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192 [뉴질랜드,웰링턴] 케이블카를 타고 보타닉 가든에 올라 본 웰링턴 [뉴질랜드,웰링턴] 케이블카를 타고 보타닉 가든에 올라 본 웰링턴 케이블 카 정류장은 이와 같이 커다란 간판이 있어서 찾기가 용이 합니다. 케이블 카를 타고 웰링턴 시내에서 보타닉 가든으로 간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서 스캔하고 정류장으로 입장합니다. 19세기에 웰링턴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언덕에 사는 시민들을 위한 교통수단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고 1899 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02년 운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케이블 카 노선의 길이는 612m 로 120 m 높이에 있는 보타닉 가든으로 사람들을 수송합니다. 현재의 케이블 카는 1979년에 스위스에서 수입한 것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웰링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한 나라의 수도치고는 많이 소박합니다. 저를 태우고 올라 온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8.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빙하가 만든 아름다운 피요르드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빙하가 만든 아름다운 피요르드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 밀포드 사운드로 불리우는 이 수로의 정확인 이름은 “피오르드” 입니다. 피오르드는 일반적으로 좁고 양쪽이 절벽이 있는 얼음이 조각한 계곡인데, 빙하가 떠내려간 후에 바닷물로 채워진 것입니다. “사운드” 는 반면 해수면 상승이나 땅의 침하 작용에 따라서 바닷물로 채워진 강 계곡을 의미합니다. 뉴질랜드를 발견했던 제임스 쿡 선장은 1770 년 해안선을 탐험하러 밀포드 사운드 입구에 이르렀지만 입구가 바위 투성이 뿐이며, 입구가 있을 것 같지도 않아서 밀포드 사운드에 들어가지고 않았습니다. 처음에 밀포드 사운드를 발견한 유럽인은 1793년 이후로 해안선을 따라서 운항하던 물개잡이들이었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5. [뉴질랜드 남섬] 파노라마 사진 [뉴질랜드 남섬] 파노라마 사진 f11 을 누르시고 사진을 클릭하면 선명한 파노라마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퀸스타운(Queenstown) 여행시 유용한 여행 사이트 밀포드 사운드 투어 + 유람선 (Milford Sound Day Tour + Scenic Cruise) ***퀸스타운에서 가장 인기있는 투어 퀸스타운에서 폭스 빙하 (Queenstown to Fox Glacier) 퀸스타운에서 프란츠 조셉 빙하(Queenstown to Franz Josef Glacier) 마운트 쿡 투어(Mount Cook Day Tour) 항공 버스 렌트카 투어,액티비티 숙소 에어뉴질랜드(AirNewZealand) 인터시티(Inter City) 캠퍼밴(Camper Van) 빅교 예약 오클랜드 투어 액티비피 예약 호스텔부..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3. [뉴질랜드,퀸스타운]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Fiordland National Park) [뉴질랜드,퀸스타운]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Fiordland National Park) 125 만 헥터르의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은 뉴질랜드의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남섬의 남서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빙하침식 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 울퉁불퉁한 해안선, 빽빽한 숲 그리고 변화무쌍한 기후 탓에 도로건설도 어렵고 그 때문에 도시형성도 어려운 지역이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찾는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새벽에 퀸스타운에서 출발한 투어버스는 테 아나우 (Te Anau)에서 아침식사를 위해 잠시 정차했다가 테 아나우 다운즈( Te Anau Downs) 잠시 정차를 했습니다. 마오리어로 “소용돌이 치는 물동굴” 이란 뜻이 테 아나우의 면적은 344 제곱킬..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2. [뉴질랜드,오클랜드] 봄이 찾아 온 오클랜드 [뉴질랜드,오클랜드] 봄이 찾아 온 오클랜드 길가에 이름 모를 꽃들이 어느새 만발했습니다. 아직도 쌀쌀할 때가 많아서 봄이 언제 오나 했는데 봄이 온 것 같습니다. 갈색빛의 담쟁이 넝쿨도 푸른색을 띠고 있는 것을 보니 봄이 맞나 봅니다. 쓰레기 수거함에 그려진 고릴라가 미소가 참 정겹네요. If you’re rich - I’m single 무슨 뜻인지 한번에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난 혼자니까 당신이 돈이 많으면 나한테 대시 해 봐라” 이런 뜻 인 듯 합니다. 차 주인이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인가 봅니다. 미모에 자신이 없다면 이렇게 적었겠죠. If you’re single – I’m rich ㅋ 오늘따라 평소에 보지 못한 클래식한 차들이 많이 보이네요. 멀리에서 봤을 땐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마네킹입니다..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9. 남반구에서 제일 높은 스카이 타워 328m 에 달하는 스카이 타워는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오클랜드의 아이콘입니다. 스카이 타워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는 환상적인 체험이죠. 오클랜드(Auckland) 여행시 유용한 여행 사이트 오클랜드 시티 투어 Auckland City Sights 오클랜드 시티 투어 + 아쿠아리움 Auckland City Sights Plus Kelly Tarltons 베이오브아일랜드 돌고래 유람선 투어 Cape Brett Hole in the Rock Cruise 와이토모 동굴 로토루아 마오리 전통 투어 Waitomo Rotorua Experience 오클랜드 시티 투어 동물원과 시카이 타워 Auckland Encounter (Zoo and SkyTower) 항공 버스 렌트카 투어,액티비티 숙소 에어뉴질랜드(..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8. [뉴질랜드 퀸스타운] 퀸스타운 Quessnstown [뉴질랜드 ,퀸스타운] 퀸스타운 Queenstown 퀸스타운은 “여왕이 살만한 아름다운 도시” 란 의미로 퀸스타운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아름답기는 하지만 추운 겨울엔 별로 살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윌리엄 길버트 리 라는 이 아저씨가 처음으로 퀸스타운에 거주했던 유럽인이라고 합니다. 