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89 시드니를 가장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방법 시드니 익스플로러 버스 (Sydney Exploer Bus) - 본다이 (Bondi) [호주 시드니 관광지] 시드니를 가장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방법 시드니 익스플로러 버스 (Sydney Exploer Bus) – 본다이 (Bondi) [호주 시드니 관광지] 유럽의 많은 관광지에서 봤던 빨간 2층 관광버스.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도 했지만 아무 노력도 없이 너무 쉽게 목적지에 가는 것이 싫어서 한번도 타 보진 않던 것입니다. 하지만 시드니에서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이 시드니 익스플로러 버스(Sydney Explorer Bus) 를 이용했습니다. 성인 24시간(실제 이용 시간은 10시간 정도) 이용가격 $40. 결코 저렴한 요금이 아니죠. 하지만 많이 걷는 것이 힘들거나, 주요 관광지를 찾기가 힘드신 분에게는 추천할 만합니다. 티켓은 서큘라 키나, 시드니 중앙역 등 여러 곳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3. 31. 시드니 차이나 타운 추천 맛집, 마스 스터 프라이 (Ma's Stir Fry) [호주, 시드니 추천 맛집] 시드니 차이나 타운 추천 맛집, 마스 스터 프라이 (Ma’s Stir Fry) [호주, 시드니 추천 맛집] 예전에 말레이시아에서 볶음국수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우와 꼬막이 듬뿍들어 있는 쌀국수 볶음이었죠.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먹고 싶었는데 이름을 몰라서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말레이시안 레스토랑에서 여러 번 시도를 해보기도 했었죠. 이번에도 새롭게 시도를 했습니다. Fried Kwal Tiew. 외관상 원하던 음식과 비슷해 보입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전에 먹었던 음식보다 쌀국수는 더 두꺼웠지만 양념은 비슷하네요. 짜장소스와 비슷한 맛의 간장소스를 사용했고 강항 불 맛이 식욕을 더욱 돋굽니다. 같은 먹을 수 있는 국물도 주는데 국물은 특별한 맛이 없습니다. 사진을..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3. 17. 잠들어 있는 코알라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코알라 파크 (KOALA PARK) [호주, 시드니 관광지] 잠들어 있는 코알라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코알라 파크 (KOALA PARK) [호주, 시드니 관광지] 블루 마운틴 일일 투어의 마지막 여정은 코알라 파크 입니다. 작은 규모의 코알라 파크이지만 입장료는 무려 27불이나 합니다. 하지만 이 가격은 공식적인 가격일 뿐 단체관광객들을 의한 요금은 딸로 있을 것 같네요. 이곳을 27불 전액 다 내고 찾을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이니까요. 코알라 파크에 있는 코알라들의 당직표(?) 예요. 코알라들이 노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죠 . 그렇게 관객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무대 위에 올려 진 당직(?) 중인 코알라를 만났는데 역시나 자고 있습니다. 사실 무대 위에 서는 코알라는 당직 중 잠을 깨도록 한동안 굶긴다고 합니..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3. 10. 푸른 빛을 발하는 블루마운틴을 가장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곳 에코포인트 (Echo Point) [호주, 시드니 관광지] 푸른 빛을 발하는 블루마운틴을 가장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곳 에코포인트 (Echo Point) [호주, 시드니 관광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블루 마운틴을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은 튼튼한 두 다리로 블루마운틴의 협곡을 걷는 것입니다. 물론 하루로는 힘들죠. 하지만 블루 마운틴을 간편하게 감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에코포인트 (Echo Point) 로 불리는 전망대입니다.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 서면 이곳이 왜 블루 마운틴으로 불리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블루마운틴을 덥고 있는 유클립투스 나무의 증발된 유액이 태양광선에 반사되어 이런 빛을 만드는 것이죠. 호주의 학생들은 산을 세모가 아닌 네모로 그린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주는 오래된 대륙이라서 침식이 많이 진행되..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2. 21. 시드니 추천 근교 여행지 블루 마운트 투어 (Blue Mountains Tour) - 시닉월드(Scenic World) [호주, 시드니 관광지] 시드니 추천 근교 여행지 블루 마운트 투어 (Blue Mountains Tour) – 시닉월드(Scenic World) [호주, 시드니 관광지] 시드니 근교 여행 어디로 갈까 ? 시드니에서 3일 이상을 체류하게 된다면 시드니 시내 관광이 아닌 시드니 근교에도 한번 쯤 눈을 들러보게 됩니다. 시드니 주변에 당일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은 블루마운틴(푸른 산) , 헌터벨리(포도밭), 포트스테판(바닷가 사막) 등이 있죠. 그 중에 제가 선택한 곳은 블루마운틴이예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제 머리 속에는 시드니 근교여행은 블루마운틴이라고 입력이 되어있었나 봐요. 분명 출처는 알 수 없으나 어디서 많이 보고 듣고 한 것들이 있겠죠. 블루 마운틴에 가는 방법 갈 장소를 정했으니 이제 가는 방법을 정해야죠. 차가 있..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2. 15. 몸이 좋아질 같은 시드니의 건강 디저트 밋 프레쉬 (Meet Fresh) [호주, 시드니 맛집] 몸이 좋아질 같은 시드니의 건강 디저트 밋 프레쉬 (Meet Fresh) [호주, 시드니 맛집]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은 쌀쌀한 한국과 달리 아직 남반구의 호주는 덥기만 합니다. 맛없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텁텁한 입을 씻어줄 만한 것을 찾으려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차이나 타운을 걷던 중 손님들이 길게 늘어선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광고판을 보니 빙수 종류를 파는 가게 같았습니다. 이 가게에 대한 사전 정보는 전혀 없었지만 가게에 가득한 손님만 믿고 저도 도천해 보기로 했죠. 두 번째 메뉴인 Sweet Taro Crushed Ice + Taro Sesame Ice Cream 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Taro 토란뿌리를 찌개등의 국물요리 재료로만 생각했는데 디저트로 사용되는 것인 신기해서 이것을 주문하게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2. 6. 