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들 [호주, 시드니] |
시드니 하면 항상 미항이란 말이 따라 붙습니다. 낮에 보는 시드니도 아름답기는 하지만 조명의 힘을 입은 야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을 수 있는 장소는 많이 있겠지만 제가 직접 가 보고 맘에 들었던 장소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드니 추천 야경 포인트 첫 번째 - 달링하버 (코클베이) |
달링하버 (코클베이) - 달링하버의 안 쪽에 위치한 코글베이는 시드니타워를 비롯한 시드니의 고층 건물이 만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고층빌딩의 조명이 달링하버의 수면에 비쳐져서 만들어진 반영은 그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
달링하버의 야경을 볼 경우엔 가능한 한 토요일로 계획을 잡아서 환상적인 불꽃놀이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
달링하버 찾아가기 시드니의 지리에 밝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기차를 이용해서 달링하버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타운 홀(Town Hall) 기차역에서 내려서 Bathust steet 쪽으로 나가서 Bathust steet 를 쭉 따라가면 달링하버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달링하버 불꽃놀이 달링하버 불꽃놀이는 매주 토요일에 합니다. 시간은 매월 변경되는 것 같은데 5~6월은 20:30 분에 시작됩니다. 매달 변경되는 시간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darlingharbour.com/sydney-Things_To_Do-Harbourside_fireworks.htm |
시드니 추천 야경 포인트 두 번째 :맥 마혼 포인트 (McMahons Point) |
두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시드니의 두 아이콘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맥 마혼 포인트입니다. 이곳은 시드니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
맥 마혼 포인트에서는 또한 시드니의 고층 빌딩과 노스 시드니의 야경을 감상할 수 도 있습니다. |
맥 마혼 포인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은 하버 브리지 밑으로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 입니다. |
시드니 추천 야경 포인트 세 번째; 국제유람선 여객 터미널(Overseas passenger terminal) 5층 |
국제유람선 여객선 터미날의 5층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 전망대가 있어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그리고 서큘라 키의 야경에 감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
차갑고 강인해 보이기만 했던 하버 브리지의 모습은 밤이 되니 강인함 속에 따스함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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