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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로토루아] 악마가 사는 곳은 ? 데블스 홈 (Devil's Home) - 와이오타푸 (Waiotapu)

트레브 2011. 11. 15.



[뉴질랜드,로토루아] 악마가 사는 곳은 ?  데블스 홈 (Devil’s Home)  - 와이오타푸 (Waiotapu)


 

 



와이오타푸 지열지대는 거대한 지열지대이지만 그 중 극히 일부 지역만이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와이포타푸 지역은 15만년 전 화산활동을 통해 만들어 졌습니다.


 




이곳을 흐르는 와이오타푸 스트림은 온천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로 인해 수중생물이 존재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가이드가 뉴질랜드의 상징인 실버펀을  직접 보여줍니다.  그린펀과 실버펀은 앞면은 같은 색이지만 뒷면은 다른 색을 띠고 있습니다.




지열지대에서 해야 할 것 , 하지 말아야 할 것 .


 

 

 




가이드가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 나무는 마누카(Manuka)  나무입니다.  뉴질랜드의 유명한 꿀인 마누카 꿀이 바로 이 나무의 꽃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개울의 녹색 빛은 액상유황과 염화철의 빛이고 노락색은 유항의 빛입니다.



 



악마의 집입니다. 




노란빛의 유황증기가 분출되는 어둠 속에는 마치  악마가 숨어 있을 것 같습니다.  


 

 

  



유황증기로 인해 많은 노란색의 유황결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와이오타푸 지역은 수 많은 분화구(crater) 들이 있습니다.  분화구의 일부는 끓는 온천을 포함하고 대부분은 분출증기에 의해 형성된 광대한 유황침전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화구들은  지하 표층수로부터 나온 산성수에 의한 표면붕괴로 900 여 년에 걸쳐서 형성 되었습니다.



 

 

 

 



무지개 분화구 (Rainbow Crater) 는 벽의 알록달록한 색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천둥 분화구 (Thunder  Crater)  는 1968 년에 형성된 분화구입니다.   1968 년의 천둥이 치는 어느 날  갑자기 땅이 흔들려 지진이 발생한 줄 알고 관광객들은 급하게 대피했는데 다음날 와서 보니 새로운 분화구가 만들어져 있어서 천둥 분화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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