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바나12 쿠바 아바나(하바나) Havana 1일 여행 경비 계산, 날씨 [중남미 배낭여행 비용] 아바나는 많이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 가장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금단의 땅에 대한 매력적과 과거의 갇혀있는 도시 이미지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는 공산 혁명 전까지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 중 하나였습니다. 1982년 올드 아바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1990년대에 다시 관광객을 받아들여 미국을 제외한 많은 나라의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인구 : 약 210만명 시간대 : UTC-5 / 섬머타임시 : UTC -4 가까운 공항 : Jose Marti International Airport (HAV) 통화 : Cuban Covertible Pesos ( CUC ) 1 CUC = 1119.82 KRW / Moneda Nacional (CUP) 1 CUC = 1 US.. 아메리카 2018. 12. 2. 아바나 Havana 가족여행 추천 럭셔리 호텔, 리조트 [쿠바 하바나 여행 추천 숙소] 호텔 나치오날 데 쿠바 Hotel Nacional de Cuba 호텔 나치오날 데 쿠바는 쿠바의 하바나 역사적인 5 성급 호텔입니다. 1930년에 쿠바가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였을때 문을 연 호텔은 쿠바 경제봉쇄 기간동안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가 미국에 대한 방위를 조직하기 위해 본부로 사용되었습니다.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Marlon Brando, John Wayne, Gary Cooper, Marlene Dietrich, Buster Keaton, Frank Sinatra, Ernest Hemingway 등과 많은 많은 유명인들이 이 호텔에 머물렸습니다. 호텔은 쿠바 문화와 역사에의 상징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목록에 등재되어 있으며 베다도 하바나 항구와 도시 전역의 장엄한 전.. 여행기/아메리카 2018. 8. 7. 가성비 좋은 쿠바 하바나 추천 저렴한 호텔 [쿠바, 하바나(아바나) 추천 숙소] 흥미로운 역사, 친절한 사람들, 흥겨운 음악, 화려하고 아름다운 식민지 양식의 건물을 가진 하바나는 여행자들이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멋진 곳이다. 쿠바에 온 여행객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숙소는 홈스테이와 비슷한 까사다. 가정집이 부담스럽다면 호텔을 이용해야 하는데 아바나의 호텔은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시설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아바나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이 있는 사람은 여기 가성비 좋은 아바나의 호텔 목록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과의 수교 정상화 이후 부킹닷컴과 같은 사이트에서 호텔 예약이 가능해졌지만, 아직도 가장 많은 호텔을 검색할 수 있는 곳은 호텔클릭스고 예약 가격도 가장 경쟁력이 있다. 엘 코모도로 (El Comodoro) 엘 코모도로 호텔은 활기찬 분위기기의 중급 호텔.. 여행기/아메리카 2017. 9. 15. 코파 에어라인을 타고 쿠바에서 파나마로 [중남미 쿠바 파나마 여행] 코파 에어라인을 타고 쿠바에서 파나마로 [중남미 쿠바 파나마 여행] 예정에 없었던 쿠바여행은 짧았지만 강렬했습니다. 여정을 조정할 수 있다면 더 머물고 싶었지만 꽉 찬 일정이라 또 움직여야 했죠. 카사에서 불러준 택시를 타고 새벽에 아나바 공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까사 주인이 알려준 택시 가격은 25cuc 이지만 친절한 택시 기사가 고마워 30 cuc 를 줬습니다. 아바나 공항에서 티켓발권기는 당연히 기대할 순 없고 긴 줄을 서야 했습니다. 여느 공항과는 달리 한 줄로 서서 기다려야 했죠. 별 문제 없이 면세 구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바나 공항에서 딱히 사고 싶었던 것은 없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 면세구역이 이렇게 황량할 줄은 몰랐습니다. 일찍 나와서 시장한데 먹을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샌드위..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27. 