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드니39 고목에 주렁주렁 매달린 과일의 정체는 ? 보타닉 가든 [호주, 시드니] 고목에 주렁주렁 매달린 과일의 정체는 ? 보타닉 가든 [호주, 시드니] 호주의 도시마다 있는 보타닉 가든입니다. 가든은 한국말로 정원이나 공원이라는 뜻인데 외국에서 보는 가든은 거의 숲을 보는 듯 합니다. 도심 한 가운데 숲과 같은 정원이 있는 것은 반길만한 일이죠. 보타닉 가든을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관광열차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내리는 사람도 있네요. 그리 흥미롭지는 않은 듯 합니다.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는 수 백 만년 전에 멸종되어 화석으로만 알려졌었는데 1994년에 시드니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공룡만큼 희귀한 나무죠. 고목에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서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열매가 아니었습니다. 멀리서 열매로 보이던 것들은 Flying Fox..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6. 13. 여행지에서 선명한 야경 사진을 찍어보자- 여행지에서 야경 사진 찍는 방법 여행지에서 선명한 야경 사진을 찍어보자- 여행지에서 야경 사진 찍는 방법 DSLR 카메라를 사고 처음으로 찍어 본 야경은 홍콩의 유명한 심포니 오프 라이트 입니다. 삼각대까지 준비해 가서 찍은 사진이었고, 처음으로 찍은 야경 사진이라서 맘에 든다고 생각했었는데 큰 컴퓨터 화면으로 보니 문제가 많은 사진이었습니다. 렌즈에 필터를 그대로 착용한 채로 촬영해서 고스트와 플레어가 여기 저기에 있고, 조리개를 조이지 않아서 전혀 선명하지도 않았습니다. 장비는 갖추어져 있었으나 야경 찍는 기본조차도 모른 상태에서 그냥 찍었던 것이죠. 야경 사진의 기본 준비물 - 카메라, 렌즈, 삼각대 고릴라 포드에 체결되어 있는 DSLR 카메라 야경사진을 위한 준비물 카메라 - 반드시 DSLR 일 필요는 없습니다. 수동을 지원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2. 5. 28. 연인간의 사랑이 깊어질 것만 같은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의 야경 [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 연인간의 사랑이 깊어질 것만 같은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의 야경 [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 달링하버의 야경을 찍으려고 마음먹었지만 달링하버를 한번도 가 보지 않은 상태에서 정확한 시간에 찾아가기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해가 지고 난 매직아워에 야경을 찍길 원했지만 길을 헤매다가 달링하버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하늘은 껌껌해진 해진 상태였죠. ㅠ ㅠ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달링. 사랑하는 사람을 부를 때 쓰는 그 단어가 맞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며 이 지명을 봤을 때는 ‘참 유치하게 지명에다가 이런 단어를 사용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달링하버의 야경을 보니 왜 그 이름이 붙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 있으면 연인간의 사랑의 더욱 깊..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5. 1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