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275 오클랜드 추천 브런치 까페 콜럼버스 커피 호스피탈 (Columbus Coffee Hospital)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맛집] 오클랜드 추천 브런치 까페 콜럼버스 커피 호스피탈 (Columbus Coffee Hospital)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맛집] 늦은 아침 브런치를 먹으로 찾아간 곳은 오클랜드 병원 앞에 위치한 콜럼버스 커피입니다. 오클랜드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체인이지만 이곳이 가장 최근에 문을 연 곳이죠. 커피와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구석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한 모카라떼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라떼는 항상 글라스에 담아줍니다. 뜨거운 음료를 손잡이 없는 글라스에 마시는 것은 조금 불편한데 보기는 좋네요.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 동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고, 토스트, 베이컨, 계란 후라이 입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이지만, 집에서 하면 이 맛이 안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28. 오클랜드에서 맛있는 립이 먹고 싶을 때는 말트 바(Malt Bar) [ 뉴질랜드, 오클랜드 맛집, 여행] 오클랜드에서 맛있는 립이 먹고 싶을 때는 말트 바(Malt Bar) [ 뉴질랜드, 오클랜드 맛집, 여행] 바(Bar)라는 상호에 맞게 수 많은 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트 바는 뉴질랜드 초기 이민 시절의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비어 패터드 피쉬 앤 칩스 (Beer Battered Fish & Chips) 라는 긴 이름으로 불리는 메뉴지만 그냥 피쉬 앤 칩스입니다. . 비어 배터드라는(Beer Battered) 것이 생선 튀김옷에 맥주를 넣은 것인데, 이렇게 만든 생선 튀김은 더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이곳은 뉴질랜드 맥주인 “Monteith’s Golden Lager “을 사용해서 튀김 옷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 번도 마셔보지 않은 “Monteith’s Golden La..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27. 주말에 가족,연인과 소풍 가기 좋은 곳 콘왈리스 와프 ( Cornwallis Wharf)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관광지] 주말에 가족,연인과 소풍 가기 좋은 곳 콘왈리스 와프 ( Cornwallis Wharf)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관광지] 와이타케레 레인지 (Waitakere Ranges) 지역에 속하는 콘왈리스(Cornwallis) 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소풍으로, 그리고 수영으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면 200m 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콘왈리스 와프를 (Cornwallis wharf) 를 꼭 방문해봐야 하죠. 맑은 바닷물을 보니 지금이라도 뛰어 들고 싶네요. 오랜 세월이 지나며 부두가 낡아서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하려 했지만, 이 부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힘으로 다시 보수되고 복원되어 아직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콘왈리스 와프는 (Cornwallis wharf) 아담합니다..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26. 시드니를 가장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방법 시드니 익스플로러 버스 (Sydney Exploer Bus) – 시드니 시티투어(Sydney City Tour) [호주 시드니 여행 관광지] 시드니를 가장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방법 시드니 익스플로러 버스 (Sydney Exploer Bus) – 시드니 시티투어(Sydney City Tour) [호주 시드니 여행 관광지] 시드니 익스플로러 본다이 투어 버스(시드니를 가장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방법 시드니 익스플로러 버스 (Sydney Exploer Bus) - 본다이 (Bondi)) 탑승을 마치고 차이나 타운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시드니 차이나타운 추천맛집 마스 스터 프라이 ) 센트랄 스테이션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시티투어 버스는 본다이버스와 달리 새 버스이고 한국어도 지원합니다. 