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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아서 인기있는 피쉬 앤 칩스 - Vinnies Takeaway [뉴질랜드,베이오프아일랜드]

트레브 2012. 1. 14.

양이 많아서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피쉬 앤 칩스  - Vinnies Takeaway [뉴질랜드,베이오프아일랜드]
 

 

오후 늦게 출출해 질 무렵  현지인이 커다란 종이뭉치를 들고 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으로 봐서 피쉬 앤 칩스 인것 같았습니다. 

 

파이히아는 작은 동네이기 때문에   식당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종이뭉치를 들고 오는 사람들을 찾아가다 보니 이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크어웨이 전문점인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있습니다.

 

15불에 피쉬 2개 소시지 2개 그리고 칩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주문을 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주문대 옆에는 레몬과 소금 그리고 식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피쉬 앤 칩스엔 식초를 잔뜩 뿌려 먹어야 제 맛이죠. 

 

 

오랜 기다림 끝에 커다란 종이 뭉치를 받았습니다. 

테이블의 반을 채울 정도로 크네요.

 

 

기대했던 대로  커다란 생선튀김과 갓 튀겨진 칩이 참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두명이 먹었지만 양이 많아서   소시지는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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