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026 사가성 혼마루 역사관으로 [일본 규슈 사가 명소] 텐진 버스 터미날 근처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사가시로 가는 버스를 기다립니다. 버스에는 손님이 많지 않습니다. 중간 중간 도로가에 정차하면서 사가로 향합니다. 사가사의 면적은 경기도 광주와 비슷한 크기지만 인구는 약 23만 명으로 인구가 밀집된 지역은 아닙니다. 사가 버스터미날에서 버스를 타면 사가 성 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되지만 천천히 걸어가면 사가를 구경해도 좋습니다. 덩쿨이 덮인 분위기 있는 나무집이 있는 사가의 첫모습입니다. 사가성의 해자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현재 사가성터는 공원,학교, 관청, 은행, 박물관 등의 공공기관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사가성은 1608 ~ 1611년에 축성되어 사가번청으로 이용되었던 곳입니다. 1726년 대화재로 천수각, 혼마루가 전소되었고 1835 ~ 18.. 여행기/아시아 2017. 10. 13. 필리핀 팔라완 추천 비치 리조트 [필리핀,팔라완 추천 숙소] 엘 니도 리조트 팡글라시안 아일랜드 (El Nido Resorts Pangulasian Island) 엘 니도 리조트 팡글라시안 아일랜드는 42개의 빌라를 갖춘 럭셔리 리조트입니다. 팡쿨라시아 섬은 사람이 손이 닿지 않은 우거진 숲과, 오염되지 않은 백사장, 맑고 파란 바닷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섬입니다. 니도 리조트 팡굴라시안 아일랜드는 팔라완에 있는 4개의 엘 니도 리조트 중 가장 최근에 문을 연 리조트로 가장 비싼 곳이죠. 발리 스타일의 리조트의 빌라는 빌라 넓고 우아하며, 최근 편의 시설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은 현지 재료를 이용해 신선함 음식을 제공하며, 수영장과 스파는 편한 휴식을 취하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리조트에서는 스노클링,다이빙, 세일링, 섬투어, 하이킹과.. 여행기/아시아 2017. 10. 13. 후쿠오카 추천 라멘 맛집 이치란 라멘 본점 [후쿠오카 라멘맛집] 일본에서 인기있는 라멘 체인인 이치란 라멘의 본점은 후쿠오카에 있습니다. 이치란 라멘은 잇푸도와 함께 후쿠오카 돈고츠 라멘의 양대산맥이죠. 본점답게 건물 전체가 이치란 라멘의 빌딩인 듯 하네요. 전 건물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니고 1층과 2층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1층은 보통의 식당과 같이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고, 2층은 혼자가 방해받지 않고 라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독서실 책상과 같은 곳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1) 돈을 넣고 2) 메뉴를 선택하고 3) 잔돈을 받고 4) 식권을 받으면 됩니다. 라면 종류는 한 가자고 790엔, 반숙 계란+ 라면은 910엔 입니다. 2층에 좌석은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타.. 여행기/아시아 2017. 10. 12. 프라이오리티 패스로 이용 가능한 호치민 사이공 공항 오치드 라운지 [베트남,호치민 여행] 베트남에 많은 국제 공항이 있지만 프라이오리티 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호치민 공항에 있는 오치드 라운드밖에 없습니다. 오치드 라운드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 많이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조식을 위해 간단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에 있는 라운지 답게 쌀국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쌀국수가 담겨 있는 그릇에 토핑을 올리고 준비된 육수만 올리면 간편하게 쌀국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신선한 과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부터 시원한 베트남 맥주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탄산음료,쥬수, 물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인도 준비되어 있고 커피도 역시 있습니다. 차와 시리얼까지 필요한 것은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호텔 조식에는 미치지 못해도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여행기/아시아 2017. 10. 11. 후쿠오카 캐널시티 스테이크 맛집 비프타이겐(Beef 泰元) [후쿠오카 추천맛집] 캐널시티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가를 찾았지만 고소한 냄새에 끌려서 결국 고기집 앞으로 오게 됐습니다. 가고시마 흑소를 이용한 스테이크와 함박스테이크가 주 메뉴입니다. 런치 메뉴를 이용하면 함박스테이크는 1100 엔, 타이겐 정식은 1500 입니다. 후쿠오카의 많은 식당들이 한국어 메뉴가 있는데, 이곳에 메뉴판은 일본어 밖에 없습니다. 영어메뉴는 요청할 수 있습니다. 비프 타이켄의 정식 메뉴에는 밥,국, 샐러드가 포함되고 부위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 밥 먹기 전에 벌써 머리가 아파지려 하네요. 평일 점심인데도 맥주를 주문해서 먹는 테이블도 많이 보입니다. 먼저 한박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밥과 미소국 샐러드가 같이 나와고 3가지 양념장도 제공됩니다... 여행기/아시아 2017. 10. 10.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공간 오호리 공원과 스타벅스 [후쿠오카 관광명소] 숙소 가까운 곳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오호리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의 버스는 너무 조용합니다. 신호대기 시에는 엔진까지 꺼기 때문에 버스는 완벽하게 고요해집니다. 