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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들 [호주, 시드니]

트레브 2012. 7. 6.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들 [호주, 시드니]

시드니 하면 항상 미항이란 말이 따라 붙습니다. 낮에 보는  시드니도 아름답기는 하지만  조명의 힘을 입은 야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을 수 있는 장소는 많이 있겠지만  제가 직접 가 보고 맘에 들었던 장소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 추천 야경 포인트 첫 번째 - 달링하버 (코클베이)

 

달링하버 (코클베이)  -  달링하버의 안 쪽에 위치한 코글베이는  시드니타워를 비롯한 시드니의 고층 건물이 만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고층빌딩의 조명이 달링하버의 수면에 비쳐져서 만들어진 반영은 그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달링하버의 야경을 볼 경우엔 가능한 한 토요일로 계획을 잡아서 환상적인 불꽃놀이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달링하버 찾아가기

시드니의 지리에 밝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기차를 이용해서 달링하버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타운 홀(Town Hall) 기차역에서 내려서 Bathust steet 쪽으로 나가서  Bathust steet 를 쭉 따라가면 달링하버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달링하버 불꽃놀이

달링하버  불꽃놀이는 매주 토요일에 합니다.   시간은  매월 변경되는  것 같은데 5~6월은  20:30 분에 시작됩니다.   매달 변경되는  시간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darlingharbour.com/sydney-Things_To_Do-Harbourside_fireworks.htm

시드니 추천 야경 포인트 두 번째 :맥 마혼 포인트 (McMahons Point)

두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시드니의 두 아이콘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맥 마혼 포인트입니다.  이곳은 시드니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맥 마혼 포인트에서는 또한 시드니의 고층 빌딩과 노스 시드니의 야경을 감상할 수 도 있습니다.

맥 마혼 포인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은 하버 브리지 밑으로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 입니다.

시드니 추천 야경 포인트 세 번째; 국제유람선 여객 터미널(Overseas passenger terminal) 5층

국제유람선 여객선 터미날의 5층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 전망대가 있어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그리고 서큘라 키의 야경에 감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차갑고 강인해 보이기만 했던 하버 브리지의 모습은 밤이 되니 강인함 속에 따스함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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