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703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저녁을 즐길 수 있는 리마 미라플로레스의 명소 라코마(Larcomar) 쇼핑몰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미라플로레스 명소]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저녁을 즐길 수 있는 리마 미라플로레스의 명소 라코마(Larcomar) 쇼핑몰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미라플로레스 명소] 많은 사람들에게 들었던 미라플로레스. 미라플로레스에만 있으면 이곳이 리마인지, 유럽인지 헷갈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 덕분에, 흐리기만 했던 리마 시내와 달리, 이곳에서는 푸른 하늘도 볼 수 있습니다. 리마시내에서 봤던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일만하던 사람들이 많이 보였었는데, 미라플로레스에는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절벽아래 시원한 태평양의 파도가 보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구엘공원에서 봤던 가우디의 타일 모자이크 의자도 이곳에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전 세계에서 많이 따라 하는 것 같습니다. ..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22. 꽃보다 청춘에서 출연자도 극찬했던 리마의 추천 샌드위치 맛집 라 루차 샌드위치 앤 까페 파사도 (La Lucha Sandwich & Pasado)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추천 맛집] 꽃보다 청춘에서 출연자도 극찬했던 리마의 추천 샌드위치 맛집 라 루차 샌드위치 앤 까페 파사도 (La Lucha Sandwich & Pasado)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추천 맛집] 이 샌드위치 가게를 찾은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꽃보다 청춘에 나왔던 그 샌드위치 가게를 찾아가 보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이동 경로에서 너무 멀어서 가기가 어려울 것 같았죠. 버스에서 내려서 근처에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는데 마침 그 샌드위치 가게가 있었습니다. 꽃보다 청춘에서 나온 가게는 케네디 파크에 있는 지점이고 이곳은 Plaza Agustín Gutiérrez 에 있는 지점입니다. 점심 시간이라서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극장 1층에 있는 간이 식당으로 일단 테이블은 없습니..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9. 리마에서 즐긴 길거리 음식들 츄러스, 야채튀김 샌드위치 [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리마에서 즐긴 길거리 음식들 츄러스, 야채튀김 샌드위치 [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아르마스 광장에서 근위대 교대식을 구경하고 나니 아직 점심 시간도 아닌데 벌써 출출해 집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먹을 길거리 음식들이 있으면 참 좋겠죠. 광장을 벗어나 조금 걸어가니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츄러스가 보이네요. 노르스름하게 튀겨진 츄러스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설탕으로 옷 입은 꽈배기 같은 튀김도 있지만 추러스가 훨씬 더 먹음직스럽네요. 츄러스 하나의 가격은 1솔. 약 340원 정도여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맛이 이상할 까봐 1개만 샀는데 맛을 본 후에는 2개를 더 먹었죠. 스페인의 영향 때문인지 츄러스도 수준 급입니다. 츄러스를 열심히 먹으며 걷고 보니 고독한 성모교회(Iglesia..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7. 리마가 탄생한 리마의 중심지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of Lima)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여행 명소] 리마가 탄생한 리마의 중심지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of Lima) [중남미 페루 여행, 리마 여행 명소] 리마의 아르마스 광장은 리마의 중요 건물에 둘러 쌓인 광장으로 말 그래도 리마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마의 여행은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아르마스 광장은 1523년 스페인 까를로스 국왕의 명에 의해 신대륙에 새롭게 건설된 도시로, 1535년 당시 총독이었던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이 광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게 됩니다. 에콰도르에서 칠레까지 남미의 대분분을 다스리던 페루부왕령의 수도 였던 리마는 남미에서 가장 중요하고 부유한 도시였지만 1746년 재앙에 가까운 지진의 리마를 덮치면서 상황은 급견하게 됩니다. 현재 볼 수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지진 이후 재건된 건물들..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5. 