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정보와 경비2622 라스트 미닛닷컴 (Lastminute.com) 에서 런던 뮤지컬 맘마미아 (Mamma Mia!)할인 예매하기 라스트 미닛닷컴 (Lastminute.com) 에서 런던 뮤지컬 맘마미아 (Mamma Mia!)할인 예매하기 런던에서 많은 뮤지컬을 관람했었지만 가장 재미있게 봤고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뮤지컬은 바로 맘마미아입니다. 아바의 귀에 익숙한 흥겨운 노래와 함께 하는 맘마미아를 보고 있으면 흥겨워서 절로 어깨서 들썩입니다. 뮤지컬이 끝날 무렵에는 실제로 흥겨움을 참지 못하고 일어서서 춤을 추는 관객들도 꽤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 있는 뮤지컬이다 보니 할인티켓 구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할인티켓은 고사하고 액면가 보다 비싼 티켓을 예매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죠. 저도 전에 맘마미아를 관람할 때 액면가 보다 비싸게 예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 ㅠ 며칠 전에 광고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무심코 삭제 하려고 했었는데, 제.. 여행 준비/런던 뮤지컬 2012. 8. 19.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의 호텔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사이드 novotel rotorua lakeside , 로토루아 추천 호텔 [뉴질랜드, 로토루아]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의 호텔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사이드 novotel rotorua lakeside , 로토루아 추천 호텔 [뉴질랜드, 로토루아] 로토루아의 노보텔은 아름다운 로토루아 호숫가에 위치하고 있어 정식명칭도 노보텔 로토루아 레이크 사이드(novotel rotorua lakeside) 입니다. 체크인 시 신용카드가 없다면 100달러의 디파짓을 지불해야 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니 맑았던 푸른 하늘은 사라지고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주로 저렴한 호스텔에서만 머무르다가 참 오랜만에 호텔로 오니 모든 것이 다 좋네요. 바에는 음료수가 가득하지만 차 외에는 물 한병도 공짜로 마실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룸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 요금이 비싼 뉴질랜드이다 보니 인터넷을 사용하기..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19. 특이한 이름이 눈길을 끄는 타이 레스토랑 타이리픽(ThaiRiffic) 본다이 정션 맛집 [호주, 시드니] 특이한 이름이 눈길을 끄는 타이 레스토랑 타이리픽(ThaiRiffic) 본다이 정션 맛집 [호주, 시드니] 이른 아침부터 더 많은 곳을 보고 싶어서 바쁘게 돌아 다녔더니. 서큘라 키에서 본다이 비치로 가는 버스안에서 심한 허기를 느꼈습니다. 배가 고프면 아름다운 것도 절대 눈에 들어오지 않죠.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식당이 보이길래 무작정 내렸습니다. 바로 본다이 비치에서 멀지 않은 본다이 정션입니다. 허전한 뱃속을 채울만한 곳을 두리번 거리며 찾고 있는데, 한 젊은 애가 차를 타고 가면서 “Immgrants ! (이민자)” 라고 외치고 지나갑니다. 이탈리아에서 아무 이유 없이 들었던 Fxxx you 같은 직접적인 욕은 아니지만, 이민자라는 말이 결코 좋은 의미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닌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14. 아름다운 사랑노래 연가 (Pokarekara Ana) 의 배경의 된 로토루아 호수 [뉴질랜드,로토루아] 아름다운 사랑노래 연가 (Pokarekara Ana) 의 배경의 된 로토루아 호수 [뉴질랜드,로토루아] “비바람의 치던 바람 잔잔해져 오면 ~ “ 으로 시작하는 연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뉴질랜드 포크 송입니다. 뉴질랜드 제 2의 국가라 할 수 있는 정도로 뉴질랜드에서는 유명한 노래이죠. 이 연가가 한국에 전해진 것은 한국전에 참전했던 6000 여명의 뉴질랜드 군인에 의해서 입니다. 아름다운 고향을 그리며 뉴질랜드 군인의 불렀던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는 한국군의 마음도 흔들었겠죠. 뉴질랜드 북섬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인 로토루아 호수의 중앙에는 Mokoia 라 불리는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이 바로 연가라고 불리는 Pokarakara Ana 의 배경이 되는 섬입니다. 수 백년전 로토루아 호수 주변은 원주민인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13. 아름다운 풀장과 조형물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바닷길 마린 퍼레이드 (Marine Parade in Manly) [호주, 시드니] 아름다운 풀장과 조형물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바닷길 마린 퍼레이드 (Marine Parade in Manly) [호주, 시드니] 마린 퍼레이드 (Marine Parade)는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맨리 비치와 작은 셜리비치 (Shelly beach)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도보로 이동하기에 적당한 거리이고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하면 걸을 수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길이죠.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누워 일광을 즐기는 커플을 보며 느끼는 것은 부러움 보다는 이렇게 강한 햇살이 괜찮을까 하는 우려가 먼저였습니다. 2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강한 햇살은 마음껏 즐겼을 호주 인이지마, 영국인의 피 속에 흐리던 햇살에 대한 갈망은 아직 사그러들지 않았나 봅니다. 물 속에 뛰어들기엔 조금 위험해 보이는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12. 크기에 먼저 놀란 프렌치 토스트, 로토루아 추천 맛집 팻도그 까페 앤 바 Fat Dog Cafe & Bar [뉴질랜드,로토루아] 크기에 먼저 놀란 프렌치 토스트, 로토루아 추천 맛집 팻도그 까페 앤 바 Fat Dog Cafe & Bar [뉴질랜드,로토루아] 이른 아침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이른 점심을 먹으로 들린 곳은 독특한 간판과 이름이 눈길을 끄는 Fat Dog Cafe & Bar 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현지인들은 물론이고 많은 여행객들도 브런치를 즐기고 있어서 테이블은 가득 찼습니다. 찬 바람이 맞으며 밖에 있는 테이블에 잠시 않았다가 뒤뜰의 빈 테이블발견하고 얼른 자리를 옮겼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으로 장식된 뒷뜰엔 1년여가 지난 럭비월드컵의 참가국 깃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계산대 뒤에 붙어 있는 커다란 흑판 가득 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흑판의 메뉴가 일반적인 글씨체가 아닌 듯 한데 정성이 가득 들어 간 듯..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8. 7. 