더니든에서 양 몇 마리 몰고 왔다고 하더군요. 인포메이션 센터에 있는 시계탑은 만남의 장소 뿐 아니라 투어 버스의 출발지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 입니다. 여름이면 많이 이들이 이 맑은 호수에서 물놀이를 할 테지만 겨울에 보기만 해도 너무 춥네요. 퀸스타운 몰 – 중심이 되는 거리입니다. 겨울축제 기간이라서 무슨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로 둘러싸여서 보이지가 않네요.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려면 이..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3. City Of Sails - Auckland 오클랜드(Auckland) 의 별칭은 City Of Sails 입니다. 마리나에 정박해 있는 수 많은 요트를 보면 왜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Auckland) 여행시 유용한 여행 사이트 오클랜드 시티 투어 Auckland City Sights 오클랜드 시티 투어 + 아쿠아리움 Auckland City Sights Plus Kelly Tarltons 베이오브아일랜드 돌고래 유람선 투어 Cape Brett Hole in the Rock Cruise 와이토모 동굴 로토루아 마오리 전통 투어 Waitomo Rotorua Experience 오클랜드 시티 투어 동물원과 시카이 타워 Auckland Encounter (Zoo and SkyTower) 항공 버스 렌트카 투어,액..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2. [뉴질랜드, 퀸스타운]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본 아름다운 퀸스타운 [뉴질랜드, 퀸스타운]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본 아름다운 퀸스타운 아름다운 퀸스타운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은 퀸스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높은 산 정상이겠죠. 곤돌라가 설치되기 전에 이 광경을 보려면 하루 종일 험한 산을 올라야 했겠죠. 물론 바쁜 관광객은 엄두도 못 냈을 겁니다. 곤돌라의 이용 요금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멋진 퀸스타운의 아름다운 광경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곤돌라의 설치를 위해 벌목되어 커다란 도로가 나 되 버린 산의 모습이 많이 안쓰럽습니다. 곤돌라 승강장 가지전에 “Kiwi Bird life Park” 라는 곳이 있습니다. 별로 볼 것이 없어서 추천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곤돌라 왕복요금은 성인 25달러이고 루지 탑승..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1. [뉴질랜드,퀸스타운] 퀸스타운 맛집 - 다시 먹고 싶은 퍼그버거 (Fergburger) [뉴질랜드,퀸스타운] 퀸스타운 맛집 - 다시 먹고 싶은 퍼그버거 (Fergburger) 퀸즈타운은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도시입니다. 관광객이 많다보니 물가도 다른 지역에 비해 비쌉니다. 헬피자 라는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가 있는데 퀸스타운에 있는 헬피자는 다른 뉴질랜드 도시보다 더 비싸더군요. 여행지에서 멋지게 스테이크 좀 먹으려고 해도 퀸즈타운의 음식점은 가격이 참 부담스럽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퀸스타운의 음식점을 찾다가 퍼그버거를 찾게 되었습니다. 퍼그버거는 42 숏오버 스트릿에 있습니다. 조그만 퀸스타운 이니까 시내 어디에서든 10분 내에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다리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음식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죠. 입구 바로..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20. [뉴질랜드] 하늘에서 본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눈 덮인 산 [뉴질랜드] 하늘에서 본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눈 덮인 산 뉴질랜드의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두 섬간 이동을 하려면 페리 보트를 타던지 아니면 비행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인구가 많은 나라라면 두 섬 사이에 24 km에 달하는 다리라도 놓았겠지만 아직은 경제성이 없나 봅니다. 북섬- 남섬 간 비행기의 소요시간은 1~2 시간이지만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금새 시간이 갑니다. 이른 주말 아침이라 퀸 스트릿은 한산합니다. 공항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전광판이 친절히 알려줍니다. 주유를 하고 짐을 싣고 이륙준비를 합니다. 푸르름을 잃은 겨울 산은 조금 황량해 보이네요. 그래도 시원하게 펼쳐진 해안선은 참 아름답습니다. 창문 밖으로 설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설산을 감상할 여유도 없..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19. [뉴질랜드,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투어 Lake Wakatipu CRUISE [뉴질랜드,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투어 Lake Wakatipu Cruise 와카티푸 호수는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지인 퀸즈타운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호수입니다. 와키타푸 라는 이름이 생소하지만 이 아름다운 호수는 한국의 CF 에도 여러 번 나왔기 때문에 한 두번 정도 스쳐서 보기는 했을 겁니다. “N” 자를 뒤집어 놓은 모양을 한 291 제곱 미터의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호수이기도 합니다. 호수를 둘러쌓은 산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곳이지요. 오늘의 호수 투어를 위해 수고해줄 “Princess” 입니다. 10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햇볕이 아직 들지 않은 호수는 을씨년스럽습니다. 매표소에서 체크인을 하고 보딩패스를 받았습니다. 날이 추워서 빨리 보트 안에 들어가고 싶은데 아직 30분이나..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9. 18.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