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재래시장 – 퀸빅토리아 마켓 [오스트레일리아,멜버른] |
관련글 ) 퀸 빅토리아 마켓( Queen Victoria Market) 의 델리 코너 너무도 거대한 퀸 빅토리아 마켓을 한번의 포스팅으로 끝내기 힘들 것 같아서 지난번 델리 코너만 따로 올리고 이번에 나머지 부분을 포스팅 합니다. |
델리코너가 끝이 나는 지점부터는 해산물과 육류를 파는 코너가 시작됩니다. |
굴 한 개에 1불. 비록 손질이 되어 있는 굴이지만 너무 비싼 것 같네요. 온 가족이 먹는 떡국에 넣으려면 얼마치의 굴을 사야할까요? |
푸른 빛의 나는 게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왠지 신기하기도 하지만 푸른 빛이 식욕을 좀 떨어트리는 것 같네요. 삶으면 먹음직스런 붉은 빛으로 변하려나? |
여러 부위의 고기가 다양한 형태로 준비되어 있어도 생고기지만 군침이 도네요. 해체되지 않은 고기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
다양한 내장 부위도 팔고 사골도 파네요. 이런 가격이라면 한국에서 굉장히 인기 있을 것 같네요. |
닭발도 팔고 있네요.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많으니 닭발이 있을 만 한데, 유러피안 들도 닭발을 먹을까 궁금하네요. |
어류와 육류를 파는 곳을 지나니 푸드코드가 있습니다. 진한 커피 향이 풍기는 푸드코트는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지 않지만 식사 시간이 되면 많이 붐빌 것 같네요. |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가득한 퀸 빅토리아 마켓의 청과 코너는 규모도 엄청납니다. 가격을 보니 마트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하네요. 싱싱한 야채와 과일이 가격까지 저렴하니 인기 있을 수 밖에 없겠네요. |
청과 코너의 중간에는 와인 시음 코너가 있네요. 오크통에서 바로 나온 와인의 맛도 궁금하네요. |
청과 코너에서 퀸 빅토리아 마켓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 옆으로 또 다른 코너가 보입니다. |
호주 특산품인 어그 부츠, 캥커루 가죽 그리고 귀여운 캥거루와 코알라 인형도 보이네요. |
장난감, 인형, 부메랑 등 모든 기념품도 가득합니다. 호주 여행 중 진인들 선물을 위해 기념품을 사셔야 한다면 저렴한 이곳이 좋을 듯 합니다. |
퀸 빅토리아 마켓 (Queen Victoria Market) 찾아가기
퀸 빅토리아 마켓 (Queen Victoria Market) 운영 시간 월요일, 수요일 은 영업을 하지 않고 화요일 , 목요일 6AM ~ 2 PM, 금요일 6AM ~ 5PM, 토요일 6AM ~ 3PM, 일요일 6AM ~ 4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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