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나마16 파나마를 가장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파나마 홉온 홉오프 시티 투어 버스 [중남미 여행, 파나마 시티투어] 파나마를 가장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파나마 홉온 홉오프 시티 투어 버스 [중남미 여행 파나마 시티투어] 촉박한 일정 때문에 파나마에서 체류 가능한 시간은 48시간도 돼지 않았습니다. 가 보고 싶은 곳은 많지만 그러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많은 파나마의 명소를 여행하기 위해 시티 투어버스를 선택했죠.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Hotel El Panama 에 있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파나마 택시에서는 미터기가 없기 때문에 탑승 전 먼저 요금을 합의해야 합니다. 택시로 10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지만 택시요금은 4달러입니다. 확실히 파나마는 다른 중남미 국가에 비해 물가가 비쌉니다. 아니면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 일 수도 있죠. 시원한 바람이 잘 나.. 여행기/아메리카 2016. 1. 3. 파나마 비 추천 숙소 메디테리니언 드림 Mediterranean Dreams 리뷰 [ 중남미 여행 파나마 시티 숙소] 파나마 비 추천 숙소 메디테리니언 드림 Mediterranean Dream 리뷰 [ 중남미 여행 파나마 시티 숙소] 파나마 공항은 환승 여행자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로 입국하는 여행자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입국자가 별로 없어서 대기하는 시간 없이 바로 입국수속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었던 것은 수속을 마치고 짐을 끌고 나오는데 버튼을 누르게 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랜덤으로 빨간색과 초록색 불 중 하나가 들어옵니다. 빨간 불이 나오면 가방검사를 하는 것이고 , 초록색 불이면 그냥 나가면 되는 것이죠. 다행히 초록색 불이 나와서 시간 지체 없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랜덤 서치를 직원이 직접 결정했다면 기분이 조금 나쁠 수도 있었을 텐데, 기계의 자동 선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괜찮네요. 공항에서 ..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29. 코파 에어라인을 타고 쿠바에서 파나마로 [중남미 쿠바 파나마 여행] 코파 에어라인을 타고 쿠바에서 파나마로 [중남미 쿠바 파나마 여행] 예정에 없었던 쿠바여행은 짧았지만 강렬했습니다. 여정을 조정할 수 있다면 더 머물고 싶었지만 꽉 찬 일정이라 또 움직여야 했죠. 카사에서 불러준 택시를 타고 새벽에 아나바 공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까사 주인이 알려준 택시 가격은 25cuc 이지만 친절한 택시 기사가 고마워 30 cuc 를 줬습니다. 아바나 공항에서 티켓발권기는 당연히 기대할 순 없고 긴 줄을 서야 했습니다. 여느 공항과는 달리 한 줄로 서서 기다려야 했죠. 별 문제 없이 면세 구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바나 공항에서 딱히 사고 싶었던 것은 없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 면세구역이 이렇게 황량할 줄은 몰랐습니다. 일찍 나와서 시장한데 먹을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샌드위.. 여행기/아메리카 2015. 12. 27. 2015년 55일 중남미 여행 경비, 중남미 배낭 여행 소요 경비- 콜롬비아, 쿠바, 파나마 (South America Travel Budget) [중남미 배낭 여행 정보] 여행을 다녀온 지 약 1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아득한 옛날 일처럼 느껴지네요. 미국과 중남미 여행을 위해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은 55일 뿐이었고 신속하고 조금은 더 편안한 이동을 위해 비행기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덕분에 교통비가 많이 소요되었죠. 아래 경비에는 델타 항공편 을 이용한 이동 (한국- 미국 – 남미- 미국 – 한국 ) 2인 270만원 과 코파에어라인을 통한 이동 (보고타 – 하바나 – 파나마 – 리마) 2인 1251 usd 의 비용은 빠져있습니다. 항공권은 비행일 약 80여일 전에 구매했고 델타 항공은 카약(kayak) 에서 다구간 항공권으로 검색 했고 코파 에어라인은 코파에어 라인에서 multi city로 검색 했습니다. 파나마에서 스톱오버 하지 않고 바로 하바나에서 리마로 가는 비.. 여행기/아메리카 2015. 11. 1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