리마에서 신선한 세비체를 먹고 싶을 때는 페루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 엘 우아리케(El Huarike) 로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세비체 추천 식당, 레스토랑] 리마에서 신선한 세비체를 먹고 싶을 때는 페루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 엘 우아리케(El Huarike) 로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세비체 추천 식당, 레스토랑] 리마 숙소가 있던 산 보르자(San Borja) 지역은 시내나 미라플로레스 등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근처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식당보다는 현지인들을 위한 식당이 많이 있죠. 호스텔의 주인 아주머니에게 숙소 주변의 괜찮은 식당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세비체를 먹어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세비체는 아직 못 먹어 봤고 맛 보고 싶다고 했더니 엘 우라이케를 추천해 줬습니다. 엘 우아리케는 퀘추아(Quechau) 말로 숨겨진 장소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식당은 큰길 가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는 큰 건물이었습니다. 식당은 생각보다 한산했어요. ..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2. 안전한 주거 지역에 위치한 리마 추천 저렴한 호스텔 해피업 히어 게스트 하우스 Happy Up Here Guesthouse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추천 숙소] 안전한 주거 지역에 위치한 리마 추천 저렴한 호스텔 해피업 히어 게스트 하우스 Happy Up Here Guesthouse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추천 숙소] 호스텔월드에서 Happy up Here Guesthouse 를 예약하고 숙소를 통해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교통편을 예약했습니다. 리마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적당한 대중교통이 없어서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리마 택시 특히 공항 택시에 대해 너무 좋지 않은 소문이 많아서 숙소를 통해 교통편을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이죠. 2명이 공항에서 San Borja 에 있는 숙소까지의 이동하는 비용은 60 sol 입니다. 비행기가 예정시각 보다 한 시간 이상 연착했는데 기사는 자리를 비우지 않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마워서..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1. 코파 에어라인을 타고 파나마에서 페루 리마로, 파나마 공항 라운지[중남미 여행, 파나마] 코파 에어라인을 타고 파나마에서 페루 리마로, 파나마 공항 라운지[중남미 여행, 파나마] 파나마 공항에는 프라이오리티 패스(priority pass) 로 이용가능한 2개의 라운지가 있습니다. 코파 클럽과, 토투멘 로얄 샬롱이죠. 콜로비아에서 파나마를 거쳐 쿠바로 갈 때 코파클럽 라운지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프라이오리티 패스와 계약이 종료 되어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토쿠멘 로얄 살롱 라운지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라운지가 보안구역 안에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환승 여행객은 당연히 사용할 수 가 없었습니다. 파나마에서 출국을 위해 공항을 다시 찾았을 때는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라운지를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입구는 그럴 듯 합니다. 프라이오리티 패스 소지자 ..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0. 다양한 페라나칸 (peranakan)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폴 추천 호텔 뷔페 카통 키친 (Katong Kitchen) [싱가폴 추천 맛집, 뷔페] 다양한 페라나칸 (peranakan)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폴 추천 호텔 뷔페 카통 키친 (Katong Kitchen) [싱가폴 추천 맛집, 뷔페] 카통 바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호텔에 머물려 주변에 괜찮은 식당이 있는 지 확인을 했었는데, 호텔 4층에 있는 뷔페 식당 Kantong Kitchen 의 평이 좋아서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식당 앞에는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당 오픈 전에 왔을 경우엔 이곳에서 잠시 기다리면 좋죠. 정면에는 미리 만들어진 따뜻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음식 에 삼발 소스를 올려서 한 접시 담았습니다. 면요리에는 역시 삼발 소스가 가장 잘 어울리죠. 실온 상태로 준비된 음식들도 보입니다. 신선한 굴과 조개, 뉴질랜든 산 그린립 .. 여행기/아시아 2016. 2. 10. 