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루42 페루 리마(Lima) 여행 기초 정보, 리마의 날씨, 여행 경비, 대중 교통, 추천 명소,추천 음식, 리마 여행 추천 숙소 페루의 수도 리마는 남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태평양을 마주한 이 도시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잉카 제국 이전의 고대 문명부터 스페인 식민지 시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유산이 도시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리마의 구시가지에서는 아름다운 식민지 건축물과 화려한 대성당, 생동감 넘치는 광장을 만날 수 있으며, 바랑코(Barranco) 같은 예술 지구에서는 페루의 현대 예술과 보헤미안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마는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미식의 도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들의 레스토랑부터 지역 주민들이 찾는 소박한 시장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아메리카/페루 2025. 7. 24. 마추픽추의 관문 쿠스코 여행 기초 정보, 쿠스코의 날씨, 여행 경비, 교통, 추천 명소, 쿠스코 여행 추천 숙소 쿠스코 (Cusco, Cuzco, Qosqo) 는 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잉카 트레일과 마추픽추 여행의 관문으로 많은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입니다. 안데스 산맥의 남동부에 위치한 쿠스코는 5세기 전 번성했던 잉카제국의 성스러운 도시이자, 정치, 군사, 문화 중심지였습니다. 쿠스코의 많은 유물들은 스페인 정복자들에 위해 파괴되고, 유럽식의 건물이 세워졌지만 아직도 그 건물들의 하단을 튼튼하게 받치고 있는 것은 잉카의 유적들입니다. 많은 콜로니얼 스타일의 건물과, 잉카제국의 유적이 남아 있는 쿠스코는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해발 3,400 m의 고산 지대에 위치한 쿠스코는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고산병의 위험이 있어서 숙소에서 제공하는 .. 아메리카/페루 2025. 7. 22. 페루 쿠스코 커플여행 추천 로맨틱 럭셔리 호텔 [페루 여행 추천 숙소] 노보텔 쿠스코 Novotel Cusco 노보텔 쿠스코는 아르마스 광장에서 300 미터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16세기 건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텔에는 24시간 운영되는 리셉션 및 투어 데스크도 있습니다. La Cave Restaurant에서 현지 및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보실 수 있으며 멋진 유리 천장과 난방 시설을 자랑하는 파티오에서 식사를 즐기셔도 좋습니다. 바는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제공합니다. 모든 객실에는 미니바, 업무용 책상, 전용 욕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일부 객실에는 평면 TV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룸서비스는 매일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좋은_위치#친절한_직원#부티크_스타일 노보텔 쿠스코 상세시설 예약 최저 가격 확인 JW 메리어트 엘 콘벤토 쿠스코 JW Marriott El Co.. 여행기/아메리카 2019. 10. 27. 페루, 쿠스코 Cusco 1일 여행 경비 계산, 날씨 [남미 배낭여행 비용] 쿠스코는 잉카 제국의 역사적인 수도로 유명한 곳이자 페루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입니다. 쿠스코는 해발 3,400 미터에 위치한 도시로 고산병을 피하기 위해 천천히 적응하는 것아 좋습니다. 쿠스코는 또한 주변 지역의 유명 관광지인 마추피추와 다른 잉카 유적지를 행하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쿠스코는 아름다운 도시로 인상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시를 도보로 걷다 보면 역사 깊은 유적들을 마주칠 수 있으며 전통 복장과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원주민도 볼 수 있습니다. 인구 : 약 43만명 시간대 : UTC-5 가까운 공항 : Alejandro Velasco Astete International Airport (CUZ) 통화 : Peruvian Nuevo Sol (PEN) : ≅ 332.29 KRW 서울.. 아메리카 2018. 11. 18. 