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urkey21 꽃보다 누나 촬영 호텔, 호텔 리노 이스탄불(Hotel Lino Istanbul) ; 이스탄불 추천 숙소(Istanbul Hotel) [터키, 이스탄불 추천 숙소] 꽃보다 누나 촬영 호텔, 호텔 리노 이스탄불(Hotel Lino Istanbul) ; 이스탄불 추천 숙소(Istanbul Hotel) [터키, 이스탄불 추천 숙소] 꽃보다 누나 촬영 호텔, 호텔 리노 이스탄불(Hotel Lino Istanbul) 꽃보다 누나 출연진이 숙박했던 호텔 리노 이스탄불(Hotel Lino Istanbul)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호텔입니다. 이스탄불의 파티에 위치한 3 성급 호텔, 호텔 리노 이스탄불(Hotel Lino Istanbul) 은 고객에게 편안하면서도 예의바른 친절한 서비스와 기분 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객실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24 시간 리셉션, 24시간 룸 서비스 및 커피 바 등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렌터.. 여행기/유럽 2014. 4. 28. [터키,이스탄불] 갈라타 타워(galata tower)에서 본 이스탄불 파노라마 [터키,이스탄불] 갈라타 타워(Galata tower)에서 본 이스탄불 파노라마 갈라타 지역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갈라타 타워는 보스포러스 해협과 골든 혼 그리고 이스탄불 전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348 년에 완성된 62.59 m 의 갈라타 탑은 당시 Christea Turris (Tower of Christ) 란 이름으로 건축되었습니다. 제노바 공화국의 식민지이었던 갈라타 지역에 세워진 탑은 비잔틴 제국으로 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성벽과 함께 건설된 것입니다. 오스만의 점령 후엔 천문대, 감옥, 화재 감시탑 등으로 이용되면서 여러 차례의 훼손과 복원을 거쳤으며 1967 년 원뿔 형의 지붕을 복원한 후 일반인에게 개방했습니다. 갈라타 타워의 역사가 적혀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1638년에.. 여행기/아시아 2011. 12. 31. [터키,이스탄불] 이스탄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선 [터키,이스탄불] 이스탄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선 이스탄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유람선 투어입니다. 금각만 입구에 있는 갈라타 다리 옆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은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다리를 지나서 다시 돌아오는 것이죠. 출항시간이 한참 남은 유람선은 아직 썰렁합니다. 루스템 파사 모스크( Rustem Pasha Mosque) 를 뒤로하며 유람선은 출항을 합니다. 멀리 갈라타 타워도 보입니다. 강태공으로 북적이는 갈라타 다리를 통과한 유람선은 이제 보스포러스 해협에 진입을 했습니다. 거대한 유람선에 연료유를 공급하는 벙커바지의 모습은 고목나무에 매 달린 매미를 보는 듯 합니다. 멀리 돌체 바흐체 궁전의 모습도 보입니다. 아름다운 별장 .. 여행기/아시아 2011. 12. 28. [터키,이스탄불] 비잔틴제국 최고의 건축물 아야 소피야 성당 (Ayasofya) [터키,이스탄불] 비잔틴제국 최고의 건축물 아야 소피야 성당 (Ayasofya)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아야소피아는 원래 그리스정교회 성당으로 건축되었습니다. 현재의 아야 소피야는 537년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에 의해 건축된 건물로 그 전에 건축되었던 성당은 두 번이나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1453 년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킨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머드 2세는 아야 소피아 대성당을 모스크로 선언할 것을 선언합니다. 대성당 내부의 십자가는 떼어지고 성화는 회 반죽으로 덮이고 네개의 첨탑의 증축되어 모스크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1935 년 오스만 제국의 무너지고 공화정이 수립될 때 터키 정부는 아야 소피아를 박물관으로 지정해 그 안에서의 일체의 종교행위를 금지시킵니다. 아야 소피아 본당으로 들어가는 입.. 여행기/아시아 2011. 12. 26. [터키,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가장 편한 방법 -트램 [터키,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가장 편한 방법 –트램 상당한 역사가 있어 보이는 트램의 외관처럼 이스탄불의 트램은 상당히 역사가 깊습니다. 1872 년에 시작한 트램서비스를 시작할 당시엔 말이 끄는 트램이었으나 1912 년 부터는 차차 전기트램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 중반에는 56개의 노선에 270개의 차량이 100 만 명 가량을 수송했으나 승용차의 보급의 따라 트램은 교통체증의 주요 요인으로 인식되게 됩니다. 결국 1960 대 중반에 트램 서비스가 중단되기에 이릅니다. 트램 서비스가 중단되고 이스탄불 사람들은 이제 장애물이 제거 되었으니 교통체증 없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트램이 없어진 도로엔 더 많은 버스, 택시, 자가용들이 몰렸고 교통체증은 물론이고 심각한 .. 