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우랑가4 [뉴질랜드,타우랑가] 아름다운 마운트 망가누이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 패러글라이딩 Paragliding [뉴질랜드,타우랑가] 아름다운 마운트 망가누이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 패러글라이딩 Paragliding 망가누이 산 정상에 오르니 하늘이 화려한 색의 천으로 수놓아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패러글라딩이죠. 패러글라이딩은 간편한 기체조작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항공스포츠라rh 합니다. 이곳에도 그 인기는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양에서 불어와 산으로 올라오는 해풍은 패러글라이딩에 최적의 조건인 듯 합니다. 패러글라이딩의 무게는 4kg 정도로 가벼워서 등에 지고 쉽게 오를 수도 있지만, 이곳 망가누이 산은 차로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몇 발자국 도움닫기를 한 후에엔 하늘과 한나가 되는 것이죠. 비록 장비에 의존하지만 사람이 하늘을 나는 것을 보는 것으로도 신기합니다. 산 위에서 보..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1. 6. [뉴질랜드,타우랑가]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코펜하겐 콘스(Copenhangen Cones) [뉴질랜드,타우랑가]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코펜하겐 콘스(Copenhangen Cones) 마운트 망가누이의 바다는 참 맑습니다. 이 맑은 바다에 돌고래가 많이 살고 있어서 이곳에서 인기있는 액티비티 중의 하나는 바로 “돌고래와 같이 수영하기” 입니다. 더운 여름에 즐기면 참으로 멋진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봄이라서 캠핑장도 바닷가도 썰렁하지만 조금만 더 더워지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해변이 될 겁니다. 피서객들이 많아지면 덩달아 그들을 상대하는 상인들도 바빠지겠죠. 무더운 여름날 바닷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시원한 아이스크림일 것입니다. 더운 날씨가 아닌데도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먹길래 저도 맛이 궁금해서 줄을 서 봅니다. 가장 저렴한 2불짜리 아이스크림을..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1. 3. [뉴질랜드, 타우랑가] 귀여운 새끼 양 때문에 지루하지 않는 마운트 망가누이 (Mt Manganui) 등산로 [뉴질랜드, 타우랑가] 귀여운 새끼 양 때문에 지루하지 않는 마운트 망가누이 (Mt Manganui) 등산로 타우랑가와 마운트 망가누이는 원래 다른 지역이지만 1988년 타우랑가 하버 브리지의 건설 후 같은 생활권에 속하게 됩니다. 거주인구는 타우랑가가 많지만 서핑등의 해상스포츠는 대양에 접해있는 마운트 망가누이 지역이 유명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마운트 망가누이 지역입니다. 하지만 거리가 가까우니 저렴한 타우랑가에 숙소를 정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마운트 망가누이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타우랑가에서 노란 버스를 타고 30 여분 가면 마운트 망가누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1 번과 2번 버스가 운행하지만 1번 버스가 더 빠르고 등산로 가까이까지 갑니다. 버스에서 내리는 마운트 망가..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1. 1. [뉴질랜드,타우랑가] 잊혀지지 않는 맛의 스테이크 - 타우랑가 맛집 호니불 (Horny Bull) [뉴질랜드,타우랑가] 잊혀지지 않는 맛의 스테이크 – 타우랑가 맛집 호니불 (Horny Bull) 아침을 간단히 먹고 점심 무렵에 타우랑가에 도착하니 심한 허기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 가 입니다. 이곳 호니불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런치메뉴를 팔고 있더군요. 사람들도 꽤 있고 분위기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식당은 정문에 있는 야외석 외에도 측면에 비닐로 막힌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천정엔 추울 경우를 대비해 특이한 모양의 전열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쇠붙이를 통채로 열이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유럽과 다르게 뉴질랜드는 물 인심은 좋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주문 후엔 물을 가져다 줍니다. 먼저 포크립이 나옵니다. 포크립은 런치메뉴가 아니고 저녁메..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