육중한 모습의 소방차만 주로 봤었는데, 작은 소방차는 귀엽네요. 가게 앞에 개를 묶어놓는 줄들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두루미와 비슷하게 생긴 새가 물 속을 거뉠고 있습니다. 발 밑에 많은 물고기를 보니, 식사 중이 었던 것 같습니다. 오호리 공원은 가운데에 커다란 연못이 있고 연못 주위에 2km 의 산책로가 있어서 후쿠오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됩니다. 연못 안에 섬이 있고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건널 수도 있습니다. 공원 연못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페달보트도 역시 이용 가능합니다. 연못과 나무 사이로 조깅하는 사람.. 여행기/아시아 2017. 10. 10. 태국 방콕 4성급 호텔 지르콘 호텔 (Zircon Hotel) 특가 할인 하루 22 USD [방콕 추천 숙소] 태국 방콕의 4성급 호텔 지르콘 호텔이 특가 세일 중입니다. 하루 22 USD 에 4성급 호텔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할인 예약 가능 날짜 : 2017년 10월 ~ 2018년 1월 (크리스마스, 설날 제외) 호텔 지르콘 호텔 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17. 10. 9. 쿠알라 룸푸르 5성급 호텔 호텔 반기 푸트라자야 특가 할인 하루 34 USD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5성급 호텔 호텔 반기 푸트라자야가 특가로 나왔습니다. 하루 34 USD 인데, 할인이 적용되는 기간은 숙박 기간은 2018년 5월 15일 ~ 31 사이입니다. 내년 5월에 쿠알라룸푸르 방문 계획이 있다면 저렴하게 5성급 호텔을 예약하세요. ^^ 호텔 반기 푸트라자야 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위 링크를 타고 가서 숙박일을 5월 15일 이후로 하면 하루 34 USD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7. 10. 9. 호치민 추천 반미 맛집 37 banh mi 37 nguyen trai [ 호치민 추천 맛집] 호치민의 반미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곳은 건물 안에 있는 일반적인 식당이 아니고 노점이었다. 이 간판이 보이는 근처에 반미맛집이 있다. 근처에만 가면 반미 노점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사람들이 줄서 있는 곳으로 가면된다. 줄이 길지는 않지만 한 사람이 상당히 많은 반미를 사기 때문에 줄이 잘 줄지 않는다. 줄을 섰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살 개수만 말하면 된다. 말이 안 통하면 손가락으로 개수를 표시하면 된다. 한개에 17,000 VND. 900 원이 안 되는 가격. 지금은 더 올랐는지 모르겠다. 한명은 돼지고기 미트볼을 직화로 뒤집어 가면 열심히 굽고 다른 하면은 바게트 빵에 신선한 야채와 소스를 넣어서 반미 샌드위치를 만든다. 처음에는 만드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기도 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자.. 여행기/아시아 2017. 10. 8. 후쿠오카를 한눈에 조망하기 좋은 하카타 역 전망대 [후쿠오카 관광명소] 아침일찍 후쿠오카에 도착한 덕분에 체크인 을 아직 할 수 없었다. 캐리어를 끌고 계속 돌아다닐 수는 없고, 맡기고 가야한다. 하카타역 1,3,9,10 에는 코인락커가 있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저층에는 아무래도 이용자가 많을 것 같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향했다. 유리창으로 된 엘리베이터는 제법 스릴있다. 코인락커는는 큰 사이즈의 캐리어도 넣을 수 있을 만틈 사이즈가 크다. 3시간 이내 이용은 무료로 사용을 위해 100엔을 넣어야 하지만 돌려받을 수 있다. 옥상 전망대에는 외국인들보다 일본일들이 많은 것 같다. 어린이들을 위해 기차도 운항하는데, 아직은 너무 이른 시간 인것 같다. 옥상은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유리벽에 지명 이름이 적혀있어서 관광객에게 도움을 주지만 영문은 없어서 조금 아쉽다. 캐리.. 여행기/아시아 2017. 10. 8. 하카타 1번가 조식 추천 탄야 하카타 [후쿠오카 추천 맛집] 아침 일찍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를 위해 줄을 섰는데, 재일교포로 보이는 직원들이 있었다. 원할하고 빠른 수속을 위해 대기중인 사람들의 입국카드를 검사했는데, 상당히 불친절했다. 일본 입국카드에는 호텔 이름이 아니라 주소를 적어여 한다. 하카타 역, 텐진으로 가지 위해서는 2번 정류장에 줄을 서면 된다. 후쿠오카 공항은 시내에서 멀지 않다. 버스로 15분 정도면 하카타역에 도착한다. 후쿠오카에 도착 일단. 할 것은 많지만 일단 배를 채워야 한다. 우리가 향한 곳은 하카타 역 지하에 있는 하카타 1번가. 역이 넓어서 조금 헤매다가 물어서 하카타 1번가에 도착했다. 하카타 1번가를 한바퀴 돌면 식당을 구경했는데, 조식을 즐기기에는 이곳 "탄야 하카다" 가 가장 적당해 보였다. 빈자리가 잠깐 보이.. 여행기/아시아 2017. 10. 8. 대구공항 대한항공 칼 라운지 (KAL Lounge) [한국 공항 라운지] 대구 공항에도 프라이오리티 패스로 이용가능한 라운지가 있다. 대항항공의 라운지인 KAL 라운지인데 면세구역 밖에 있어서 보안검색 전에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공항 2층 왼쪽 끝에 MASSA 라는 커피숍이 있는데, 그 옆에 KAL 라운지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라운지의 공간은 그리 크지 않다. 크지 않는 공간에 찾는 손님도 별로 없다. 제공되는 음료와 스낵은 냉장고 안에 보이는 과자와 음료수가 전부로 간단하다. 그리고 커피메이커로 내린 커피가 전부다. 잡지와 신문 몇종류도 찾아볼 수 있다. 이른 새벽에 아침도 못 먹고 나왔는데, 요기할기 있는 것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국내선, 국제선 같이 사용하는 라운지기에 국내선 라운지 수준으로 운영되는 듯 하다.대구 공항은 보안심사에 시간이.. 여행기/국내 2017. 10. 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