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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석양으로 더욱 아름다운 브리스번 강 야경 [호주, 브리스번]

트레브 2012. 11. 6.

아름다운 석양으로 더욱 아름다운  브리스번 강 야경 [호주, 브리스번]

브리스번 야경 구경은 그레이 스트릿 (Grey Street) 남쪽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브리스번에 어둠이 내리고 빌딩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카메라를 챙겨서 숙소를 나섭니다. 
브리스번 강의 남쪽에 다다르면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는 브리스번의 빌딩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레이 스트리트 다리에 오르면 황금 빛으로 변한 서쪽하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레이 스트리트 다리는 붉은 조명으로 빛나는 조명과 함께 브리스번 마천루의 조명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레이 스트리트 다리에서 본  서쪽 하늘의 그레데이션은 환상적입니다.  

그레이 스트릿 다리를 건너 빨간 연필을 꽂아 놓은 듯한 쿠릴라 다리의 야경을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그레이 스트릿 다리입니다. 그레이 스트릿 다리를 남쪽에서  걸어서 진입하려면 한참 남쪽으로 내려가 모던 아트 갤러리 앞까지 가야 합니다.

강변도로 아래쪽을 걸으면서 브리스번 강의 야경을  천천히 감상합니다. 
빅토리아 브리지(Victoria Bridge) 에 이르니 벌써  어둠이 짙게 내렸습니다.
빅토리아 브리지는 차량통행에 삼각대가 많이 흔들려서 삼각대를 이용한 야경사진 찍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브리스번 강의 남쪽 야경의 주인공은 휠 오브 브리스번 (The Wheel of Brisbane) 입니다.

 

빅토리아 다라를 건너 강의 남쪽에 이르면 고층건물이 집중되어 있는 브리스번 가장 중심가의 야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무 늦은 도착해서 하늘이 너무 어둡게 변한 것이 많이 아쉽네요.

붉은 빛의 조명으로 빛나는 건물은 현재는 카지노로 이용되고 있는 브리스번 트레저리 빌딩(Brisbane Treasury Building) 입니다.

트레져리 빌딩 앞 브리스번 스퀘어에는 커다란 구형 장식물이 푸른 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낮 동안 수 많은 행인과 관광객으로 붐비던 퀸 스트릿 몰은 차분함 속에 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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