 의상과 형편없는 하모니카 실력, 그리고 무엇을 표현한 것이지 가늠조차 하기 힘든 꼭두각시 인형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합니다. 예술가의 열정도 중요하지만 너무 성의 없이 급조한 느낌이 나네요. 학..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0. 5. 멜버른의 아이콘, 멜버른 시민의 만남의 장소 - 플린더스 스트릿 스테이션 (Flinders Street Station) [호주, 멜버른] 멜버른의 아이콘, 멜버른 시민의 만남의 장소 – 플린더스 스트릿 스테이션 (Flinders Street Station) [호주, 멜버른] 1854 년에 개장한 플린더스 스트릿 역은 멜버른과 역사를 함께 해온 멜버른의 아이콘으로 멜버른 근교를 연결하는 열차노선의 중심역입니다. 플린더스 스트릿 역이 멜버른 시민의 삶에 얼마나 깊숙이 스며 있는지는 “ I'll meet you under the clocks” 라는 멜버른 시민들에게 통하는 관용적인 표현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시계 밑에서 만나자” 라고 하면 플린더스 스트릿 역 정문 시계 밑에서 만나는 것으로 통합니다. "I'll meet you on the steps” (계단에서 만나자) 라는 표현 역시 플린더스 스트릿 역 정문 계단을 뜻하는 것이죠. 하루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6. 25. 젊음의 거리 채플 스트릿(Chapel Street)과 프라한 마켓(Prahran Market) [호주, 멜버른] 젊음의 거리 채플 스트릿(Chapel Street)과 프라한 마켓(Prahran Market) [호주, 멜버른] 브라이튼 비치에서 돌아오는 길에 본 두 남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둘이 사랑하는 사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를 바로 보는 눈빛도 조금 심상치 않는 듯 하고… 이 두 명이 남자가 내린 곳은 프라한 역이었습니다. 프라한으로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던 차에 그냥 내려보기로 했습니다. 트렌디한 두 남자를 따라가 보면 먼가 괜찮은 곳에 다를 것 같았죠. 지리를 모르는 곳을 여행할 때 가끔씩은 지도 보기도 귀찮아서 다른 사람의 뒤를 몰래 따라다니기도 하죠. 이번에도 편하게 가보려 했는데 사진 한 장 찍고 있는 동안에 벌써 사라져 버렸네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이곳 프라한의 커머셜 로드에 동성..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6. 11. 독특한 외형의 전쟁위령탑 (Shrine of Remembrance) [호주, 멜버른] 독특한 외형의 전쟁위령탑 (Shrine of Remembrance) [호주, 멜버른] 독특한 외형을 지닌 멜버른의 전쟁 위령탑은 원래 세계 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빅토리아의 시민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였던 마우솔로스의 영묘와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꼭대기에 있는 채광창에서 들어오는 은은한 빛은 위령탑 내부의 분위기를 더욱 엄숙하게 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이 이 앞에 서서 전쟁영웅을 기리며 묵념을 합니다. 위령탑의 내부만을 보고 나오려는 순간 발코니라고 적힌 표지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계단을 따라 발코니에 이르자 멜버른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먹구름이 낀 흐린 날씨는 야속하기만 하지만 시원한 풍경입니다. 맑은..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6. 8. 하버타운에서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 - 코스트코 [호주,멜버른] 하버타운에서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 – 코스트코 [호주,멜버른] 멜버른의 트램 35번, 시티 서클 (City Circle)이 좋은 무료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 때문에 출퇴근 길에는 많이 붐비기도 하지만 출근 시간이 지난 후에는 상당히 여유가 있습니다. 멜버른 시내의 주요 관광지 주변을 운행하니 멜버른 여행에서 꼭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35번 시티 서클을 타고 도착한 곳은 하버 타운입니다.하버 타운에는 수 많은 아울렛 매장과 까페 등이 있는데, 깔끔하게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이지만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손님들은 별로 없습니다. 많은 아울렛 매장에서 세일을 한다고 쇼윈도우을 도배했지만 제 눈길을 끄는 것은 별로 없네요. 관련 링크) 물가 비싼 호주에서 2불로 햄버거 먹기 [호주, 멜버른] 너..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6. 3. 층층마다 특색 있는 공간이 있는 멜버른 추천 숙소 스페이스 호텔(Space Hotel) [호주, 멜버른] 층층마다 특색 있는 공간이 있는 멜버른 추천 숙소 스페이스 호텔(Space Hotel) [호주, 멜버른] 스페이스 “호텔” 이라고 이름이 붙었지만 실제로는 호스텔입니다. 