여전히 아름다운 시드니 달링하버의 불꽃놓이 (Fireworks in Darling Harbour) [호주, 시드니 관광지] 여전히 아름다운 시드니 달링하버의 불꽃놓이 (Fireworks in Darling Harbour) [호주, 시드니 관광지] 2년 만에 다시 달링하버를 찾았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달링하버의 야경이지만 그때와 비교해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사랑하는 이와 같이 찾았다는 것이죠. 성수기인 여름이기 때문에 달링하버에는 불꽃놀이를 구경하려고 모인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더운 날씨지만 달링하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가운데에 떠 있는 조그만 뗏목이 바로 불꽃놀이의 발사지죠. 9 시 정각이 되자. 뗏목이 붉게 물들며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달링하버 불꽃놀이 시간: 매주 토요일 밤. 시간은 계절마다 차이가 있음. 관련링크: https://www.darlingharbour.com/whats-on/harboursi..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4. 1. 28. 시드니 추천 부띠크 호텔 (Boutique Hotels in Sydney) [호주, 시드니 숙소] 시드니 추천 부띠크 호텔 (Boutique Hotels in Sydney) [호주, 시드니 숙소] 1. 하버 록스 호텔 (Harbour Rocks Hotel) 하버 록스 호텔 (Harbour Rocks Hotel) 록스에 위치하고 있어 서큘러키까지 걸어서 약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하버 록스 호텔 (Harbour Rocks Hotel) 은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레노베이션을 통한 고전미와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호텔에는 55여 개의 객실이 있으며 빠른 체크인을 위해 고속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텔의 각 객실에는 i-Pod 도킹 스테이션, 스파 / 거품 욕조 및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객실에는 성능 좋은 에어컨, 실생활에 꼭 필요한 커피..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3. 11. 3. 저렴한 멜버른 추천 호텔, 추천 숙소 (Budget Hotels in Melbourne) [ 호주, 멜버른 추천 숙소] 저렴한 멜버른 추천 호텔, 추천 숙소 (Budget Hotels in Melbourne) [ 호주, 멜버른 추천 숙소] 멜버른 숙소 (Accomodation in Melbourne) 멜버른에는 백패커에서 부터 고급호텔까지 다양한 종류의 숙박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축제나 행사가 있는 기간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지기 때문에, 그 기간에 멜버른에 머물 경우엔 일찍 예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추천 호텔의 가격은 세이브호텔 (Savehotel.co.kr) 에서 가격 비교해서 찾은 최저가 입니다. 세이브호텔 (Savehotel.co.kr) 에서는 2백 만개 이상의 호텔을 가장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줍니다. . 세이브 호텔(Savehotel) 에서 호텔 예약하는 방법은 다음링크를 참조하세..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3. 10. 19. 저렴한 시드니 추천 호텔, 추천 숙소 (Budget Hotels in Sydney) [호주, 시드니 숙소] 저렴한 시드니 추천 호텔, 추천 숙소 (Budget Hotels in Sydney) [호주, 시드니 숙소] 시드니 숙소 (Accomodation in Sydney) 시드니에는 저렴한 호스텔에서부터 시드니 항을 전망할 수 있는 멋진 호텔까지 충분한 숙소가 있습니다. 시드니의 성수기는 남반구의 여름인 11월에서 부터 2월까지로 이 때는 숙박요금이 40% 까지 인상됩니다. 물론 겨울 시즌에는 할인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시드니 시내의 호텔은 업무상 시드니를 방문하는 이들을 주 고객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주말에는 조금 할인 된 가격에 호텔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호텔 가격 비교 아래 추천 호텔의 가격은 세이브호텔 (Savehotel.co.kr) 에서 가격 비교해서 찾은 최저가와, 세이브호..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3. 9. 29.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 (Sydney Unlimited Attractions Pass) 로 저렴하게 하는 시드니 추천 여행 일정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 (Sydney Unlimited Attractions Pass) 로 저렴하게 하는 시드니 추천 여행 일정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 (Sydney Unlimited Attractions Pass) 는 ?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는 시드니의 주요 관광명소를 무료로 입장할 수 패스입니다. 뷔페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패스만 구입하면 원하는 것을 다 공짜로 볼 수 있는 것이죠. 시드니엔 무료로 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몇 곳만 입장해도 100$ 이 훌쩍 넘어가는데 ,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를 사용하면 그 부담을 팍팍 줄일 수 있죠. 시드니 언리미티드 어트랙션 패스 (Sydney Unlimited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3. 8. 18.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숨은 보석 매킨토시 아일랜드의 야생 공작새 [호주, 골드 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숨은 보석 매킨토시 아일랜드의 야생 공작새 [호주, 골드 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그 이름에 맞게 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노익장을 과시하는 분들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분주한 해변과 매킨토시 아일랜드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건물들의 반영이 비치는 맑은 운하에는 해파리도 보이네요. 이곳도 좋은 야경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잔잔한 물결의 운하에는 패들 서핑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네요. 자전거를 타고 와서 잠시 햇살을 즐기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킨토시 아일랜드 안에는 로져스 메모리얼 조류 보호구역 (Les Rogers Memorial Sanctuary)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오리, 거의, 까마귀 등을 비롯해 아이비스 와 같은 주위에서 흔히 ..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3. 1. 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