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703 탑승 전 조용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던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후기 (KAL LOUNGE) [인천공항 칼 라운지] 탑승 전 조용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던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후기 (KAL LOUNGE) [인천공항 칼 라운지] 원래 주말같이 사람이 많이 몰리는 때 출국하는 것을 피하곤 하는데, 개인용무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토요일에 공항을 찾았습니다. 원래 음식이 괜찮은 마티나 라운지 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할 계획이었지만 마티나 라운지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해서 이용을 위해 기다려야 했고 허브 라운지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셔틀 트레인을 타고 탑승 게이트가 있는 Concourse A로 이동했습니다.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할 생각이었는데,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칼 라운지였습니다. 프라이오리티 패스 만 있으면 인천공항의 여러 라운지를 갈 수 있으니까요. 여러 항공사 로고 위 .. 여행기/국내 2016. 2. 7. 스페인의 식민시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파나마의 옛 시가지 카스코 비에오(Casco Viejo, casco antigua) 2 [중남미 여행, 파나마 여행 추천 명소,관광지] 스페인의 식민시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파나마의 옛 시가지 카스코 비에오(Casco Viejo, casco antigua) 2 [중남미 여행, 파나마 여행 추천 명소,관광지] 이전글 : 스페인의 식민시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파나마의 옛 시가지 카스코 비에오(Casco Viejo, casco antigua) 1 국립 문화원 (INSTITUTO NACIONAL DE CULTURAL) 현재 국립 문화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은 원래 대법원이 있던 건물이었습니다. 작은 극장에서 공연과 콘서트, 연극들이 상연되지만 평상시에 일반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곳입니다. 골목을 무심코 걷다 보면 거리의 예술가들이 남긴 작품에 한 동안 눈이 가곤 합니다. exigimos respeto a la convencion de u..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6. 스페인의 식민시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파나마의 옛 시가지 카스코 비에오(Casco Viejo) [중남미 여행, 파나마 여행 추천 명소,관광지] 스페인의 식민시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파나마의 옛 시가지 카스코 비에오(Casco Viejo, casco antigua) [중남미 여행, 파나마 여행 추천 명소,관광지] 파나마 시내를 벗어나지 못했다면 파나마의 마천루로만 파나마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을 벗어나 조금 멀리 떨어져 보면 또 다른 모습의 파나마가 보입니다. 파나마 운하에서 벌어들이는 부로 인해 중남미의 금융허브로 성장하며, 고층빌딩의 스카이라인을 만들어 냈지만, 그 전경에는 식민지 시절부터 파나마의 중심이었던 카스코 비에오(Casco Viejo) 가 있습니다. 카스코 비에오(Casco Viejo) 의 역사 원래의 파나마는 현재 Panama Viejo 라 불리는 유적지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중남미의 금과 은을 스페인으로 보내는.. 여행기/아메리카 2016. 1. 17. 파나마보다 더 유명한 파나마의 아이콘 파나마 운하(Panama Canal) [중남미 파나마 여행, 여행 명소] 파나마보다 더 유명한 파나마의 아이콘 파나마 운하(Panama Canal) [중남미 파나마 여행, 여행 명소] 교과서에 꾸준히 등장했던 파나마 운하 덕에 우리는 파나마 운하를 통해서 파나마란 작은 나라의 존재를 잘 알고 있습니다. 파나마를 설명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파나마 운하죠. 파나마 운하의 역사 처음 파나마 운하 공사를 시작했던 나라는 수에즈 운하 개통의 기술력을 가진 프랑스였습니다. 하지만 파나마 운하는 예상보다 훨씬 더 난공사였고, 사고 및 질병으로 2만 2천 여명의 인부가 사망하면서 프랑스는 결국 물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에 의해 파나마의 운하 공사가 재개 되는데, 당시 파나마가 속해있던 콜롬비아에서 더 많은 대가를 요구하여 협상이 순조롭지 않자 파나마를 부추겨 1903년 독.. 여행기/아메리카 2016. 1. 5. 파나마를 가장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파나마 홉온 홉오프 시티 투어 버스 [중남미 여행, 파나마 시티투어] 파나마를 가장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파나마 홉온 홉오프 시티 투어 버스 [중남미 여행 파나마 시티투어] 촉박한 일정 때문에 파나마에서 체류 가능한 시간은 48시간도 돼지 않았습니다. 가 보고 싶은 곳은 많지만 그러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많은 파나마의 명소를 여행하기 위해 시티 투어버스를 선택했죠.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Hotel El Panama 에 있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파나마 택시에서는 미터기가 없기 때문에 탑승 전 먼저 요금을 합의해야 합니다. 택시로 10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지만 택시요금은 4달러입니다. 확실히 파나마는 다른 중남미 국가에 비해 물가가 비쌉니다. 아니면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 일 수도 있죠. 시원한 바람이 잘 나.. 여행기/아메리카 2016. 1. 3. 파나마 비 추천 숙소 메디테리니언 드림 Mediterranean Dreams 리뷰 [ 중남미 여행 파나마 시티 숙소] 파나마 비 추천 숙소 메디테리니언 드림 Mediterranean Dream 리뷰 [ 중남미 여행 파나마 시티 숙소] 파나마 공항은 환승 여행자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로 입국하는 여행자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입국자가 별로 없어서 대기하는 시간 없이 바로 입국수속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었던 것은 수속을 마치고 짐을 끌고 나오는데 버튼을 누르게 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랜덤으로 빨간색과 초록색 불 중 하나가 들어옵니다. 빨간 불이 나오면 가방검사를 하는 것이고 , 초록색 불이면 그냥 나가면 되는 것이죠. 