탑승 시 검표원이 나누어주는 이어폰을 오디오잭에 꽂고 채널을 “6” 으로 선택하면 한국어 안내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공짜로 주는 이어폰의 음질은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22. 오마하 만의 그림 같은 백사장 오마하 비치(Omaha Beach) [뉴질랜드, 오클랜드 관광지] 오마하 만의 그림 같은 백사장 오마하 비치(Omaha Beach) [뉴질랜드, 오클랜드 관광지] 오마하 비치 주창장에서 해변으로 가는 길은 나무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해변으로 편히 갈 수 있기도 하지만 모래언덕의 관목들을 보호하기도 합니다. 조금만 걸으면 그림 같은 해변이 펼쳐지죠. 아직은 조금 쌀쌀한 때라 바닷가를 따라 산책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모래에 조개 껍질이 많이 보이는데 , 이곳은 조개잡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채취할 수 있는 조개 개수가 제한되어 있으니 조심해야 하죠. 조개 껍질이 많아서 위험할 것 같기도 하지만 해변에 흰 모래만으로 덮인 곳도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이곳에는 수상 스키, 스쿠어 다이빙,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오마바 비치 (Omaha Beach)..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14. 16,000 헥타르의 원시 우림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라타키 비지터 센터 (Arataki Visitor Centre ) [뉴질랜드, 오클랜드 관광지] 16,000 헥타르의 원시 우림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라타키 비지터 센터 (Arataki Visitor Centre ) [뉴질랜드, 오클랜드 관광지] 고불고불한 산길을 돌아서 아라타키 비지터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중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도착 후엔 비가 그쳤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인지 주차장은 여유가 있습니다. 비지터 센터 건물은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솟구쳐 오르는 새의 모습 같기도 합니다. 목각 조형물은 신체의 특정 부분을 강조했네요. 아라타키 비지터 센터는 목조 건물이어서 인지 주변의 나무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센터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도 숲을 감상하며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에 세워진 액자를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10. 왕가레이 근교의 그림 같은 해변 왕가레이 오션 비치(Whangarei Ocean Beach) [뉴질랜드, 왕가레이 관광지] 왕가레이 근교의 그림 같은 해변 왕가레이 오션 비치(Whangarei Ocean Beach) [뉴질랜드, 왕가레이 관광지] 왕가레이의 아름다운 바다 오션비치를 가려면 왕가레이 헤드를 지나야 합니다. 왕가레이 헤드는 멋진 산과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곳이죠. 그리고 왕가레이 헤드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이죠. 고불고불 한 길을 더 달려서 오션 비치에 도착했습니다. 크지 않은 규모의 해변이지만 나무, 언덕, 하늘, 섬 모든 것들이 잘 어울려 아름다운 모습을 만듭니다. 다른 뉴질랜드의 해변이 그렇듯 이곳도 서핑을 즐기기 좋은 곳이죠 . 왕가레이 오션 비치(Whangarei Ocean Beach) 주소: 385 Ocean Beach Rd ,Whangarei Heads (36.1 km 자가용 41분 소요) 시설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6. 왕가레이 추천숙소, 추천 캠핑장, 왕가레이 탑 10 홀리테이 파크 (Whangarei TOP 10 Holiday Park) [뉴질랜드, 왕가레이 추천숙소] 왕가레이 추천숙소, 추천 캠핑장, 왕가레이 탑 10 홀리테이 파크 (Whangarei TOP 10 Holiday Park) [뉴질랜드, 왕가레이 추천숙소] 뉴질랜드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숙소에 머물렀지만 캠핑장인 홀리데이 파크는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캠핑장은 캠퍼밴이 있는 사람이 머무는 곳으로 생각했었던 것이죠. 하지만 캠핑장은 누구라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왕가레이 탑 10 홀리테이 파크는 왕가레이 시내와 가까워서 차가 없는 여행객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캠핑장에는 이미 많은 캠퍼밴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캠퍼 가 없는 여행자를 위해 텐트를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캠퍼번에 전원 공급장치도 있어야 겠죠. 