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당32 코타키나발루 파스타 파스타 (Pasta pasta) 리뷰 ; 비 추천 식당 [코타키나 발루, 비추천 식당] 숙소 가까운 곳에 파스타 파스타라는 식당이 있어서 지나 가면서 가주 보았고 저녁 시간에는 손님들이 많이 있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맛을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손님이 많았었는데 조금 이른 시각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파스타의 가격은 6.5 RM. 코타키나발루 에서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다면 보통 이 가격이죠. 파스타 종류를 고르고 소스를 고르고 토핑을 고르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주문이 완료되면 바로 스파게티를 만듭니다. 그렇게 나온 파스타는 종이컵에 담겨져 나옵니다. 모양도 파스타의 모습 같지 않지만 맛도 알고 있고 파스타와 맛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면은 너무 퍼졌고 소스에서는 조미료의 맛이 강했습니다. 컵에 담겨져서 그런지 그냥 컵라면을 먹는 기분이었는데, 맛 없는 컵라면.. 여행기/아시아 2017. 11. 18.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소바 전문점 신슈소바 무라타 信州そば むらた [후쿠오카 캐널시티 주변 맛집] 하카타역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니 나무의 조명 장식이 빛을 발하며 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캐널 시티에 있는 광장에서는 밤에 분수쇼를 볼 수 있습니다. 만화영화 원피스를 이용한 분수쇼로 원피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볼 만합니다. 분수쇼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6:00pm Canal Aqua Panorama [TALK ENTERTAINMENT REALIVEPRESENTED BY COCA-COLA] 7:00pm Canal Aqua Panorama [One Piece Water Spectacle] 8:00pm Canal Aqua Panorama [TALK ENTERTAINMENT REALIVEPRESENTED BY COCA-COLA] 9:00pm Canal Aqua Panorama [One .. 여행기/아시아 2017. 10. 15. 호치민 여행자 거리(데탐) 추천 맛집 로얄 사이공 레스토랑 [베트남 호치민 맛집]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비옷을 입고 호텔을 나서서 우리가 향한 곳은 데탐거리에 있는 로얄 사이공 레스토랑. 가격은 데탐거리의 다른 식당만큼 저렴하지는 않다.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녁시간이라서 1층은 벌써 가득찾고 2층도 몇 테이블 남지 않았다. 여행객에게 인기있는 식당이라 손님 중에는 외국여행자들이 많이 보인다. 메뉴의 가격은 한 접시에 5~7만동 정도 한화로 3~4천원. 직원도 친절하고 영어도 잘 한다. 사이공 비어는 15,000 vnd . 저렴하다. 사이공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닭고기 꼬지요리. 익숙한 맛으로 계속 손이 간다. 다나에서 처음 먹고 그 맛에 빠져버린 반세오. 다낭에서 먹었던 것과 내용물은 조금 다르지만 여전히 맛있다. 민트잎에 물을.. 여행기/아시아 2017. 8. 24. 다낭의 미케 비치를 보고 반세오를 즐기기 [베트남 다낭여행 맛집] 미꽝을 먹고 다낭 해변으로 향했다. 미케(mỹ khê)는 다낭시내에 붙어있는 아주 가까운 해변으로 현지인에게도 아주 인기있는 해변이다. 베트남전쟁때 미군의 휴양지로 사용된 미케비치는 호이안 북부까지 20km 에 이르는 고운모래 해변이다. 성수기가 지난 다낭의 해변은 한산했다. 덕분에 사람 구경이 아니라 바다 구경만 하고 간다. 지금도 호텔 앞에는 많은 호텔들이 들어서 있지만 , 새로운 호텔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다낭의 성수기는 7~8월, 연말, 한국의 설날연휴다. 이 때를 피하면 조금은 한산한 미켑비치를 볼 수 있다. 미케비치를 구경하고 호텔에서 잠시 쉬니 벌써 저녁시간이 되었다. 호텔 근처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다보니 노점식당이 보였다. 반 세오 (Banh Xeo) 오늘의 저녁 메뉴는 이.. 여행기/아시아 2017. 8. 16. 살타 엠빠나다 (EMPANADA) 추천 맛집 Cafe Tobias Empanadas Restaurant [아르헨티나, 살타 추천 맛집] 엠빠나다는 이미 콜롬비아에서부터 먹어 봤다. 