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웰링턴] 뉴질랜드 최대의 박물관 테 파파 통가레와 (Te Papa Tongarewa)
미끄럼틀이 참 높고 길어서 무서울 것 같습니다.
여기 애들도 이런 것을 하나 봅니다.
무슨 악기 인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쌀쌀한 바닷가가 조금은 따뜻해 졌습니다.
페달보트에는 오리가 있어야지 더 운치가 있을 텐데요.
테 파파 뮤지엄은 3억불의 공사비용을 들여 1998 년 개장한 박물관으로 매년 백만 명이 방문하는 웰링턴의 명소입니다.
박물관 안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날 특집으로 탱고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자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처음보는 탱고는 참 격정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살짝 본 탱고만으로도 탱고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담에 꼭 다시 제대로 된 탱고를 보고 싶네요.
거대한 공룡화석도 있고 물고기 모형도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거 같습니다.
뉴질랜드 지도를 바닥에 타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들 자기 고향 위에 오래 머물러 있네요.
마오리 전통인사인 홍이(Hongi 코 맞대기 인사)를 백인과 마오리 원주민이 하게 만든 문이 참 이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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