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80 페루 여행에서 한번쯤은 들려 볼만한 페루의 햄버거 체인 벰보스 (Bembos) [남미 배낭여행, 페루 쿠스코 추천 맛집] 페루 여행에서 한번쯤은 들려 볼만한 페루의 햄버거 체인 벰보스 (Bembos) [남미 배낭여행, 페루 쿠스코 추천 맛집]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주변에는 맥도날드, KFC, 스타벅스 등과 같은 외국계 체인점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관광객들의 눈에 잘 뛰는 장소이니 임대료가 높을 것이고, 그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 곳은 외국계 체인점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 많은 외국계 체인 사이에서 페루의 토종 체인 음식점인 벰보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리마 여행에서 부터 한번 가 보려고 했었는데, 코스코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어 보지 못한 우리는 이곳을 마침내 들어가 보기로 했다. 벰보스 햄버거 세트 가격은 15~17 솔이니 식당에서 파는 맛 없는 세트 메뉴와 가격은 비슷하다. 매장의 입구는 상당히 작았지만 주문.. 여행기/아메리카 2016. 11. 13. 타이페이 국립고궁 박물관 주변 추천 맛집 우육면 추천 식당 牛廚 Niú chú 니우추 [대만 타이페이 여행, 스린 역 맛집] 타이페이 국립고궁 박물관 주변 추천 맛집 우육면 추천 식당 牛廚 Niú chú 니우추 [대만 타이페이 여행, 스린 역 맛집] 오전 중에 열심히 고궁박물원을 구경하니 점심시간. 배가 많이 고플 때다. 고긍박물관 건물 바로 앞에서 출발한 버스는 스린역에 많은 여행자들을 내려 준다. 원래 계획은 샤먼딩으로 가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스린역 주변에 괜찮아 보이는 음식점들이 많아서 이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주변을 식당을 살펴 보다가 문에 들어온 식당은 우육탕 식당. 한자로 적힌 식당의 이름 牛廚 Niú chú 니우추 . “쇠고기 부엌” 이란 뜻이지만 이렇게 여러운 한자는 읽기가 쉽지 않다. 식당 유리에 붙어 있는 음식 사진을 보고 우유탕을 파는 곳이라고 파악할 수 있었다. 식당은 작은 규모.. 여행기/아시아 2016. 11. 8. 부드러운 빙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샤먼딩 추천 맛집 삼형매 빙수(삼형제 빙수) [대만 여행, 타이페이 추천 맛집] 부드러운 빙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샤먼딩 추천 맛집 삼형매 빙수(삼형제 빙수)[대만 여행, 타이페이 추천 맛집] 이종면선에서 기름진 곱창국수를 먹었으니 이제 상큼한 빙수를 먹을 때다. 이종면선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삼형매라는 유명한 빙수집이 있어서 찾았다. 생생정보통, 꽃보다 할배 등 많은 한국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덕분에 이곳에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곳이다. 1층에서 빙수를 만들고 있지만 않아서 빙수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은 없다. 앉아서 편하게 빙수를 즐기기 위해서는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계단을 내려서 지하로 내려오면 분위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휑한 공간이 테이블들이 놓여 있다. 방문객들이 남긴 낙서의 대부분은 한국어인 듯 하다. 방문 당시 손님들도 반 이상이 한국인 이었다. .. 여행기/아시아 2016. 10. 30. 리마에서 신선한 세비체를 먹고 싶을 때는 페루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 엘 우아리케(El Huarike) 로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세비체 추천 식당, 레스토랑] 리마에서 신선한 세비체를 먹고 싶을 때는 페루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 엘 우아리케(El Huarike) 로 [중남미 여행, 페루 리마 세비체 추천 식당, 레스토랑] 리마 숙소가 있던 산 보르자(San Borja) 지역은 시내나 미라플로레스 등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근처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식당보다는 현지인들을 위한 식당이 많이 있죠. 호스텔의 주인 아주머니에게 숙소 주변의 괜찮은 식당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세비체를 먹어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세비체는 아직 못 먹어 봤고 맛 보고 싶다고 했더니 엘 우라이케를 추천해 줬습니다. 엘 우아리케는 퀘추아(Quechau) 말로 숨겨진 장소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식당은 큰길 가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는 큰 건물이었습니다. 식당은 생각보다 한산했어요. .. 여행기/아메리카 2016. 2. 12. 