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내식5 에어 마카오 NX821, NX882 를 타고 마카오 경유해서 인천에서 방콕으로 14:05 분 출발예정인 에어 마카오 NX821 탑승을 위해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지만 아직 체크인 카운터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NX821 체크인 카운터는 출발 2시간 전인 12:05 분에 오픈합니다. 일찍 도착한 사람들은 많이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오는 것이 좋습니다. 보안 검사와, 출국 심사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아서 라운지에서 식사는 즐길 수 있었습니다. 1 터미널의 마티나 라운지는 동쪽 윙 11번 게이트 쪽에 있는 라운지 보다 서쪽 윙 43번 게이트 쪽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가 더 넓고 여유롭습니다. 인천에서 마카오로 가는 NX821 는 A320 기종으로 15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합니다. 에어 마카오에는 개인모니터는 없기 때문에 지루한 4시간의 비행을 도와줄 영화나, 책 등을.. 여행기/아시아 2019. 12. 3. 에바항공 BR169 를 타고 인천에서 타이페이 타오위안으로 [타이페이 여행] 인천 공항 제 1 여객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항공사 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에바항공" 이 있습니다.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말은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에바항공은 셀프백드랍은 없기 때문에 키오스크에서 셀프체크인을 하고 나서도 항공기 출발 예정시간 2시간 30분 전에 열리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다시 짐을 부쳐야 합니다. 공항에 일찍 와서 1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에바항공 BR169 의 기종은 에어버스 A321-200 으로 작은 기종입니다. 탑승구는 43번 게이트입니다. 좌석에는 쿠션과 이어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딱히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모니터가 없으니 기내에 준비된 이어폰은 쓸일이 없습니다. 에어버스 A321-200 은 .. 여행기/아시아 2019. 9. 23. 동방항공 MU5034, MU543 을 타고 푸동공항 경유해서 싱가폴로 인천공항에서 키오스크 셀프체크인과 자동위탁 수화물을 서비스를 이용하면 체크인을 위해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카운터 오픈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동방항공을 이용할 경우에는 인천공항에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천에서 출발하는 동방항공 항공편이 많아서 카운터가 열려 있어서 일찍 도착했지만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MU5034 의 출발 예정시각보다 3시간 이상 일찍 왔지만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한 항공권이지만 MU5034 / 이코노미 T 클래스는 158 스카이 팀 마일리지, MU543 / 이코노미 B 클래스는 2,359 스카이 팀 마일리지도 적립 가능합니다. 보안 검사를 마치고 가장 먼저 간 곳은 마티나 라운지 입니다. 프라.. 여행기/아시아 2019. 4. 14. 중화항공 China Airline CI 163 인천-타이페이 기내식 [대만여행] 중화항공 China Airline CI 163 인천–타이페이 기내식 [대만여행] 비행기 탑승전 아시아나 항공 비지니스 라운지에 들렸다. 저녁 시간이라 마티나 라운지나 허브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대기자가 너무 많았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는 넓고 한산해서 편히 쉴 수 이었지만, 제공하는 메뉴는 식사하기에는 조금 부족했다. 비행기가 1시간이 넘게 지연되어서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먹었던 것들은 벌써 다 소화가 되어 버렸다. 이륙 후 기내식이 준비된다. 선택 가능한 기내식 메뉴는 돼지고기 or 닭고기 이다. 메인음식과, 쥬스, 반찬 그리고 너무도 익숙한 오예스 반찬으로 미역무침과 오이지무침이 나온다.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 반찬으로 먹기 좋다. 돼지고기는 간장소스로 볶아서 청경채 볶음밥과.. 여행기/아시아 2016. 10. 23. 눈을 떼기 어렵게 재미있는 에어 뉴질랜드 안전 비디오 눈을 떼기 어렵게 재미있는 에어 뉴질랜드 안전 비디오 참 오랜만에 국제선을 탔습니다. 새벽 출발이라서 잠도 거의 못 잤지만 오랜만에 고국으로 간다는 생각에 많이 설렜습니다. 평범한 오클랜드 공항인데, 이것은 좀 멋지네요. 이 조형물에서 마오리 노래가 계속 흘러 나옵니다. 시드니 까지 3시간 남짓만 제법 짧은 거리인데 주문형 비디오가 있습니다. 가는 비행기에서는 영화를 즐길 수 있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영화 보려면 10$을 결제해야 되더군요. 이것은 뭐 저가 항공도 아니고… 모니터 옆에는 USB 포트가 있는데 USB를 연결해서 안에들어 있는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충전만 되는 것인 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른 이코노미석에서는 무릎과 앞좌석이 거의 닿을 정도였는데 제 다리가 짧아진 것인지..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