다행히 초록색 불이 나와서 시간 지체 없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랜덤 서치를 직원이 직접 결정했다면 기분이 조금 나쁠 수도 있었을 텐데, 기계의 자동 선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괜찮네요. 공항에서 ..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29. 아바나 말레콘에 아름다운 석양이 내리면 [중남미 쿠바여행, 하바나] 아바나 말레콘에 아름다운 석양이 내리면 [중남미 쿠바여행, 하바나] 오래 전에 소지섭이 아바나의 말레콘을 배경으로 카메라 광고를 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배우도 멋졌고 카메라도 탐났지만, 전 그 배경에 매혹되었고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바나의 말레콘은 어떤 모습일까? 쿠바에서 마지막 식사를 마치니 해가 빛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말레콘에서 석양을 감상하기 가장 적당한 시간이죠. 코코택시를 타고 말레콘으로 향했습니다. 스페인어를 몰랐던 저는 말레콘이 하바나의 해안도로를 뜻하는 고유명사 인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방파제를 뜻하는 스페인어였어요. 말레콘은 길기 때문에 코코택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손가락으로 지도에 표시해야 했어요. 짧은 거리라 4 CUC 로 가능했습니다. 따가운 햇살이 많이 가신 말..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26.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에서 절때 빼 놓지 않고 즐겨야 할 열기구 투어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추천]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에서 절때 빼 놓지 않고 즐겨야 할 열기구 투어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추천] 괴레메에서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열기구 투어 사진모음입니다. 카파도키아 여행하시는 분은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 여행기/아시아 2015. 12. 26. 이렇게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는 줄은 이전에는 미처 몰랐다. 브리즈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수 많은 종류의 커피, chan chan 연주 [중남미 쿠바 여행, 바라데로] 이렇게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는 줄은 이전에는 미처 몰랐다. 브리즈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수 많은 종류의 커피 [중남미 쿠바 여행, 바라데로] 무거운 배낭을 지고 돌아다니다가 간만에 여유를 즐기니 이곳 브리즈 리조트가 천국입니다. 천국을 떠나기 슬퍼집니다. 하지만 슬퍼할 여유도 아깝습니다. 천국을 떠나기 전 최대한 더 즐겨야 하죠. 라운지 바에서 주스 한잔을 마시고 있는데 손님도 별로 많지 않은 라운지 바에서 공연이 시작됩니다. 그리고는 신청곡을 받아서 연주를 하며 노래도 부릅니다. 영화 부에나 비스타 클럽에서 감명 깊게 들었던 Chan Chan 찬찬 이 유일하게 아는 쿠바 노래인데, 다름 사람들에게도 이 노래가 가장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연주가 모든이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연..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24. 저렴하게 런던을 여행할 수 있는 런던패스(London Pass) ,런던패스 각 사이트 별 가격비교 저렴하게 구입하기 [영국, 런던패스 할인 구입 ] 저렴하게 런던을 여행할 수 있는 런던패스(London Pass) ,런던패스 각 사이트 별 가격비교 저렴하게 구입하기 [영국, 런던패스 할인 구입 ] 런던패스 (London Pass) 는 ? 런던패스는 런던의 중요 관광명소를 부담 없이 입장할 수 입장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최근 유료화의 폭락으로 파운드가 더욱 비싸게 느껴지는데, 런던의 비싼 숙박시설과 보통 10파운드가 넘는 입장료는 아직도 여행자들에게 더욱 큰 부담이 됩니다. 물론 런던의 중요 박물관, 미술관 들이 무료입장을 허용하고 있어서 조금은 경비를 절약할 수 있겠지만, 비싼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먼 곳까지 와서 박물관, 미술관만 보고 끝낸다면 정말 아쉽겠죠. 런던에는 다른 명소들 중 몇 곳만 입장해도 100 파운드 이상이 입장료로 나가게 됩니다... 여행 준비/관광지 2015. 12. 23. 바라데로 브리즈스 리조트에서 감상한 세계의 댄스 (International Dance Mix at Breezes Varadero, Cuba) [중남미 쿠바 여행, 바라데로] 바라데로 브리즈스 리조트에서 감상한 세계의 댄스 (International Dance Mix at Breezes Varadero, Cuba) [중남미 쿠바 여행, 바라데로] Martinos’ 레스토랑에서 즐긴 3코스 디너 는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3코스 식사를 하고도 배가 부르지 않고 뷔페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뷔페 식당에서는 아직 식사 시간이 끝나지 않아서 상큼한 음식과 함께 칵테일을 한 잔 했습니다. 한잔 하고 나니 식당이 어두워지며 공연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식당 입구에 있던 공연 스케줄이 생각이 났죠. 토요일 저녁에는 International Show 라는 공연이 있었는데 어떤 공연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사회자의 진행과 함께 남녀로 구성된 무용단이 전 세계의 유명 댄스를 공연했..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23. 슈퍼클럽 브리즈스 바라데로 (Superclub Breezes Varadero) 에서 즐긴 이탈리안 코스요리; Martinos' 식당 예약 쉽지 않다. [중남미 쿠바 배낭여행, 바라데로] 슈퍼클럽 브리즈스 바라데로 (Superclub Breezes Varadero) 에서 즐긴 이탈리안 코스요리; Martinos’ 식당 예약 쉽지 않다. [중남미 쿠바 배낭여행, 바라데로] 브리즈스 리조트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로비 바에서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고, 비치그릴에서도 햄버거 핫도그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는 Jimmy’ Buffet 에서 주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일 뷔페식당만 간다면 쉽게 지겨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리조트에서는 정찬을 제공하는 세 곳의 식당 Los Bohios, Martino’s, El Mojito 있습니다. 하지만 식당 이용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약을 하려고 해서 인지 이미 예약은 꽉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2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