보고타에서 처음 먹은 것은 한번 먹고 너무 맛 없어서 먹다가 버렸고 메데인이서 먹은 것은 추가해서 먹을 만큼 맛있었다. 스페인에서 유래한 우리나라의 군만두와 비슷한 요리 엠빠나다는 남미 전역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음식이다. 원래는 오븐에 구워서 제공되는 요리인데, 노점등에서 팔며 간편하게 팔기 편하도록 튀겨서 많이 팔고 있다. 그래서 비만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미 다른 남미국가에서 엠빠나다를 많이 먹어 봤지만, 아르헨티나의 엠빠나다가 가장 맛있다는 소문을 듣던 차에 살타에 괜찮은 엠빠나다 가게가 있는는 정보를 보고 찾아갔다. 시내의 Plaza 9 De Julio 에 있는 가게는 쉽게 찾을 수 있으나 간판이 작아서 가까이 가야 확인할 수 있다. 가게에는.. 여행기/아메리카 2017. 8. 15. 하노이 명물 에그 커피 까페 CAFE GIANG [베트남 여행, 하노이 추천 까페] 여행사 직원에게 추천받은 에그커피 까페 CAFE GIANG 으로 향했다. 까페 주변에는 에그커피를 파는 비슷한 까페가 많아 헷갈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갈 곳은 CAFE GIANG 이다. 까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좁은 복도를 따라 들어가야 한다. 1층에는 주방에 있고 2층에 가야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올라가는 계단은 아주 자연스럽게(?) 꾸며져 있다. 까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히피스러움. 담배도 피고 쓰레기도 바닥에 가득하다. 추천을 받아 온 곳이 아니라면 그냥 오래 있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1946년 창업 당시의 사진인듯 하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직원이 와서 주문을 받는다. 따뜻한 에그커피로 주문을 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주문한 에그커피가 나왔다.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여행기/아시아 2017. 1. 10. 생각보다 비쌌던 하노이 파인다이닝 식당 홈 베트나미스 레스토랑(Home Vietnamese Restaurant) 리뷰 [베트남 하노이 여행, 맛집] 하노이 파인다이닝 식당 홈 베트나미스 레스토랑(Home Vietnamese Restaurant) 리뷰 [베트남 하노이 여행, 맛집] 커피로 유명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많은 현지 커피 체인점이 있는 베트남에도 스타벅스는 있다. 가격은 현지 커피보다 훨씬 비싸다. 손님도 그리 많지 않는데, 외국인을 위한 것인가? 여행자들 사이에서 베트남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해서 홈 레스토랑 (Home Restaurant) 에 저녁을 예약했다. 외관은 근사했다. 1930년대 프랑스 식민 시대 빌라건물을 개조했다고 하니 당시 유행하던 art deco 의 양식을 따른 듯 하다. 안내를 받아 예약된 테이블에 앉았다. 야외 테이블도 멋지고 실내 분위기도 근사했다. 누구라도 맘에 들어 할 분위기다. 하노이의 일반적인 .. 여행기/아시아 2016. 12. 9. 바딘 광장 (Quang Truong Ba Dinh) 을 구경하고 Phở Xào Phú Mỹ 에서 즐긴 진한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여행, 하노이 볼거리 맛집] 바딘 광장 (Quang Truong Ba Dinh) 을 구경하고 Phở Xào Phú Mỹ 에서 즐긴 진한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여행, 하노이 볼거리 맛집] 우버택시 를 타고 바딘 광장 (Quang Truong Ba Dinh) 으로 왔다. 택시요금은 44,246 vnd (약 2,200 원) 출근 시간이 아닌데도 상당히 막혔고 그것을 감안해도 저렴한 가격이다. 특별히 꼭 보고 싶은 유적지는 없었다. 공산주의 국가이기에 도시에 중심에 큰 광장이 있을 것이고, 그 광장을 보고 싶었다. 것이다. 바딘 광장 (Quang Truong Ba Dinh) 은 1945년 9월 2일 호찌민이 베트남 독립 선언서를 낭독했던 곳이다. 이 광장을 중심으로 호찌민 묘소와 주석궁 각종 정부 청사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공산당사.. 여행기/아시아 2016. 12. 6.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싱가폴 추천 라운지 DNATA 라운지 [ 싱가포르 공항 라운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싱가폴 추천 라운지 DNATA 라운지 [ 싱가포르 공항 라운지] 싱가폴 공항에는 많은 라운지가 있다. 