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로토루아] 자연의 만든 형형색색의 팔레트 - 예술가의 팔레트 와이오타푸 (Waiotapu)
악마의 잉크병 (Devil’s Ink Pot) 은 수심에 따라 수심이 변하는 진흙 풀 입니다.
검은 물은 흑연과 원유가 석여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리고 보니 뉴질랜드도 산유국이네요
와이오타푸에서는 이런 주의 표시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지열지대이니 조심해야겠죠.
와이오타푸 지대에서 볼 수 있는 오렌지 빛은 안티몬 성분입니다.
뉴질랜드 북섬을 비스듬하게 가로지르는 화산지대에는 수 많은 화산이 있고 지열발전소도 가동 중에 있습니다.
예술가의 팔레트 (Artist’s Palette) 는 여러 화학물질들이 다양한 색을 만들어 마치 팔레트를 보는 듯 합니다 . 색들은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수심과 바람의 방향 등에 의해 변하고 있습니다.
배경의 푸른 산만 아니면 마치 외계의 행성 같네요.
시퍼런 물속엔 어떤 괴생물이 살고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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