오클랜드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오클랜드 여행의 필수 코스,콘웰 파크와 원트리 힐 [뉴질랜드,오클랜드] 오클랜드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오클랜드 여행의 필수 코스,콘웰 파크와 원트리 힐 [뉴질랜드,오클랜드] 오클랜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오네훙가(Onehunga)에서 내리면 콘웰 파크에 우뚝 솟아 있는 원트리 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콘웰파크는 는 원래 존 로건 캠벌(John Logan Campbell) 경 소유의 부지였던 곳입니다. 처음엔 그리스 의 지명인 Corinth의 지명을 따서 코린스 공원으로 하려했지만 후에 콘웰 공작과 공작부인(후에 조지 5세와 메리여왕이 됨) 의 오클랜드 방문을 기념해 콘웰공원으로 불리게 됩니다. 콘웰공원의 산책로 주변은 현재도 목장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소와 양 들이 방목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언덕 위쪽으로는 양 들이 방목되고 있습니다. 말끔해 보이는 소에 비해..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7. 23. 시드니인들에게 사랑받는 주말 휴양지 맨리비치(Manly Beach) [호주, 시드니] 시드니인들에게 사랑받는 주말 휴양지 맨리비치(Manly Beach) [호주, 시드니] 시드니 북쪽 해안에 위치한 맨리 비치(Manly Beach) 는 서큘라 키에서 페리를 타면 약 30여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맨리; 참 이름 쉽게 지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이름은 뉴 사우스웨일즈의 주지사였던 아더 필립(Arthur Phillip)이 지은 이름입니다. 아더 필립 제독이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 본 원주민들의 용맹스러움과 남자다운 모습 때문에 Manly 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맨리 와프에서 맨리 비치를 잇는 길은 코르소(Corso) 거리는 길 양쪽으로 많은 수 많은 상점과 음식점 그리고 옷가게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화려한 색의 상점 지붕은 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7. 15.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해변; 롱 베이 비치 (Long Bay Beach) [뉴질랜드,오클랜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해변; 롱 베이 비치 (Long Bay Beach) [뉴질랜드,오클랜드] 롱베이 비치(Long bay Beach) 라는 이름을 듣고 아주 긴 해변을 기대했지만, 생각만큼 긴 해변은 아니었습니다. 해변의 길이는 약 1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롱 베이 비치가 아름다운 것은 많은 방문객들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모습의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버린 쓰레기가 아닌 나무의 잔해는 아름다운 해변과 잘 어울립니다. 거센 바닷바람으로 인해 나무는 곧바로 자라기가 싶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해변가의 언덕에 오르면 멀리 랑기토토 아일랜드와 함께 아름다운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길게 뻗은 해변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애견들에게도 좋은 산책로입니다. 해변을 지나면 절벽이 있는 암석..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7. 8.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들 [호주, 시드니]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들 [호주, 시드니] 시드니 하면 항상 미항이란 말이 따라 붙습니다. 낮에 보는 시드니도 아름답기는 하지만 조명의 힘을 입은 야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을 수 있는 장소는 많이 있겠지만 제가 직접 가 보고 맘에 들었던 장소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 추천 야경 포인트 첫 번째 - 달링하버 (코클베이) 달링하버 (코클베이) - 달링하버의 안 쪽에 위치한 코글베이는 시드니타워를 비롯한 시드니의 고층 건물이 만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고층빌딩의 조명이 달링하버의 수면에 비쳐져서 만들어진 반영은 그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달링하버의 야경을 볼 경우엔 가능한 한 토요일로 계획을 잡아서 환상적인 불꽃놀이도 절대 놓치지..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7. 6. 시드니의 아름다운 자살바위 갭파크 (Cap Park) [호주, 시드니] 시드니의 자살바위로 악명 높은 갭 파크 (Cap Park) [호주, 시드니] 시드니의 명소 갭 파크는 깍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시원한 타스만 해를 조망할 수 있어서 시드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보이는 표지판을 따라 가면 쉽게 대양을 마주보고 있는 갭파크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깎인 바위와 푸른 바다를 보며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고 있다 보면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대양에서 오는 파도가 절벽에 부딪히면서 만드는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며 시원한 굉음을 듣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린 듯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갭파크지만 또한 자살장소로 악명이 높아 매년 15명이 정도가 이곳에서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벽을..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6. 30. 구시가 교각 탑에 올라 백탑의 도시 프라하를 확인해 보자 [체코,프라하] 구시가 교각 탑에 올라 백탑의 도시 프라하를 확인해 보자 [체코,프라하] 중세시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는 백탑의 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백 개의 탑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수 많은 탑들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탑의 도시 프라하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까를교의 구시가 쪽에 위치한 구시가 교각 탑(Old Town bridge tower) 입니다. 탑의 전면에는 성직자들의 모양을 한 부조상이 있는데, 성직자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듯 익살스러운 표정이네요. 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창문으로 까를교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적당한 높이의 탑은 프라하 성과 까를교를 감상하기 최적의 장소 입니다. 고요히 흐르는 블타바 강의 아름다운 모습도 잠시 감상하고 고개를 돌.. 여행기/유럽 2012. 6. 28. 이전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