물론 텐트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캠퍼도, 텐트도 없는 제가 머무..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5. 전세계 유명인들이 찾는 시드니의 핫도그, 파이 맛집 해리스 까페 드 휠스 (Harrys Cafe de Wheels) [호주, 시드니 추천 맛집] 전세계 유명인들이 찾는 시드니의 핫도그, 파이 맛집 해리스 까페 드 휠스 (Harrys Cafe de Wheels) [호주, 시드니 추천 맛집] 그다지 볼거리가 없는 울루울루에 사람들이 몰리는 까닭은 해리스 까페 드 휠스 (Harrys Cafe de Wheels) 이라는 조그만 까페 때문입니다. 외관은 노점상의 크기지만 1945년 부터 수 많은 유명 인사가 이곳을 찾았습니다. 옆면에 붙은 수 많은 액자는 유명인사들의 사진입니다. 이곳 울루울루에는 해군기지가 있는데 ,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해리 에드워드가 대형 운반차를 개조하여 바쁜 항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 했습니다. 이 까페는 노동자들과 군인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지금은 시드니 곳곳에 많은 지점이 생겼습니다. 맛은 모든 지점이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4. 아름다운 마리나를 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오클렌드 브런치 추천 맛집 빌피쉬(Bill Fish)[뉴질랜드, 오클랜드 추천 맛집] 아름다운 마리나를 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오클렌드 브런치 추천 맛집 빌피쉬(Bill Fish)[뉴질랜드, 오클랜드 추천 맛집] 주차장에 내려서 본 Bill Fish 까페의 첫 인상은 못생긴 간판의 모습이 전부 입니다. 하지만 코너를 돌아서 정문 쪽으로 가면 환하게 햇살을 받고 있는 테이블이 나옵니다. 실내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지만 답답한 실내보다는 확 트여 아름다운 마리나를 바로 옆에 두고 있는 실외 자리가 좋겠죠. 혹시 쌀쌀할 때는 테이블 마다 준비되어 있는 무릎담요를 이용하면 되죠. 예쁜 컵에 담긴 조화같이 생긴 꽃은 향기를 발하는 생화입니다. 주문을 하고 신문을 뒤적거리는 동안 주문한 것이 나왔습니다. 라떼와 롱블랙입니다. 라떼는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커피지만 롱블랙은 뉴질랜드,호주..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2. 작지만 편안히 쉴 수 있는 곳, 캡틴 쿡 모터로지(Captain Cook Motor Lodge ) [뉴질랜드 기스본 Gisborne 추천 숙소] 작지만 편안히 쉴 수 있는 곳, 캡틴 쿡 모터로지(Captain Cook Motor Lodge ) [뉴질랜드 기스본 Gisborne 추천 숙소] 뉴질랜드의 작은 도시인 기스본은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단층의 객실이 있는 건물과 그 보다 더 넓은 주차장이 있는 숙소. 차를 리셉션에 주차하고 다시 자신의 방 앞으로 이동해야죠. 침실은 아담하고 심플합니다. 편안한 침대와 협탁, 알람시계, 독서등 TV 와 테이블, 전화기 , 중앙 난방은 되지 않지만 히티가 있어서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냉장고위에 차,커피, 쿠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시 리셉션에서 우유를 받아서 원하는 음료를 만들어 마실 수 있습니다. 작은 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4. 1. 시드니를 가장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방법 시드니 익스플로러 버스 (Sydney Exploer Bus) - 본다이 (Bondi) [호주 시드니 관광지] 시드니를 가장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방법 시드니 익스플로러 버스 (Sydney Exploer Bus) – 본다이 (Bondi) [호주 시드니 관광지] 유럽의 많은 관광지에서 봤던 빨간 2층 관광버스.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도 했지만 아무 노력도 없이 너무 쉽게 목적지에 가는 것이 싫어서 한번도 타 보진 않던 것입니다. 하지만 시드니에서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이 시드니 익스플로러 버스(Sydney Explorer Bus) 를 이용했습니다. 성인 24시간(실제 이용 시간은 10시간 정도) 이용가격 $40. 결코 저렴한 요금이 아니죠. 하지만 많이 걷는 것이 힘들거나, 주요 관광지를 찾기가 힘드신 분에게는 추천할 만합니다. 티켓은 서큘라 키나, 시드니 중앙역 등 여러 곳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3. 31.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