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vivant1 [뉴질랜드, 웰링턴] 야간버스를 타고와서 먹은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Vivant [뉴질랜드, 웰링턴] 야간버스를 타고와서 먹은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Vivant 오클랜드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웰링턴에 도착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전날 저녁 7시 50 분에 출발한 버스는 다음날 아침 6시 50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무려 11시간이 걸리는 인터시티(링크) 야간버스입니다. 나이 들어서 야간버스 타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버스가 중간에 정차하지 않았다면 좀 잘 수 있었겠지만, 뉴질랜드에는 직행버스가 없습니다. 중간에 있는 도시는 모두 들리는 거죠. 그때마다 버스 내에 불은 켜지고 잠은 또 깰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피곤이 극에 달할 즈음에 웰링턴에 도착했습니다. 인터시티(링크) 가 정류장은 웰링턴 기차역 내에 있습니다. 1938년 기차역이 개장했을 당시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다고 합니..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1.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