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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공원에는 왜 한국어 기념비가 ? [뉴질랜드,오클랜드]

트레브 2012. 2. 3.

 

오클랜드 공원에는 왜 한국어 기념비가 ?  [뉴질랜드,오클랜드]

 

 

 

우연히 들른 Dove Myer Robinson Park.  참 공원 이름도 기네요.

 

 

 

 

조그마한 공원이 제 눈길을 끈 이유는 바로 하나의 기념비 때문이죠.


 

 

 




“영원히 기억하라” 는 한국어가 적힌 기념비가 타국의 공원에 있었습니다. 


 

 

 



6.25 때 참전한 뉴질랜드 군인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였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1390 명이  6.25 때 참전을 했었죠. 


 

 

 

기념비는 한국에서 만들어져서 수송된 듯 하네요. 

 

 

 

화환에 메모가 있어서 봤더니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왔다 갔네요.

그냥 꽃만 놓고 가면 되지 메모까지 남길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타국에서 보는 한국어 기념비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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