하지만의 내부의 잘 갖추어진 시설을 고려한다면 왠만한 호텔보다 더 나을 것 같습니다.이 스테이스 호텔은 작은 규모의 숙소 이지만 층층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그 특색이 어떤 것인지 한번 볼까요?먼저 24시간 리셉션이 있는 G층에는 리셉션 옆으로 인터넷 까페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도 많이 찾는 곳이라서 그런지 한글도 보이네요. 1층에는 게임 스페이스가 있네요. 아쉽게도 내부 공사 중이라서 문이 닫혀 있네요. 어둠 속으로 보니 많은 보드게임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커다란 TV 만 있는 일반 숙소의 영화관과 달리 스..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5. 29. 멜버른 시민에게 인기있는 산책장소 세인트 킬다 (St Kilda) [호주, 멜버른] 멜버른 시민에게 인기있는 산책장소 세인트 킬다 (St Kilda) [호주, 멜버른] 멜버른에서 트램으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세인트 킬다는 아름다운 해변과 부두로 멜버른 시민에게 사랑 받는 곳입니다. 푸른 하늘이었다만 참 좋겠지만, 비가 와서 한산한 세이트 킬다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온는 날에 사진 찍기는 정말 쉽지가 않네요. 흐린 날씨지만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의 웃음소리는 참 활기찹니다. 방파제 걷는 중 빗줄기가 거세져서 중간에 지붕이 있는 곳에서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쯤 되면 푸른 하늘은 아니더라도 제발 비만 그쳐도 좋겠다고 바라게 되죠. 방파제의 끝에는 1904년에 세워진 파빌리온이 있습니다. 지금은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 이곳에서 즐기는 것도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5. 26. 화려한 색의 창고로 사진가들에게 인기있는 브라이튼 비치 Brighton Beach [호주, 멜버른] 화려한 색의 창고로 사진가들에게 인기있는 브라이튼 비치 Brighton Beach [호주, 멜버른] 사진을 통해 알고 있었던 아름다운 비치가 브라이튼 비치란 것을 안 것은 호주여행을 준비하면서 였습니다. 멜버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지만 반드시 가야 한다고 마음 먹었죠. 하지만 브라이튼 비치는 절 쉽게 허락하지 않더군요. 플란더스 스트릿 역에서 기차를 타고 브라이튼 비치로 향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다행히 비가 그쳐서 브라이튼 비치행을 결정했습니다. 브라이튼 비치에 도착했고 기차 밖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문을 열리지 않았고 너무 황당했죠. 그 순간 문에 있는 문구가 다시 눈에 들어왔습니다. “톤 소리가 나면 손으로 문을 열어라” Po..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5. 24. 물가 비싼 호주에서 2불로 햄버거 먹기 [호주, 멜버른] 물가 비싼 호주에서 2불로 햄버거 먹기 [호주, 멜버른] 여행 중에 그 나라의 전통음식을 즐기는 것은 여행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호주나 뉴질랜드와 같이 전통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나라도 있죠. 뉴질랜드에서 현지인에게 여기 전통음식이 뭐냐고 물었을 때 들었던 답이 피쉬앤칩스 입니다. 어린 친구도 아니도 40 대의 현지인이 그렇게 대답할 정도면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닌 듯 합니다. 호주도 이민자로 이루어진 특성상 전통음식은 없을 듯 해서 이번 여행에선 최대한 식비를 줄여보기로 했습니다. 물가 비싼 호주에서 2불로 한 끼를 때우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찾아본다면 아주 없지는 않겠죠. 제가 주로 검색을 한 곳은 한국의 쿠팡과 같은 소셜쇼핑 사이트인 스쿠폰( http://w..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5. 23. 멜버른의 아름다운 가을 모습을 보여준 칼튼 가든 (Carlton Garden)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멜버른의 아름다운 가을 모습을 보여준 칼튼 가든 (Carlton Garden)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도착일부터 흐리기만 하던 날씨는 이제서야 푸른 하늘을 보여줍니다. 푸른 하늘 아래 햇빛을 가득 받고 있는 멜버른의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이 아름다운 모습을 일찍 만나고 싶어서 빨리 숙소를 나섰습니다. 의도하지 않고 트램을 찍었는데 패닝샷이 되었네요. 맘 먹고 시도했을 때는 제대로 된 적인 없더니… 칼튼 가든은 왕립 박람회장 (Royal Exhibition Building)과 멜버른 박물관 ( Melbourne Museum) 을 포함하고 있는 곳으로 1839 년 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박람회장은 1880 년 멜버른 세계 박람회 개최를 위해 완공되었죠. 호주 최초의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5.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