페루 리마 Lima 1일 여행 경비 계산 [중남미 배낭 여행 경비] 페루의 수도인 리마는 1535 년에 세워져 300 년 동안 스페인 통치의 중심이었습니다. 현대적인 도시이지만 역사적인 도시로 많은 아름다운 교회와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 남아 있습니다. 리마의 기후는 온화하고 따뜻합니다. 열대 지방의 사막에 위치하고 있지만 태평양과의 근접해 있어서 온도가 많이 덥지는 않습니다. 최저기온은 13도 밑으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며 최고기온도 30도가 넘어가지 않습니다. 리마에는 두 계절이 있으며 여름은 12 월 ~ 4 월 , 겨울은 6 월 ~ 10 월 사이입니다. 5 월과 11 월은 기온이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리마 여행 경비 계산 이 가격은 도시를 편안하게 방문해야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바, 클럽 입장료, 기념품,의류 쇼핑, 투어, 비싼 음식등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 아메리카 2018. 4. 28. 페루,리마 추천 가성비 좋은 저렴한 호텔 [페루 리마 추천 숙소] 호텔 룬쿠 미라플로레스 Hotel Runcu Miraflores 해변에서 한 블록 떨어져 있는 중급 호텔인 룬쿠 미라플로레스는 커다란 창문이 있는 밝고 깨끗한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룬쿠 호텔은 작은 규모의 호텔로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는 없습니다. 호텔의 활기찬 분위기로 무료로 조식을 제공하고 무료 wifi 도 이용 가능합니다. 미라플로레스의 붐비는 거리에 위치한 탓에 때로는 소음이 조금 거슬릴 수도 있지만 가성비를 좋은 호텔입니다. 호텔 룬쿠 미라플로레스 Hotel Runcu Miraflores 예약 가격 확인 호텔 산 블라스 Hotel San Blas 산 블라스 호텔은 작은 규모의 호텔로 미라플로레스의 북쪽에 자리잡고 있어 쇼핑센터와 식당가와 가깝습니다. 38개의 객실은 기본적이지만 깨끗하고 잘 .. 여행기/아메리카 2017. 10. 25. 페루 푸노(Puno, Peru)에서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를 거쳐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Bolivia)로 이동하기 페루 푸노(Puno, Peru)에서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를 거쳐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Bolivia)로 이동하기 볼리비아 비자를 받았다. 호텔에 맡긴 짐을 찾아 바로 택시를 타고 버스 터미날로 향했다. 볼리비아의 라파즈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푸노에서 라파즈로 가는 버스가 있었지만 이미 매진이었다. 일정이 이미 많이 지연 되었기에 바로 라파즈에 가야 했고, 버스회사 직원에서 라파스로 가는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문의를 했다. 직원의 영어가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의사소통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 직원이 우리에게 추천한 경로는 다음과 같았다. 1) Terminal Zonal De Puno 2) Estación Desaguadero 3) 페루 – 볼라비아 국경 넘기 4) Termina..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11. 푸노(puno)에서 볼리비아 비자 받기[남미 배낭여행, 페루 푸노] 푸노(puno)에서 볼리비아 비자 받기[남미 배낭여행, 페루 푸노] 페루의 국경도시 푸노로 사람들이 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멋진 티티카카 호수를 구경하고 호수 위에 떠 있는 섬을 여행하려는 사람도 있고, 푸노를 거쳐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여행자도 있다. 우리가 푸노에 온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볼리비아 비자를 받고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로 넘어가기 위해서다. 아침을 먹고 준비한 서류를 들고 볼리비아 영사관으로 향했다. 서류는 쿠스코에서부터 미리 준비했던 것들이다. 페루에서 볼리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6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1. Hotel reservation in Bolivia copy (볼리비아 현지 호텔이나 호스텔을 예약한 예약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물론 비자 발급 후 여정이 바뀌게 된..