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나고8 요나고 가이케 온천 추천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 료칸 [일본 추천 숙소] 이코이테이 키쿠만 Ikoitei Kikuman 이코이테이 키쿠만은 이케 온천 관광 정보 센터에서 도보로 3분, JR 요나고역에서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일본식 온천 호텔로 바위에 마련된 실내 공중목욕탕과 야외 노천탕을 갖추고 있고 구내에는 탁구대, 기념품점, 음료 자동판매기 같은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객실은 다다미 바닥, 요이불 매트리스 및 전통적인 일본 쇼지 미닫이문을 이용한 정통 일본식 실내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투숙객은 유카타 가운을 입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평면 TV로 각종 채널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각 객실에는 공기 청정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 현지 해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맛있고 풍성한 조식과 코스 석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코이테이 키쿠만 .. 여행기/아시아 2018. 7. 15. 마쓰에 추천 돈가스 맛집 가쯔후지[마쓰엔 추천 식당] 비도 오고 바름도 부는 날씨에 고소한 냄새에 끌려서 간 곳은 마쓰에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가쯔후지입니다.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지만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마쓰에 역까지는 도보로 21분 거리입니다. 식당 입구에는 메뉴가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형인데도 참 먹음직스럽죠. 바쁠 때는 이름을 쓰고 대기해야 하는데, 다행히 대기하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에 그림까지 나와있지만 영어는 한 글자도 없어서 어떤 메뉴인지 판단하기는 힘 들었습니다. 양쪽에 않은 손님들이 주문했던 메뉴와 같은 걸로 주문했습니다. チキンカツランチ 음식을 받고 알았지만 치킨까스를 주문한 것입니다. 일본어을 읽을 수 있었다면 돈까스를 주문했겠죠. 주문 후 사발에 참깨를 담아.. 여행기/아시아 2018. 2. 15. 마쓰에 성 천수각에 올라 마쓰에를 조망 [일본 마쓰에 관광명소] 마쓰에는 요나고에서 기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도시로 시마네 현의 현청 소재지입니다. 요나고 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들은 가이케 온천을 충분히 즐겼다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마쓰에를 하루 여행으로 많이 다녀옵니다. 요나고 역에서 산인 선을 타고 마쓰에 역으로 가면 한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마쓰에 역에는 요나고에서는 구경도 못했던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숍도 보입니다. 마쓰에역에서 마쓰에성 까지는 도보로 30분 정도 걸리기에 천천히 구경을 하며 걸어가도 됩니다. 마쓰에성으로 가는 길에는 Mefu 신사가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 탓인지 방문객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신사의 입구는 세 마리의 귀여운 참새가 지키고 있습니다. 흐린 날씨 탓에 오하시 강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은 아닙니다. 마쓰에 대교를 걸어서.. 여행기/아시아 2018. 1. 25. 야채라멘이 인기 있는 요나고 라멘 맛집 텐신天心Tenshin [요나고 추천 맛집] 눈이 쌓은 다이센 산을 보면서 천천히 걸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러 찾아가는 라멘집 텐신은 요나고 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출발 할 때 부터 배가 고파서 도착하면 바로 들어가서 라멘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잠시 섰다가 그리고 조금 후엔 자리가 비어서 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가게 크기는 크지 않지만 라면은 먹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니 금방 빈 자리가 납니다. 앉으니 차 한잔이 제공되고 주문을 받습니다. 혼자 왔지만 반대편에는 다른 손님이 앉습니다. 작은 식당이니 합석은 기본입니다. 다른 메뉴는 모르겠고 읽을 수 있는 것은 야채라멘 밖에 없었습니다. 생소하지만 식당에는 야채라멘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그걸로 .. 여행기/아시아 2018. 1. 15. 가이케 온천에서 무료 족욕하고 OU 랜드 에서 온천 즐기기[요나고 관광명소] 요나고에서 천천히 걷다가 중간에 식당에서 식사도 하면서 가이케 온천 지역까지 왔습니다. 가이케 온천 관광 안내 센터 앞에는 무료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일 아침 9시에서 저녁 9시까지 이용 가능한데, 공급되는 온수의 온도는 약 41도 정도입니다. 버스등을 기다릴 때 잠시 족욕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 안내도를 보니 이곳에는 족욕장이 한 곳 더 있습니다. 오른쪽 노란 박스 안에 있는 것이 관광안내소 앞에 있는 족욕장이고 공원에 족욕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공원 안에서 족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현지인 듯 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근처를 지나다가 잠시 발을 담그고 갑니다. 바다 쪽에는 많은 온천 호텔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온천욕 만을 위해서 이곳에서 머무는 여행객들도 많습.. 여행기/아시아 2018. 1. 13. 요나고 역 앞 추천 숙소 요나고 워싱턴 플라자 호텔 [일본 요나고 추천 숙소] 요나고 워싱턴 플라자 호텔은 요나고 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리셉션은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혼자하는 여행으라서 싱글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일본답게 방이 아주 아담합니다.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가습기, 실내화, 냉장고 , TV, 샤워가운등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창밖으로는 일본 명산 중 하나인 다이센 산의 모습도 보입니다. 한적한 요나고 시내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편히 쉴 수 있는 싱글 사이즈의 침대입니다. 머리맡에 전등, 전화기가 있고, 조명과 알람등을 조절할 수 있는 콘트롤러가 있습니다. 욕실도 작은 크기지만 욕조를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잘 준비되어 있고 바디워시와 샴푸등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욕실 전체가 플라스틱이라서 혹시 미끄러지.. 여행기/아시아 2017. 12. 13. 일본식 가정식, 조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요나고 추천 맛집 나카우 [일본 요나고 추천 맛집]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습니다. 인적이 많지 않은 이른아침 골목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인적이 드물거라 예상은 했었지만 아예 인적이 없습니다. 요나고는 정말 조용한 곳이네요. 요나고 시내에 있는 호텔에 지냈지만 요나고 시내에는 호텔조식, 편의점 에서 파는 간단한 식사를 제외하면 먹을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괜찮은 식당이 보이면 들어가기로 하고 천천히 걸었습니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서 논이 있습니다. 한참을 걸었더니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이 보입니다. 나카우는 전국에 470개 점포가 있는 일본식 패스트푸드점으로 덮밥과 우동이 주 메뉴인 곳입니다. 큰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타고 와도 편하게 식사 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 주로 보이는 메뉴는 덮밥과 우동입니다. 아침도 이용 .. 여행기/아시아 2017. 11. 9. 에어서울 항공기를 타고 요나고로 [일본 요나고 여행] 처음 들어보는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처음 들어보는 도시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다녀온 사진입니다.에어서울은 에어부산과 마찬가지로 아시아나 항공의 자회사입니다. 저가 항공사에서는 구경하기 힘들었던 개인용 모니터가 있습니다. 개인 모니터가 있으니 안전교육은 비디오로 대신합니다. 안전비디오가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 덜 지루하고 눈길이 한번 더 가게 되네요. 다른 비디오 등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좋은 날씨에 가볍게 이룩합니다. 양털 같은 구름 위를 지나면 금새 일본 연안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착륙. 요나고 공항은 해변 가까이에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요나고 공항은 방문객이 많지 않습니다. 입국심사하는 직원은 한명, 수화물이 나오는 벨트도 하나입니다. 공항에서 쭉 나와서 화살표를 따라 가면 역.. 여행기/아시아 2017.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