아바나 말레콘에 아름다운 석양이 내리면 [중남미 쿠바여행, 하바나] 아바나 말레콘에 아름다운 석양이 내리면 [중남미 쿠바여행, 하바나] 오래 전에 소지섭이 아바나의 말레콘을 배경으로 카메라 광고를 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배우도 멋졌고 카메라도 탐났지만, 전 그 배경에 매혹되었고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바나의 말레콘은 어떤 모습일까? 쿠바에서 마지막 식사를 마치니 해가 빛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말레콘에서 석양을 감상하기 가장 적당한 시간이죠. 코코택시를 타고 말레콘으로 향했습니다. 스페인어를 몰랐던 저는 말레콘이 하바나의 해안도로를 뜻하는 고유명사 인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방파제를 뜻하는 스페인어였어요. 말레콘은 길기 때문에 코코택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손가락으로 지도에 표시해야 했어요. 짧은 거리라 4 CUC 로 가능했습니다. 따가운 햇살이 많이 가신 말..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26. 아바나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푸집한 랍스터 요리 라 비르톨라(La Virtola) [중남미 쿠바 여행, 아바나 하바나 추천 맛집] 아바나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푸집한 랍스터 요리 라 비르톨라(La Virtola) [중남미 쿠바 여행, 아바나 하바나 추천 맛집] 아바나에서의 마지막 날, 과소비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쿠바 CUC 가 제법 남았는데 재 환전하면 너무 손해이기에 어쩔 수 밖에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첫 번째 과소비는 며칠 전부터 눈 여겨 봤던 코코택시를 타는 것입니다. Parque Central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수 많은 택시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중 사기를 제일 적게 칠 것 같은 아줌마에게 접근했습니다. Plaza Vieja 까지 5CUC 를 요구합니다. 2.4 km 밖에 되지 않는 짧은 거리인데 한국에서 택시타는 것 보다 비쌉니다. 걸어가면 2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지만 많이 지쳐 있었기에 일단 탔습니다. 오토..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11. 라이브 음악과 함께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아바나 추천 식당,까페 유로파 (Caffe Europa) [중남미 쿠바여행, 아바나] 라이브 음악과 함께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아바나 추천 식당,까페 유로파 (Caffe Europa) [중남미 쿠바여행, 아바나] 바에서 간단하게 모히또로 갈증을 채우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길을 식당을 찾아 나섰습니다. 아무래도 관광객들로 가득한 큰 길 가는 비쌀 것 같아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 봤습니다. 아바나 골목의 모습들이 매력적이기는 한데 식당이 보이질 않습니다. 수공예품 시장이 보이길래 잠시 구경도 해 봅니다. 쿠바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커다란 장식을 집에 두면 좋겠지만 가격은 저렴한대 가지고 올 방법이 없어 눈에만 담아 갑니다. 골목 안으로 한참을 들어보니 식당이 하나 보입니다. 라이브 음악도 흘러 나오고 관광객을 위한 맛없고 비싼 식당이지 않을 까 조금 의심은 되었습니다. 입구에 놓인 메..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8. 가이드 북 추천 바 Bar Monserrate 에서 마신 모히토 [중남미 쿠바 여행, 아바나] 가이드 북 추천 바 Bar Monserrate 에서 마신 모히토 [중남미 쿠바 여행, 아바나] 강렬한 햇빛 아래서 2층 버스를 타고 아바나를 한 바퀴 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슈퍼가 쉽게 보이지 않는 쿠바에서 물을 미쳐 준비하지 못하고 투어 버스를 탔더니 갈증이 더욱 심해졌죠. 투어버스가 Parque Central 에 내려서 슈퍼를 찾았지만 쉽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가장 가까이에 보이는 바입니다. 한국의 쿠바 가이드 북을 보니 이 바를 추천하고 있어서 기대를 하고 들어갔죠.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이 연주되는 바지만 낮에는 시끄러운 음악이 스피커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막 들어온 우리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종업원을 불러서 모히또 2잔을 주문했습니다. 술을 잘 못하시는 아내는 알..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2. 