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쿠오카21 프라이오리티 패스로 이용 가능한 후쿠오카 칼 라운지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공항에는 프라이오리티 패스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가 있습니다. 바로 칼 라운지죠.라운지는 계속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최신 정보에 따르면 운영시간은 0830 ~ 1045 그리고 1430~ 1605 입니다. 라운지는 크지 않아서 손님이 많다면 금방 찰것 같습니다. 탄산음료와 쥬스외에도 기린과 아사히 맥주도 있습니다. 와인과 위스키도 준비되어 있고 커피와 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라면과 간단한 간식거리들도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린 맥주와 컵라면을 즐겼습니다. 라면의 크기는 작지만 내용물이 알차내요. 먹을 것이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라면으로 요기하고 음료수 마시며 쉴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칼 라운지 운영시간 : 0830 ~ 1045 , 1430~ 1605위치 : 56번.. 여행기/아시아 2017. 11. 1. 학문의 신으로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다자이후 덴만구 [일본 후쿠오카 주변 관광명소] 후쿠오카에서 다자이후로 가는 방법은 전철과 버스가 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전철을 타면 한번 갈아타야 하지만 버스는 바로 다자이후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카타역 버스터미날에서 11번 승차장에에서 버스를 타면 후쿠오카 공항을 거쳐서 다지이후를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물론 산큐 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탑승 가능합니다. 버스는 다지우후 역 바로 앞까지 운행을 합니다. 역 옆에는 이치란 라멘도 보이네요. 많은 여행객들이 텐진사마도로를 거쳐서 다자이후 텐만구로 바로 가는 여행객들이 많은데 우리는 다지이후 역 뒤쪽으로 해서 고묘젠지를 거쳐가기로 했습니다. 평범한 풍경인데도 먼진 결과물이 되네요. 교모젠지는 1273년 가마쿠라 막부 시절에 스가와라 가문 출신의 데스큐 엔신이라는 승려가 세운 곳입니다. 절 내부에는.. 여행기/아시아 2017. 11. 1. 후쿠오카 옛 성터(마이즈루 공원) [일본 후쿠오카 관광 명소] 오호리 공원을 벗어나 잠시 걷다 보면 후쿠오카 옛 성터를 볼 수 있습니다. 마쓰노키자카 고몬으로 이어지는 입구입니다. 후쿠오카 성에는 47개의 성루가 있었는데 현존하는 것은 몇개 없습니다. 기넨 야구라 성루는 그 중 하나입니다. 후쿠오카 성은 구로다 나가마사에 의해서 1601년부터 7년에 걸쳐서 축조된 성입니다. 나가마사는 1592년 임진왜란에 참전한 다이묘 중 한명으로 한국의 기장에도 일본식 성을 축조한 인물입니다. 후쿠오카 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은 총 3곳에 있는데 이런 문들은 성 주변의 3개의 다리인 가미노하시, 시모노하시, 오이마와시바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다리는 시모노하시입니다. 시모노하시를 건너 가면 시모노하시몬에 달하게 됩니다. 1805년에 세워진문이지만, 메이지 시대에 상층부가 소.. 여행기/아시아 2017. 10. 16. 후쿠오가 카레라이스 맛집 카레 쿠라부 루 [후쿠오카 추천맛집] 카레 쿠라부 루(Curry Club Ruu) 는 본점이 나가사키에 있는 카레집인데 후쿠오카에는 분점이 있습니다. 가게는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주방이 뚫려 있어서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손님이 없었지만 퇴근 시간이 지나자 좁은 식당은 금방 손님들로 가득 찹니다. 한국 손님들이 많이 찾기에 한국어 메뉴판도 있습니다. 많은 메뉴가 있지만 이 식당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치킨난반 카레라이스로 900엔 입니다. 먼저 샐러드가 준비됩니다. 치킨난반 카레 라이스가 나왔습니다. 새콤 달콤한 치킨 난반위에 타르타르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매콤한 카레가 잘 어울립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치킨 난반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카레 소스에 뭍혀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카레.. 여행기/아시아 2017. 10. 14. 후쿠오카 추천 라멘 맛집 이치란 라멘 본점 [후쿠오카 라멘맛집] 일본에서 인기있는 라멘 체인인 이치란 라멘의 본점은 후쿠오카에 있습니다. 이치란 라멘은 잇푸도와 함께 후쿠오카 돈고츠 라멘의 양대산맥이죠. 본점답게 건물 전체가 이치란 라멘의 빌딩인 듯 하네요. 