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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브의 라이트룸 5 (Lightroom 5) 강좌- 보정의 시작 화이트 발란스 (White Balance) 조정

트레브 2013. 8. 11.

트레브의 라이트룸 5 (Lightroom 5) 강좌-  보정의 시작 화이트 발란스 (White Balance)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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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룸 강좌를 시작하고  오랫동안 사진 불러오고 정리하는 것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드디어 라이트룸으로 사진을 보정 할 때가 되었습니다. 

보정의 첫 번째 과정은 화이트 발란스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화이트 발란스만 제대로 설정되면 사진의 색이 표현되기 때문에 색감 보정이  자동으로 해결되게 되죠.  라이트룸에서는 화이트 발란스를 “흰색 균형”으로 번역했는데, 저는 그냥 익숙한  “화이트 발란스”란 명칭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라이이트룸을 실행하면 처음에 라이브러리 모듈에서 시작합니다.  오른쪽 상단의 “현상” 을 클릭해 현상 모듈로 이동합니다.  단축키는 “D” 입니다.

화이트 발란스 조정을 위해서는 오른쪽 판넬만 필요하기 때문에 F5, F6, F7 을 눌러서 다른 판넬을 숨기고 사진을 크게 봅니다.

라이트룸에서 화이트 발란스를 조정하는 방법은 세 가지 입니다. 

1) 첫 번째는  “원본값” 부분을 클릭해서  조명에 따라 미리 설정된 프리셋 (Preset) 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조명에 따른 프리셋은 RAW 로 촬영한 사진에서만 이용가능하며, JPEG 사진은 원본값과 자동 설정만 선택 가능합니다.   프리셋을 하나씩 선택해서  적절한 화이트 발란스를 찾는 지 확인해 봅니다.  프리셋 선택만으로 적절한 화이트 발란스 설정이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2) 두 번째 화이트 발란스 설정 방법은 색온도와 색조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색온도의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움직이면 사진이 파란빛을 띠고 오른 쪽으로 옮기면 노란 빛을 띠게 되죠.  그리고 색조의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움직이면 사진이 초록빛을 띠고 오른쪽으로 옮기면 붉은 빛을 띠게 됩니다.   두 개의 슬라이더를 움직여서 적절한 화이트 발란스를 찾습니다.

3) 세 번째 방법은 가장 빠르게 화이트 발란스를 설정할 수 있어 제가 가장 많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진에서 화이트 발란스의 기준점을 직접 선택해 주는 것이죠.   화이트 발란스 설정 판넬의 스포이드 모양( 단축키 “W”) 를 클릭합니다.

스포이드 툴이 선택 되면 사진의 연회색 부분 ( 위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을 클릭합니다.  클릭과 동시에 화이트 발란스가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F7” 을 눌러  왼쪽 판넬을 숨김해제 하면 탐색기가 표시되는데, 스포이드 툴을 사진 위로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화이트 발란스 설정 결과물이 표시되어 정확한 지점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화이트 발란스 설정 전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약간 붉은 기운을 뛰었던 사진이 클릭 한번 만으로 자연스러운 색감을 찾았네요.  라이트룸으로 화이트 발란스 조정하기 참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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