물론 프라이오리티 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도 많은데, 그래서 어떤 라운지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싱가포르 공항 플라자 프라미엄 라운지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한 라운지인데, DNATA 라운지는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피뿐만 아니라 음료, 음식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라운지 의자옆의 전원 콘센트는 기본이다. 다양하게 준비된 탄산음료, 위스키, 와인, 맥주 등이 있다. 준비된 음식은 락사, 치킨 라이스, 사태 라이스 등과 같은 현지 음식은 물론이고, 호텔 조식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익숙한 메뉴들도 잘 준비되어.. 여행기/아시아 2016. 12. 5. 푸노 추천 식당 맛집 에케코스(EKEKOS) [남미 배낭 여행, 페루 푸노 여행] 푸노 추천 식당 맛집 에케코스(EKEKOS) [남미 배낭 여행, 페루 푸노 여행] 여행자들의 추천이 좋아서 찾아간 식당은 숙소에서 멀지 에케코스(EKEKOS) 이다. 많은 서양 여행자들의 입맛에 맟춰서 피자나 라자냐 메뉴가 있다. 아직은 이른 시각이라 식당은 한산했다. 식당에는 작은 연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지정된 시간에 전통 춤 공연도 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공연은 보지 못했다. 이곳에서 선택한 메뉴도 다른 곳에서 많이 먹었던 코스요리다. 코스요리를 먹으면서 만족했던 적이 없었는데, 가격 때문에 또 선택한다. 페루에서 인기 있는 칵테일 '피스코 사워(Pisco Sour)' 는 메뉴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서비스로 제공되었다. 새콤달콤한 피스코사워는 언제 마셔도 좋은 칵테일이다. 식전에 마시지 식욕이 돋..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4. 호텔 뒤 골목 이름 없는 식당에서 즐긴 분짜 [베트남 하노이 여행, 분짜 맛집] 하이랜드에서 간단하게 반미와 커피로 요기를 했지만 여전히 배는 부르지 않았다. 제대로 된 베트남 음식을 먹고 싶어서 숙소 인근을 배회했다. 많은 식당들이 있었지만 테이크 아웃 식당이 주리 이루었고 아침 영업을 하고 쉬고 있는 식당도 있어서 적당한 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 눈에 띤 식당은 간판은 없는 분짜 식당이었다. 식당에는 현지인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어서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평일 낮인데 모두들 여유롭게 점심을 즐기고 있다. 이곳의 주 메뉴는 돼지고기 완자에 소스국물을 넣고 쌀국수를 넣어 먹는 분짜(Bun Cha) 그리고 해산물을 재료로 만든 춘권인 분넴(Bun nem) 이다. 우리도 다른 손님들이 먹는 대로 주문했다. 먼저 춘권 분넴이 나왔다. 한입 크기로 잘라져서 나온다. 바삭하게.. 여행기/아시아 2016. 12. 4.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체인 커피를-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 [베트남 여행, 하노이 까페]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체인 커피를–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 [베트남 여행, 하노이 까페] 하노이 숙소 서머셋 하노이 호아빈 바로 옆 정확히는 같은 건물에는 베트남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 유명 커피 체인인 하이랜드 커피가 있다. 아직 식전 이었지만 하이랜드에서는 까페에서 간단한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와 케잌등 여러가지 요기거리가 있지만 내가 주목한 것은 19,000 동의 저렴한 가격의 반미다. 베트남에 이제 막 와서 그때는 저렴한 가격인 줄 알았지만 그린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다. 베트남 까페 수어 다 와 반미가 포함된 세트의 가격은 49,000 vnd 약 2500 원 정도하는 가격이다. 주문을 하고 적당한 자리를 찾아 않았다. 여유로운 분위기의 커피숍은 다른 나라의 여느 .. 여행기/아시아 2016. 12.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