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8. 푸노 추천 저렴한 숙소 까미노 레알 투리스티코(Camino Real Turistico) [남미 배낭여행, 페루 푸노 추천 숙소] 푸노 추천 저렴한 숙소 까미노 레알 투리스티코(Camino Real Turistico) [남미 배낭여행, 페루 푸노 추천 숙소] 푸노 터미날에 도착해서 곧장 예약했던 호텔 까미노 레알 투리스티코(Camino Real Turistico)로 바로 향했다. 택시비는 6솔. 침실은 크지 않았다. 시설도 낡았지만 잘 정돈 되어 있었다. 미니 바 까지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이했다. 스페인어 방송은 알아듣지 못하지만, USB 입력단자가 있는 티비가 있다면 USB 드라이브에 영화를 담아서 볼 수 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이용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1층에 있는 식당에서는 조식이 준비된다. 뷔페이지만 종류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빵,햄,치즈, 커피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바삭한..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7. 푸노 추천 식당 맛집 에케코스(EKEKOS) [남미 배낭 여행, 페루 푸노 여행] 푸노 추천 식당 맛집 에케코스(EKEKOS) [남미 배낭 여행, 페루 푸노 여행] 여행자들의 추천이 좋아서 찾아간 식당은 숙소에서 멀지 에케코스(EKEKOS) 이다. 많은 서양 여행자들의 입맛에 맟춰서 피자나 라자냐 메뉴가 있다. 아직은 이른 시각이라 식당은 한산했다. 식당에는 작은 연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지정된 시간에 전통 춤 공연도 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공연은 보지 못했다. 이곳에서 선택한 메뉴도 다른 곳에서 많이 먹었던 코스요리다. 코스요리를 먹으면서 만족했던 적이 없었는데, 가격 때문에 또 선택한다. 페루에서 인기 있는 칵테일 '피스코 사워(Pisco Sour)' 는 메뉴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서비스로 제공되었다. 새콤달콤한 피스코사워는 언제 마셔도 좋은 칵테일이다. 식전에 마시지 식욕이 돋..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4. 4,400미터의 고산 지대를 넘어 아레퀴파에서 푸노로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에서 푸노 버스로] 4,400미터의 고산 지대를 넘어 아레퀴파에서 푸노로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에서 푸노 버스로] 이번에는 인터넷 버스 예약은 없었다. 7솔을 내고 택시를 타고 터미날로 갔다. 푸노로 가는 가장 이른 버스를 예약했다. 버스 티켓의 가격은 15솔. 버스표와 별개로 터미날 이용 티켓도 2솔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저렴한 버스 가격만큼 버스의 시설도 매우 저렴하다. 시트는 언제 갈았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새까맣고 화장실은 문은 고장 나서, 나올 때 밖에 앉은 사람이 열어줘야 했다. 하지만 저렴한 버스에 큰 불평은 없었다. 차가 출발하고 승객 중 한 명이 승객들을 보면서 열변을 토했다. 첨에는 버스회사 직원인 줄 알았는데, 약 장사였다. 스페인어를 전혀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였고, .. 여행기/아메리카 2016. 12. 3. 오후에는 지루해진 아레키파 버스투어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 여행] 오후에는 지루해진 아레키파 버스투어 [남미 배낭여행, 페루 아레키파 여행] 점심을 마친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시외로 나간다. 삭막한 도로 위에서 흥미있는 것들 발견하기는 쉽지 않기만 아파트 식으로 만들어진 납골당 공동 묘지는 눈에 뛴다. 아직 신선한 생화가 많이 보이는데 어떻게 상층에 올라가는 지 궁금해 진다. 외곽으로 나오니 집들이 다르다. 마감이 덜 된 집. 철근들이 보이고, 공사가 중단된 집 들도 보인다.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투어 버스는 두 곳에 더 정차를 했다. 한 곳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박물관 같은 곳이었고, 또 한 곳은 승마 체험을 하는 곳이었다. 두 곳 다 딱히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곳 이었다. 남미에서는 치안 문제 때문에 밤에 잘 돌아 다니기도 쉽지 않았고, 날.. 여행기/아메리카 2016. 11. 2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