너무 커서 걷다가 지칠 수 밖에 없는 엄청난 크기의 알부룩 몰(Albrook Mall) [중남미 파나마 여행 명소, 맛집] 너무 커서 걷다가 지칠 수 밖에 없는 엄청난 크기의 알부룩 몰(Albrook Mall) [중남미 파나마 여행 명소, 맛집] 파나마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파나마 운하로 가다가 만난 알부룩 몰의 첫인상은 크다 였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단층 주차장과 쇼핑몰은 영락없는 미국식 입니다. 단층인 쇼핑몰은 여러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동의 이니셜을 떤 동물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쇼핑몰에 내린 이유는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해서였죠. 쇼핑몰은 너무 광대해서 한참을 걸어도 푸드코트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한참을 더 가니 역시 큰 푸드코드가 있습니다. 쇼핑몰에 손님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곳에 다 모여 있었네요. 어떤 음식을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내는 익숙한 KFC 가게 앞에서 멈췄습니다. 별것 없는데 가..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0. 싱가폴 추천 부티크 호텔 빌리지 호텔 카통 바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Village Hotel Katong by Far East Hospitality) [싱가폴 추천 부티크 호텔] 싱가폴 추천 부티크 호텔 빌리지 호텔 카통 바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Village Hotel Katong by Far East Hospitality) [싱가폴 추천 부티크 호텔] 카통 바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호텔은 쇼핑몰과 호텔이 한 건물에 들어 서 있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1 층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슈퍼가 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호텔에 투숙하며 필요한 것들이 있을 때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죠. 한국 막걸리를 보니 반가운데. 가격은 한국의 10배 정도네요. 2층에는 호텔의 로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2~3층에는 푸드코트와 상점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이 호텔에 투숙하면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고 이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래층이 쇼핑몰이기 때문에 호텔이 .. 여행기/아시아 2016. 2. 8. 신선한 해산물과 달콤한 디저트 덕분에 다시 찾고 싶은 그랜드 하야트 호텔 뷔페 더 테라스 (The Terrace) [서울 용산구 추천 맛집 추천 뷔페] 신선한 해산물과 달콤한 디저트 덕분에 다시 찾고 싶은 그랜드 하야트 호텔 뷔페 더 테라스 (The Terrace) [서울 용산구 추천 맛집 추천 뷔페] 그랜드 하야트 호텔 뷔페가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마침 점심 뷔페를 즐길 기회가 되었습니다. 식당 이름 테라스는 바로 서울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이 테라스에서 따온 것이죠. 낮에 보는 풍경도 멋지지만 야경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전망 좋은 창가에 앉고 싶었는데 창가는 2인용 테이블 밖에 없습니다. 와인 등의 주류는 추가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반짝거리는 포크, 나이트는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올려 줍니다. 먼저 해산물 위주로 담아 와 봤습니다. 대게와 훈제연어가 참 맛있었어요. 즉석에서 잘라주는 회도 정말 신선하고 부드럽습니다. 다른 것.. 여행기/국내 2016. 2. 7. 싱가폴 에어라인 SQ 607 를 타고 인천에서 싱가포르로, 싱가포르 항공 이용 후기 [싱가폴 에어라인 SINGAPORE AIRLINE 이용 후기] 싱가폴 에어라인 SQ 607 를 타고 인천에서 싱가포르로 싱가포르 항공 이용 후기 [싱가폴 에어라인 SINGAPORE AIRLINE 이용 후기] 예전에 항공권을 예약하고 탑승 할 때 체크인 같은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체크 인을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이코노미 좌석의 숙명으로만 생각했었죠. 하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체크인을 하면 긴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좌석을 미리 정할 수 도 있습니다. 체크인은 싱가폴 에어라인 홈페이지의 체크인 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약번호나 항공권 번호 그리고 성을 입력해서 로그인 하면 됩니다. 체크인 시 이용 좌석을 미리 정할 수 있는데 항공편 좌석 정보는 시트구루 를 이용하면 됩니다. 시트구루에서 확인한 결과 싱가폴 에어라인 SQ607 의 기종.. 여행기/아시아 2016. 2. 7. 이전 1 ··· 5 6 7 8 9 10 11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