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타키나발루32 아침식사로 좋은 똠얌 ; 케다이 코피 아 치 똠얌 KEDAI KOPI AH CHEE TOM YAM[코타키나발루 추천 맛집] 숙소 가까운 곳에서 주로 아침 사를 해결하다가 큰 도로를 건너서 왔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식당에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정면에서는 가게 상호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새우 똠얌 Tomyam Prawn 입니다. 면은 밀가루 면과 쌀면 중에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는 11.7 큰 사이즈는 14 RM 입니다. 목이 말라서 아침부터 코코넛을 주문했는데, 이곳도 역시 시원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에서는 고수가 올라갔었는데, 외국인이라고 생각해서 알아서 뺀 것 같습니다. 새우가 참 먹음직스럽죠. 국물은 새콤하고 달콤한 톰얌스프의 맛이 제대로 납니다. 또한 코코넛 크림이 들어가 부드럽습니다. 들어간 면은 계란이 들어간 노란 빛을 뛰는 면입니다. 톰얌국물과 아주 잘 어울립.. 여행기/아시아 2018. 1. 10. 5 Star Haninanese chicken Rice &BBQ 이용후기 [코타키나발루 여행, 맛집] 숙소 가까운 곳에 5 Star Haninanese chicken Rice & BBQ 가 있었습니다.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저도 어느 날 저녁에 방문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인기있는 메뉴는 하이난 치킨 라이스지만 다른 음식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하이난 치킨 라이스는 싱가폴 음식으로 하이난성 출신 이민자들에 의해서 유명해진 음식입니다. 원래 의도는 하이난 치킨 라이스를 먹으려 했던 것인데 옆 테이블의 치킨을 보니 먹고 싶은 맛이 사라졌습니다. 닭 껍질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그냥 나갈 수는 없어서 대신 다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대신 로스트 포크 라이스 세트를 주문했는데, 돼지고기 한 접시, 밥, 국 이렇게 나옵니다. 분홍 빛이 나는 접시에 올라간 돼지 고기가 그리 맛있.. 여행기/아시아 2018. 1. 9. 코타키나발루 추천 호텔 하야트 리젠시 키나발루 Hyatt Regency Kinabalu [코타키나발루 추천 숙소] 1977년에 세워진 하야트 리젠트 키나발루는 바다가에 위치한 체인 호텔입니다. 일부 라운지와 레스토랑은 리노베이션 되어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지만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클래식합니다. 로비의 나무 장식과 천장등은 많이 낡아서 리노베이션 할 필요가 있어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흠잡을데 없이 깨끗한게 관리되고 있며 가야 섬과 함께 멋진 바다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비즈니스 중심지구에 있어서 출장 때문에 이곳을 찾는 투숙객들도 많이 있지만, 호텔의 많은 편의 시설과 넓은 객실이 있는 고급 호텔에 머물길 원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에 있는 호텔은 비즈니스 중심구역이 있는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상점과 식당들이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코타키나.. 여행기/아시아 2017. 12. 26. 코타키나발루 추천 저렴한 조식 맛집 켕완힝 Kengwanhing [코타키나발루 아침추천 맛집] 코타키나발루에서는 하루가 빨리 시작됩니다. 아침 일찍 밖에 나와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문을 여는 많이 식당이 있긴 하지만 그냥 아무 식당에나 들어갈 수는 없죠. 이른 아침이지만 이미 테이블은 다 찾고 한 바깥 쪽에 한 자리가 남아서 않았습니다. 아침식사로 손님들이 주로 먹는 것은 빵과 찐빵입니다. 짠빵 (Steamed Bun) 의 가격은 1.4 ~ 1.8 RM. 구운 빵 (Baked Bun) 의 가격은 1.2 ~ 1.5 RM 입니다. 어떤 빵이 맛있을 지 몰라서 여러가지 빵을 다 주문했습니다. 여러 가지 빵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것은 땅콩이 들어간 빵이었습니다. 팥빵은 한국에서 파는 것과 아주 맛이 비슷했죠. Kopi O 는 Coffee with Sugar .. 여행기/아시아 2017. 12. 13. 