아나바를 짧은 시간 가장 간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아바나 버스 투어 (Habana bus tour) [중남미 쿠바여행, 하바나, 아바나] 아나바를 짧은 시간 가장 간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하바나 버스 투어 (Habana bus tour) [중남미 쿠바여행, 하바나, 아바나] 여행 계획 중에 갑작스럽게 추가된 쿠바일정이기에 쿠바에서의 일정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너무 짧았죠. 아바나에 새벽에 도착해서 잠시 눈 좀 붙이고 하루 열심히 돌아다니고 다음날 아침에 아바나를 떠나야 하는 아주 촉박한 일정이었어요. 즉 아바나를 온전히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 뿐이었죠. 짧은 일정에 많은 곳을 보고 싶었던 우리는 아바나 버스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하바나 버스 투어에는 원래 3개의 버스 노선이 있었는데 현재는 T1 과 T2 가 합병된 T1, T3 2개의 노선만 운행 중입니다. 하바나 버스 투어 T1 노선 Castillo de la Real For..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1. 아바나 추천 숙소 애비스 까사 인 쿠바 (Aby's Casa in Cuba) 아나바 숙소 예약하기, 인터넷으로 쿠바 숙소 예약하기 [중남미 쿠바 여행, 아바나 하바나] 아바나 추천 숙소 애비스 까사 인 쿠바 (Aby's Casa in Cuba) 아나바 숙소 예약하기, 인터넷으로 쿠바 숙소 예약하기 [중남미 쿠바 여행, 아바나 하바나] 아바나 숙소 예약 인터넷으로 모든 여행의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쿠바의 오프라인 환경은 많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많은 여행자들의 아바나의 숙소를 예약하기 위해 뒤집어진 앵커모양의 표시가 있는 까사를 찾아 배회하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무거운 짐을 들고 숙소를 찾아 돌아 다니는 것이죠. 제가 다른 나라의 숙소를 예약하기 이해 이용하던 사이트인 가격비교 사이트 세이브호텔(savehotel.co.kr) , 호텔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booking.com) 에서는 쿠바의 숙소를 예약할 수 없..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27. 올드카의 천국인 하바나의 도로에서 만난 화려한 클래식 카들 [중남미 쿠바 여행, 하나바, 아바나] 올드카의 천국인 하바나의 도로에서 만난 화려한 클래식 카들 [중남미 쿠바 여행, 하나바, 아바나] 올드카의 천국 하바나에 가다. 하나바 하면 올드 카가 연상될 정도로 하바의 올드카에 대해서는 참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별칭에 대해서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많은 정도인데, 그냥 “천국” 이란 이름을 붙이는 것이 아닐까? 얼마나 올드카가 많은 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 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직접 확인 한 하바나는 올드카의 천국이 맞았습니다. 아침에 숙소를 나서는 데 문 앞에 잘 관리되어 광택이 나는 올드카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골목을 빠져 나와 도로변으로 들어서니, 여기저기에 영화에서나 봤던 올드카들이 보여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 온 듯 합니다. 차들의 갈라파고..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26. 보고타에서 코파항공을 타고 파나마를 거쳐 하바나(Havana),로 [중남미 쿠바 배낭여행, 아바나] 보고타에서 코파항공을 타고 파나마를 거쳐 하바나,(Havana),로 [중남미 쿠바 배낭여행, 아바나] 쿠바를 가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사전에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비행기 내에서 비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기내에서 구매하려고 달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파 항공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체크인 시 비자를 사야 합다고 합니다. 쿠바 비자의 가격은 콜롬비아 돈으로 1인 50,000 페소. 현재 시세로 하면 한화로 약 18,700원 정도입니다. 콜롬비아를 떠나는 날이기에 이미 콜롬비아 돈을 다 써버렸던 우리는 현금출납기를 찾아서 공항을 헤매야 했습니다. 급하니까 가까이에 있는 기계는 안 보여서 아주 멀리까지 뛰어갔다 왔습니다. 그렇게 투어리스트 카드라 불리는 쿠바 비자를 구입하고, 거의 마지막으로 체크인..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