전 건물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니고 1층과 2층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1층은 보통의 식당과 같이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고, 2층은 혼자가 방해받지 않고 라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독서실 책상과 같은 곳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1) 돈을 넣고 2) 메뉴를 선택하고 3) 잔돈을 받고 4) 식권을 받으면 됩니다. 라면 종류는 한 가자고 790엔, 반숙 계란+ 라면은 910엔 입니다. 2층에 좌석은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타.. 여행기/아시아 2017. 10. 12. 후쿠오카 캐널시티 스테이크 맛집 비프타이겐(Beef 泰元) [후쿠오카 추천맛집] 캐널시티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가를 찾았지만 고소한 냄새에 끌려서 결국 고기집 앞으로 오게 됐습니다. 가고시마 흑소를 이용한 스테이크와 함박스테이크가 주 메뉴입니다. 런치 메뉴를 이용하면 함박스테이크는 1100 엔, 타이겐 정식은 1500 입니다. 후쿠오카의 많은 식당들이 한국어 메뉴가 있는데, 이곳에 메뉴판은 일본어 밖에 없습니다. 영어메뉴는 요청할 수 있습니다. 비프 타이켄의 정식 메뉴에는 밥,국, 샐러드가 포함되고 부위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 밥 먹기 전에 벌써 머리가 아파지려 하네요. 평일 점심인데도 맥주를 주문해서 먹는 테이블도 많이 보입니다. 먼저 한박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밥과 미소국 샐러드가 같이 나와고 3가지 양념장도 제공됩니다... 여행기/아시아 2017. 10. 10.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공간 오호리 공원과 스타벅스 [후쿠오카 관광명소] 숙소 가까운 곳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오호리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의 버스는 너무 조용합니다. 신호대기 시에는 엔진까지 꺼기 때문에 버스는 완벽하게 고요해집니다. 육중한 모습의 소방차만 주로 봤었는데, 작은 소방차는 귀엽네요. 가게 앞에 개를 묶어놓는 줄들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두루미와 비슷하게 생긴 새가 물 속을 거뉠고 있습니다. 발 밑에 많은 물고기를 보니, 식사 중이 었던 것 같습니다. 오호리 공원은 가운데에 커다란 연못이 있고 연못 주위에 2km 의 산책로가 있어서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됩니다. 연못 안에 섬이 있고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건널 수도 있습니다. 공원 연못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페달보트도 역시 이용 가능합니다. 연못과 나무 사이로 조깅하는 사람.. 여행기/아시아 2017. 10. 10. 후쿠오카를 한눈에 조망하기 좋은 하카타 역 전망대 [후쿠오카 관광명소] 아침일찍 후쿠오카에 도착한 덕분에 체크인 을 아직 할 수 없었다. 캐리어를 끌고 계속 돌아다닐 수는 없고, 맡기고 가야한다. 하카타역 1,3,9,10 에는 코인락커가 있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저층에는 아무래도 이용자가 많을 것 같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향했다. 유리창으로 된 엘리베이터는 제법 스릴있다. 코인락커는는 큰 사이즈의 캐리어도 넣을 수 있을 만틈 사이즈가 크다. 3시간 이내 이용은 무료로 사용을 위해 100엔을 넣어야 하지만 돌려받을 수 있다. 옥상 전망대에는 외국인들보다 일본일들이 많은 것 같다. 어린이들을 위해 기차도 운항하는데, 아직은 너무 이른 시간 인것 같다. 옥상은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유리벽에 지명 이름이 적혀있어서 관광객에게 도움을 주지만 영문은 없어서 조금 아쉽다. 캐리.. 여행기/아시아 2017. 10. 8. 하카타 1번가 조식 추천 탄야 하카타 [후쿠오카 추천 맛집] 아침 일찍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를 위해 줄을 섰는데, 재일교포로 보이는 직원들이 있었다. 원할하고 빠른 수속을 위해 대기중인 사람들의 입국카드를 검사했는데, 상당히 불친절했다. 일본 입국카드에는 호텔 이름이 아니라 주소를 적어여 한다. 하카타 역, 텐진으로 가지 위해서는 2번 정류장에 줄을 서면 된다. 후쿠오카 공항은 시내에서 멀지 않다. 버스로 15분 정도면 하카타역에 도착한다. 후쿠오카에 도착 일단. 할 것은 많지만 일단 배를 채워야 한다. 우리가 향한 곳은 하카타 역 지하에 있는 하카타 1번가. 역이 넓어서 조금 헤매다가 물어서 하카타 1번가에 도착했다. 하카타 1번가를 한바퀴 돌면 식당을 구경했는데, 조식을 즐기기에는 이곳 "탄야 하카다" 가 가장 적당해 보였다. 빈자리가 잠깐 보이.. 여행기/아시아 2017. 10.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