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미29 신대륙 최대의 요새 카스티요 데 산 펠리페 Castillo de San Felipe [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명소] 신대륙 최대의 요새 카스티요 데 산 펠리페 Castillo de San Felipe [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명소] 난공불락의 요새 Castillo de San Felipe 카르타헤나를 내려다 보는 해발 40 미터 Cerro de San Lazaro 의 정상에 건설된 Castillo de San Felipe 의 위용을 직접 목도했던 해적들은 카르타헤나 공격 계획을 다시 한번 검토했을 것입니다. 요새로서 처음사용 되던 1630년의 Castillo de San Felipe 의 규모는 아주 작았지만 2번의 증축을 걸쳐서 1762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어 언덕 전체를 꽉 채운 강력한 요새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카르타헤나를 공격하던 해적들의 수 많은 공격에도 한번도 점령된 적이 없는 카스티요 데..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21. 카르타헤나에서 한국 음식이 생각날 때는 , 저렴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추천 음식점 레스토란테 드라곤 킹Restaurante Dragon King [남미 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추천 맛집]] 카르타헤나에서 한국 음식이 생각날 때는 , 저렴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추천 음식점 레스토랑테 드라곤 킹Restaurante Dragon King [남미 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추천 맛집] 뼛속까지 한국인은 대부분의 한국 여행자들은 여행이 길어지면서 얼큰한 한국음식이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조금 준비했던 한국 음식도 다 떨어지고, 큰 맘을 먹고 한국 음식점에서 먹고 싶어도 이런 외딴 곳에는 한국 음식점이 있을리가 만무하죠. 이럴 때 남미에서는 중국 음식점을 찾습니다. 물론 한국음식은 없지만 한국인들에게 조금 더 익숙한 볶음밥등을 먹을 수 있는 곳이죠. 마침 숙소 앞에 중국식당이 보여서 이곳에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숙고 앞에는 조그만한 티비를 보고 맥주를 즐기는 여유로운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9. 까라타헤나에서 꼭 한번 들러야 할 봐야 할 작은 까페 산 알베르토 (Cafe San Alberto) [ 남미 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추천 까페] 까라타헤나에서 꼭 한번 들러야 할 봐야 할 작은 까페 산 알베르토 (Cafe San Alberto) [ 남미 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추천 까페] 카르타헤나의 올드시티를 두발로 열심히 걷다보면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기도 하고, 에너지도 곧 고갈되어 시원한 까페에서의 달콤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게 됩니다. 그럴 때 추천할 만한 커피숍이 있습니다. 이 커피숍은 올드 시티 투어가 아니더라도 시간을 내어서 한 번 방문해 볼만 커피 맛을 자랑합니다. 산 알베르토(San Alberto) 까페는 아주 작고 골목 속에 숨어 있어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찾기 힘듭니다. 간판만 보고는 까페인지 수공예품 판매점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카푸치노 (6,000 페소) 와 모카치노 (6,500 페소) 를 주문하고 위층으로 ..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9. 풍요로웠던 중세의 영광을 간직한 카르타헤나 올드시티(Cartagena's Old City) 속으로 카르타헤나 추천 도보여행 경로[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여행지] 풍요로웠던 중세의 영광을 간직한 카르타헤나 올드시티(Cartagena’s Old City) 속으로 카르타헤나 추천 도보여행 경로[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여행지] 카르타헤나데인디아스(Cartagena de Indias) ?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는 카르타헤나의 정식 명칭입니다. 스페인의 항구도시 카르타헤나의 이름을 딴 도시이기에 스페인의 도시와 구별하기 위해 indias 란 이름을 추가로 붙인 것입니다. 카르타헤나는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로 부터 1,100 km 떨어져 있습니다. 카르타헤나는 콜롬비아 여행에서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는 곳입니다. 콜롬비아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을 제외하더라도 카르타헤나는 남미에서 가..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9. 뜨거운 열기를 느끼면 걷는 카르타헤나의 골목 [남미배낭 여행, 콜롬비아, 까르타헤나 ] 뜨거운 열기를 느끼면 걷는 카르타헤나의 골목 [남미배낭 여행, 콜롬비아, 까르타헤나 ]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나니 이제서야 카르타헤나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PLAZA DE LA SANTISIMA TRINIDAD 는 아주 작은 광장인데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가지고 있습니다. 페인트가 벗겨진 낡은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벽들과 잘 조화를 이룹니다. 카르타헤나와 가장 어울리는 색은 붉은 빛과 노란빛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르타헤나의 무더위는 밖에 오래 돌아다디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Parque del Centenario 앞에 있는 까페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는 자연스레 몸이 그 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서재와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맘에 듭니다. ..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7. 저렴한 런치 메뉴 덕분에 인기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까페 루나티코 (Caffe Lunatico) [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추천 맛집] 저렴한 런치 메뉴 덕분에 인기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까페 루나티코 (Caffe Lunatico) [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추천 맛집] 호텔에 짐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나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너무 더워져 버린 기후 때문에 시원에 호텔 안에 머물고 싶은 맘이 간절하지만 다시 또 나가 봐야죠 . 저렴한 런치세트를 즐길 수 있는 까페 루나티코로 가기 위해 좋은 골목들 사이를 돌아 다녔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Luna 라는 글만 보고 들어가 봤는데 이곳이 아닙니다. 결국 혼자 힘으로 찾지 못하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콜롬비아 사람들은 대부분 친철합니다. 조금 무뚝뚝해 보일 때도 있지만 서툰 스페인어로 길을 물어보면 정성껏 대답해 줍니다. 원하던 목적지는 한 블럭 떨어진 곳에 위치하..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6. 