다양한 페라나칸 (peranakan)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폴 추천 호텔 뷔페 카통 키친 (Katong Kitchen) [싱가폴 추천 맛집, 뷔페] 다양한 페라나칸 (peranakan)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폴 추천 호텔 뷔페 카통 키친 (Katong Kitchen) [싱가폴 추천 맛집, 뷔페] 카통 바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 호텔에 머물려 주변에 괜찮은 식당이 있는 지 확인을 했었는데, 호텔 4층에 있는 뷔페 식당 Kantong Kitchen 의 평이 좋아서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식당 앞에는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당 오픈 전에 왔을 경우엔 이곳에서 잠시 기다리면 좋죠. 정면에는 미리 만들어진 따뜻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음식 에 삼발 소스를 올려서 한 접시 담았습니다. 면요리에는 역시 삼발 소스가 가장 잘 어울리죠. 실온 상태로 준비된 음식들도 보입니다. 신선한 굴과 조개, 뉴질랜든 산 그린립 .. 여행기/아시아 2016. 2. 10. 신선한 해산물과 달콤한 디저트 덕분에 다시 찾고 싶은 그랜드 하야트 호텔 뷔페 더 테라스 (The Terrace) [서울 용산구 추천 맛집 추천 뷔페] 신선한 해산물과 달콤한 디저트 덕분에 다시 찾고 싶은 그랜드 하야트 호텔 뷔페 더 테라스 (The Terrace) [서울 용산구 추천 맛집 추천 뷔페] 그랜드 하야트 호텔 뷔페가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마침 점심 뷔페를 즐길 기회가 되었습니다. 식당 이름 테라스는 바로 서울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이 테라스에서 따온 것이죠. 낮에 보는 풍경도 멋지지만 야경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전망 좋은 창가에 앉고 싶었는데 창가는 2인용 테이블 밖에 없습니다. 와인 등의 주류는 추가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반짝거리는 포크, 나이트는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올려 줍니다. 먼저 해산물 위주로 담아 와 봤습니다. 대게와 훈제연어가 참 맛있었어요. 즉석에서 잘라주는 회도 정말 신선하고 부드럽습니다. 다른 것.. 여행기/국내 2016. 2. 7. 다양한 맛과 모양의 고급 어묵을 맛볼 수 있는 해운대 추천 맛집 고래사 어묵, 어묵 체험관 [부산 해운대 추천 맛집] 다양한 맛과 모양의 고급 어묵을 맛볼 수 있는 해운대 추천 맛집 고래사 어묵, 어묵 체험관 [부산 해운대 추천 맛집] 작년 봄에 해운대에 왔다가 1년 반 만에 다시 해운대를 왔습니다. 아주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해운대 상가가 산뜻하게 정리된 것 같네요. 간단하게 식사를 할 곳을 찾으려다가 커다란 오뎅 조형물이 보이길래 가까이 가 봤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프리미엄 어묵 판매점인 고래사어묵입니다. 삼진어묵 에는 한번 방문해 본적이 있는데 고래사 어묵은 어떤 맛인지 궁금해졌죠. 매장에는 여러 종류의 어묵이 전시되어 있고 계산대와 우동등의 간단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주방이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어묵을 팔고 있는지 살펴 봤습니다. 어육을 이용한 소세지, 치즈가 들어가 소세지가 먼저 보입니다. 다른 곳에서 볼.. 여행기/국내 2015. 12. 12. 아바나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푸집한 랍스터 요리 라 비르톨라(La Virtola) [중남미 쿠바 여행, 아바나 하바나 추천 맛집] 아바나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푸집한 랍스터 요리 라 비르톨라(La Virtola) [중남미 쿠바 여행, 아바나 하바나 추천 맛집] 아바나에서의 마지막 날, 과소비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쿠바 CUC 가 제법 남았는데 재 환전하면 너무 손해이기에 어쩔 수 밖에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첫 번째 과소비는 며칠 전부터 눈 여겨 봤던 코코택시를 타는 것입니다. Parque Central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수 많은 택시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중 사기를 제일 적게 칠 것 같은 아줌마에게 접근했습니다. Plaza Vieja 까지 5CUC 를 요구합니다. 2.4 km 밖에 되지 않는 짧은 거리인데 한국에서 택시타는 것 보다 비쌉니다. 걸어가면 2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지만 많이 지쳐 있었기에 일단 탔습니다. 오토..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11. 카르타헤나에서 저렴한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 때는 쇼핑몰 몰프라자 (MallPlaza) [남미 콜롬비아 여행, 카르타헤나 맛집] 카르타헤나에서 저렴한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 때는 쇼핑몰 몰프라자 (MallPlaza) [남미 콜롬비아 여행, 카르타헤나 맛집] 보카그란데를 훑어보고 보고 다시 올드시티로 돌아오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보카그란데에서 점심 식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부자들의 거주지이자 돈 많은 관광객들이 많은 이 지역은 음식값도 비싸서 커피 한 잔만 하고 그냥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버스를 제대로 타긴 했는데 너무 늦게 내려서 버스는 이미 올드시티를 지나치고 슬럼가로 진입했습니다. 