코타키나발루 파스타 파스타 (Pasta pasta) 리뷰 ; 비 추천 식당 [코타키나 발루, 비추천 식당] 숙소 가까운 곳에 파스타 파스타라는 식당이 있어서 지나 가면서 가주 보았고 저녁 시간에는 손님들이 많이 있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맛을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손님이 많았었는데 조금 이른 시각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파스타의 가격은 6.5 RM. 코타키나발루 에서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다면 보통 이 가격이죠. 파스타 종류를 고르고 소스를 고르고 토핑을 고르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주문이 완료되면 바로 스파게티를 만듭니다. 그렇게 나온 파스타는 종이컵에 담겨져 나옵니다. 모양도 파스타의 모습 같지 않지만 맛도 알고 있고 파스타와 맛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면은 너무 퍼졌고 소스에서는 조미료의 맛이 강했습니다. 컵에 담겨져서 그런지 그냥 컵라면을 먹는 기분이었는데, 맛 없는 컵라면.. 여행기/아시아 2017. 11. 18. 100년 넘게 이어온 코타키나발루 사테 아얌 추천 맛집 유잇청 (Yuit Cheong)[코타키나발루 추천맛집] 유잇청을 찾은 것은 이미 바쿠테를 먹고 닌 직후 였습니다. 바쿠테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내장까지 들어있는 바쿠테를 먹고 나니 달달한 것을 먹고 싶어졌죠. 유잇청은 1904년에 문을 연 식당입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음식은 직접만든 식빵으로 만든 가야토스트입니다. 그리고 또 유명한 것이 사테아얌입니다. 사테아얌은 실제로 유잇청에서 파는 것이 아니고 유잇청에 입점한 가판대에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낮에는 손님이 상당히 많은 식당이지만 문을 닫을 때가 다 되어서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사테 아얌 10개를 시켰습니다. 한개에 0.7 RM 그래서 7 RM 2천원도 안돼는 가격이죠.사테아얌은 숯불에 구운 닭고기를 땅콩으로 만든 사테소스에 찍어서 먹는 음식으로 인도네시아가 유래지만 동남아 여러나라에서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여행기/아시아 2017. 11. 15. 코타키나발루에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때는 다데 바쿠테(Da de Bah Kut Teh) [코타키나발루 추천 맛집] 별로 한 것도 없이 저녁이 되었습니다. 날도 우중충해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먹으려고 찾은 곳은 바쿠데 가게입니다. 바쿠테는 육골차(肉骨茶)라는 한자로 표기하는 고기뼈를 우려낸 돼지 갈비탕입니다. 싱가폴, 말레이시아의 중국화교들이 즐기는 음식으로 저렴한 보양식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돼지갈비뼈를 통마늘,백후추, 정향, 감초, 황기 등의 한약재와 함께 끓여서 먹는 음식으로 19세기 중국 노동자들에 의해 말레이시아로 전파된 것입니다. 여행중에 보양이 필요할 때는 바쿠테 식당을 찾아서 원기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코타키나발루 에서 제가 찾은 집은 다데 바쿠테(Da de Bah Kut Teh) 입니다. 식당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아직 식사 시간 전이라 빈 테이블이 많았는데 금새 자리가 찼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흔히.. 여행기/아시아 2017. 11. 13. 코타키나발루 이마고 쇼핑몰 에서 커피와 환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명소] 코타키나발루 첫날부터 비가 장대처럼 쏟아집니다. 일기예보를 보고 왔지만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었는데, 이곳은 일기예보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온다가 하루 종일 숙소에 있을 수 없으니 밖으로 나왔습니다. 덥고 습한 이런 날씨에 비에 영향에서 자유로운 곳은 쇼핑몰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이마고 쇼핑몰. 코타키나발루 쇼핑몰 중에 가장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비가 조금 가늘어져서 천천히 걸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코타키나발루의 거리 구경도 하고 싶었죠. 하지만 이마고 쇼핑몰은 시내에서 걸어서 가기에 적당한 거리는 아닙니다. 힘이 많이 남아 돈다면 걸어도 좋지만, 걸어가는 길에 볼 것도 없고, 여러 차례 무단횡단을 해야 쇼핑몰에 갈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바다는.. 여행기/아시아 2017. 10.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