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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브의 라이트룸 5 (Lightroom 5) 강좌- 스마트 컬렉션을 이용한 자동 사진 정리

트레브 2013. 8. 3.

트레브의 라이트룸 5 (Lightroom 5) 강좌- 스마트 컬렉션을 이용한 자동 사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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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라이트룸 5에서 컬렉션을 이용해 사진을 정리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컬렉션의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여러개의 컬렉션을 하나로 묶는 컬렉션 세트(Collection Set) 과 사진 정리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 컬렉션(Smart Collectio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강좌에서 컬렉션을 만들어 사진을 분류했는데 만들어진 컬렉션은 알파벳 순으로 정렬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Coolan” 과  “Goldcoast_Moring”이란 이름으로 만들어진 컬렉션은   같은 도시에서 찍은 사진들이지만 서로 떨어져 있습니다. 이 두 컬렉션이 “Gold Goast” 란 하나의 컬렉션 세트 아래 같이 있다면 더욱 편한 사진 정리가 되겠죠. 

컬렉션 판넬의 오른쪽에 있는 “ + “ 을 클릭하고 “컬렉션 세트 만들기” 를 선택합니다.

컬렉션 세트를 만들고 컬렉션 세트로 이동을 원하는 컬렉션을   Ctrl을 누르고 선택해서 드래그 앤 드롭 해서 이동 시킵니다.

Gold Coast 컬렉션 세트 밑으로 이동시킨 컬렌션이 보입니다.  사진 정리 하기가 더 편해지겠죠. ^^

컬렉션 판넬의 오른쪽의 “+” 를 클릭한 후

스마트 컬렉션의 이름을 설정하고  규칙을 설정합니다.  뉴질랜드 폴더에 있는 사진 중 플래그 설정되고 16-105 mm 사진이 자동으로 선택되게 컬렉션을 만들었습니다.

위의 3개의 규칙은 모든 규칙이 일치해야 하는데 이제 규칙을 조금 변경해 보겠습니다.  “Alt” 키를 누르면 “ + “ 기호가 “ # “ 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 # “ 를 클릭하면 변경된 규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규칙을 설정한 후에 “저장” 을 클릭하면 스마트 컬렉션 설정이 완료됩니다. 스마트 컬렉션은 좋은 점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는 것입니다.  새롭게 라이트 룸으로 불러온 사진 중 위의 규칙에 부합된 사진은 자동으로 스마트 콜렉션에 포함됩니다.

스마트 컬렉션은 이처럼  잘 설정하면 사진을  더욱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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