좋은 위치와 풍성한 뷔페 조식이 좋았던 까르타헤나 추천 숙소 Hotel Stil Cartagena 호텔 스틸 카르타헤나 [남미 배낭 여행, 콜롬비아, 까르타헤나] 좋은 위치와 풍성한 뷔페 조식이 좋았던 까르타헤나 추천 숙소 Hotel Stil Cartagena 호텔 스틸 카르타헤나 [남미 배낭 여행, 콜롬비아, 까르타헤나] 까르타헤나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내린 호텔의 입구에 도착했을 때는 조금은 실망을 했어요. 사진에서 봤던 것과 많이 다른 제법 낡은 호텔이죠. 벽면에는 커다란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멀리서도 길을 잃어도 호텔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 맘을 바꾼 것은 시원한 과일 주스 한잔 이었어요.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시원한 웰컴 드링크를 미소와 함께 건네는 배려에 호텔이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나란 남자 쥬스 한잔에 맘을 여는 관대한 남자. ^^ 직원이 짐을 들고 객실로 안내해 주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까지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5. 아비앙카(Avianca) 항공기를 타고 메데인에서 카르타헤나로, 아비앙카 항공 탑승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까르타헤나] 아비앙카(Avianca) 항공기를 타고 메데인에서 카르타헤나로, 아비앙카 항공 탑승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까르타헤나] 메데인 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인 아비앙카 항공의 에어버스 319 여객기 입니다. 이제 두 번 밖에 타지 않은 아비앙카 항공 이지만 벌써 익숙해졌습니다. 아비앙카 는 한시간 밖에 되지 않는 국내선에도 개인용 비디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USB 에 포트도 있어서 충전도 가능하고, 동영상도 플레이가 가능한데, 한글로 된 파일은 재생이 되지 않는 것 같았어요. 한국에서 아비앙카 항공 을 예약할 때는 전혀 정보가 없어서 너무 이상한 항공사가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비행기도 신형이고 다리 뻗을 수 있는 공간도 넓어서 대형 항공사들 보다 훨씬 더 낳은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생소 하지만 ..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5. 메데인 공항 아비앙카 라운지 이용기 [ 남미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공항] 메데인 공항 아비앙카 라운지 이용기 [ 남미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공항] 메데인 공항으로 가는 셔틀 버스는 Cl. 52a #50-46,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에 위치한 Hotel Nutibara 뒤편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1인당 셔틀 버스 요금은 9,000 페소입니다. 셔틀버스는 공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 수단으로 택시를 이용할 경우에는 최소 60,000 이상을 예상해야 합니다. 메데인의 메인 공항인 jose maria cordova 공항은 보고타에 이어 두번째로 큰 공항으로 많은 국제선이 취항하는 곳으로 공항내의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보안 검사를 마친 호 곧바로 향한 곳은 VIP Avianca 라운지 입니다. 비지니스 티켓을 소지하지 않아도 프..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4. 메데인 라우렐레스(Laureles) 지역에서 꼭 한번 들려야 할 이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파리, 파리 (Paris Paris) [남미 배낭 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추천 맛집] 메데인 라우렐레스(Laureles) 지역에서 꼭 한번 들려야 할 이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파리, 파리 (Paris Paris) [남미 배낭 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추천 맛집] 메데인 숙소였던 아스투리아스 호텔 이 자리하고 있던 라우렐레스 지역은 메데인에서 상당히 치안이 안정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처의 Paris Paris 라는 식당이 맛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도가 가리키는 대로 찾아 갔었지만 처음에는 제대로 찾지 못하고 이상한 곳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 왔었습니다. 식당을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오다가 식당을 우연하게 찾게 되었죠. 생각보다 많이 허름한 외관에 손님도 아무도 없어서, 이곳이 내가 찾던 그 식당이 맞을까 하는 의심을 잠깐 해 보기도 했지만,..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4. 저렴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엘 포블라도(El Poblado) 식당 단드레 고메(D'andré gourmet) 하지만 맛은 [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메데인의 대학가인 엘 포블라도에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엘 포블라도는 간단한 브런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의 외관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고 소박합니다. 누구든 부담없이 입장할 수 있는 곳이죠. 아직 점심 식사로는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벌써 많은 손님들이 있습니다. 완벽하게 보이는 오픈 키친은 아니지만 계단 위의 주방이 살짝 보입니다. 아침메뉴는 12,600 페소 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데, 음료도 공짜로 제공합니다. 저렴하게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했었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이었죠. 이른 시간에 손님이 유난히 많았던 이유도 주문한 음식이 늦게 나와서였던 것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음..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4. 메데인의 젋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콜롬비아의 또 다른 커피 체인 페르가미노 (Pergamino) [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콜롬비아가 커피로 유명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유명한 커피체인 후안 발데즈 는 한국에도 진출해 있을 정도죠. 하지만 콜롬비아에는 후안 발데즈 말고도 많은 커피숍과 소규모의 커피체인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간 Caffe pergamino 는 오래전 부터 커피를 직접 재배해온 Echavarria 가문에서 문을 열어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며 차차 확장해가고 있는 커피 체인입니다. pergamino 는 아르헨티나에 있는 작은 도시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창업자는 커피빈을 신선하게 보고해 주는 얇은 막 감싸고 있는 얇은 막 을 뜻하는 Parchment 의 뜻으로 까페의 이름을 정했습니다. Caffe pergamino 는 3개의 대학이 위치하고 있는 El Poblado 지역에 있어 젊은 손님들이 많습..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