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웰링턴] 웰링턴 시민들의 휴식공간 시빅 스퀘어 (Civic Square)
길바닥에 분필로 오늘의 행사일정을 적어 놓았습니다. 주말이라서 많은 행사가 있네요.
물위에 쓰레기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물이 참 맑습니다.
이 화장실 표지판 볼 때마다 참 기발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이한 장식물로 꾸며진 나무 다리를 건너 시빅스퀘어로 향합니다.
날씨가 좋으니 잔디밭에서 햇살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빅스퀘어는 가운데 잔디밭을 중심으로 시청사, 미술관 그리고 도서관이 둘러 싸여 있습니다.
광장의 가운데 하늘엔 뉴질랜드의 상징이기도 한 실버펀 (Silver Fern) 문양의 공이 매달려 있네요.
주말이라 잔디밭에서 애들과 공놀이를 하는 아빠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을 여행하다가 지칠 땐 도서관에서 잡지라도 좀 보다가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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