슬럼가를 지나서 올드시티 가까운 곳으로 들어서지 않을까 계속 기다렸는데, 더 가까워지지는 않더군요. 다행히 버스 기사가 올드시티 갈꺼며 내려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물론 운전기사는 스페인어로 얘기했고, 저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내리라는 말이..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23. 저렴한 런치 메뉴 덕분에 인기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까페 루나티코 (Caffe Lunatico) [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추천 맛집] 저렴한 런치 메뉴 덕분에 인기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까페 루나티코 (Caffe Lunatico) [남미 배낭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추천 맛집] 호텔에 짐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나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너무 더워져 버린 기후 때문에 시원에 호텔 안에 머물고 싶은 맘이 간절하지만 다시 또 나가 봐야죠 . 저렴한 런치세트를 즐길 수 있는 까페 루나티코로 가기 위해 좋은 골목들 사이를 돌아 다녔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Luna 라는 글만 보고 들어가 봤는데 이곳이 아닙니다. 결국 혼자 힘으로 찾지 못하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콜롬비아 사람들은 대부분 친철합니다. 조금 무뚝뚝해 보일 때도 있지만 서툰 스페인어로 길을 물어보면 정성껏 대답해 줍니다. 원하던 목적지는 한 블럭 떨어진 곳에 위치하..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6. 메데인 라우렐레스(Laureles) 지역에서 꼭 한번 들려야 할 이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파리, 파리 (Paris Paris) [남미 배낭 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추천 맛집] 메데인 라우렐레스(Laureles) 지역에서 꼭 한번 들려야 할 이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파리, 파리 (Paris Paris) [남미 배낭 여행, 콜롬비아 메데인 추천 맛집] 메데인 숙소였던 아스투리아스 호텔 이 자리하고 있던 라우렐레스 지역은 메데인에서 상당히 치안이 안정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처의 Paris Paris 라는 식당이 맛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도가 가리키는 대로 찾아 갔었지만 처음에는 제대로 찾지 못하고 이상한 곳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 왔었습니다. 식당을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오다가 식당을 우연하게 찾게 되었죠. 생각보다 많이 허름한 외관에 손님도 아무도 없어서, 이곳이 내가 찾던 그 식당이 맞을까 하는 의심을 잠깐 해 보기도 했지만,..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4. 보고타애서 맛있는 아르헨티나 음식을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쿠트랄 (KUTRAL) [콜롬비아, 보고타 추천 맛집, 아르헨티나 쇠고기 스테이크 레스토랑] 보고타애서 맛있는 아르헨티나 음식을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쿠트랄 (KUTRAL) [콜롬비아, 보고타 추천 맛집, 아르헨티나 쇠고기 스테이크 레스토랑] 몬세라떼에서 내려오니 이미 늦은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몬세라떼 정류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쿠트랄이란 아르헨티나 레스토랑 으로 향했습니다. 처음에 들어 올 때는 손님들이 가득했는데, 조금 지나니 식사를 마치고 나가서 식당은 곧 한가해 졌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악사의 연주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식당 메뉴에는 다행히 영어로도 적혀 있어서 주문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닭고기 요리와, 쇠고기 요리,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독특한 인테리어를 구경합니다. 아르헨티나 카우초의 물건인 듯합니다. . 식전빵으로 나온 쫄깃한 빵을 ..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2.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