여행기/아시아 2011. 12. 22. [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활기찬 거리 - 이스티크랄 (İstiklal Avenue) [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활기찬 거리 - 이스티크랄 (İstiklal Avenue) 3km 에 달하는 이스티크랄 거리는 하루 3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이스탄불의 중심거리입니다. 이스티크랄 거리는 바로 이 탁심광장에서 시작합니다. 이스트크랄 입구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까페가 더위에 지친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새콤한 피클과 함께 즐기는 도너 케밥집도 그냥 지나치기는 힘들죠. 어떤 축제인지는 모르지만 이스티크랄 거리는 퍼레이드 하는 사람으로 가득 찼습니다. 참가자들은 즐거워 보이지만 행인들은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네요. 이렇게 커다란 실내화를 신을 만한 거인이 살지는 않을 텐데, 장식용이겠죠. 터키인들도 음주가무를 아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이 주변에 숙소를 잡는다면 음악소리와 취객의 노래.. 여행기/아시아 2011. 12. 18. [터키, 이스탄불] 비잔틴 제국의 지하 저수조 예레바탄 사라이 [Basilica Cistern] [터키, 이스탄불] 비잔틴 제국의 지하 저수조 예레바탄 사라이 [Basilica Cistern] 예레바탄 사라이는 지하궁전이란 뜻을 가진 터키어 입니다. 길이 143m, 너비 65m의 거대한 지하 저수조는 지하궁전이라 불릴 만 하죠. 이 거대한 지하수조는 비잔틴 제국시절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의 식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서기 6세기 유스티니아누스 1세에 의해 건설된 것입니다. 콘스탄티노플 북쪽 약 19km 지점의 강물과 지하수를 수도관을 통해 끌어와 저장하는데 저장량은 약 8,000 여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거대한 지하 저수조는 336개의 기둥으로 떠받치고 있습니다. 영화에 나올법한 이 아름다운 수조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의 배경이 된 후에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수로의 제일 안쪽에.. 여행기/아시아 2011. 12. 16. [터키, 이스탄불] 석양이 내린 아름다운 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 석양이 내린 아름다운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가장 아름다운 때는 석양이 질 무렵인 듯 합니다. 황금빛 하늘아래 있는 이스탄불을 보고 있으니 비잔틴 제국, 오스만제국 시절의 화려했던 과거 모습이 스쳐 지나갑니다. 저 달은 오랜 세월 동안 두 제국의 흥망성쇠를 가까이서 지켜 보았겠죠. 황금 빛 하늘은 골든 혼 (Golden Horn) 이라 불리는 이곳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갈라타 다리 근처의 고등어 케밥을 파는 곳은 저렴하게 저녁을 해결하려는 관광객과 현지인이 몰려 더욱 붐빕니다.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모스크의 모습은 이스탄불을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탁심 광장에 도착할 무렵에는 이미 깜깜한 밤입니다. 여행기/아시아 2011. 12. 12. [터키,이스탄불] 오스만 제국의 자금성 톱카프 궁전 (Topkapı Saray) [터키,이스탄불] 오스만 제국의 자금성 톱카프 궁전 (Topkapı Saray) 오스만 제국의 비잔틴 제국 점령 후 1478년 완공된 톱카프궁전은 오스만 제국의 군주인 술탄이 380 여 년간 기거하던 곳입니다. 지금은 많이 축소되긴 했지만 건축 당시에는 지금의 자금성과 규모에서도 비슷했다고 합니다. ‘톱’ 은 대포 ‘카프’ 는 문이란 뜻인데, 궁전 입구 양쪽에 대포 때문에 이런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톱카프 궁전입구에서 본 고양이는 많이 불쌍해 보입니다. 톱카프 궁전은 첫번째 문인 황제의 문 (Saltanat Kapısı) 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 문은 1478 년 마호메트 2세가 완공했는데 그 후 다른 왕들이 많이 손을 대서 원형에서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문을 통과하면 첫번째 정원이 있는.. 여행기/아시아 2011. 11. 16. [터키,이스탄불] 날마다 먹은 갈라타 다리 밑의 별미 고등어 케밥 [터키,이스탄불] 날마다 먹은 갈라타 다리 밑의 별미 고등어 케밥 하루 종일 걸었더니 다리가 후들거려서 많은 이들이 모여있는 바닷가에 저도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앉아서 보니 고소한 냄새도 나고 않아서 뭔가 먹고 있는 것도 보입니다. 뭔가 맛있는 것이 있나 봅니다. 고소한 냄새의 주인공은 이스탄불의 별미 고등어 케밥입니다. 전통복장을 한 요리사들이 배에서 고등어를 바로 구어서 케밥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고등어를 고소하게 구어서 터키식 바게트 빵인 야크맥에 넣고 양상추와 양파를 넣어서 만듭니다. 그리고 통에 들어 있는 레몬주스를 뿌리고 봉지에 들어 있는 소금을 뿌려서 먹습니다. 그러고 보니 영국의 피쉬 앤 칩스 먹는 방법과 조금 비슷하네요. 고등어 케밥 이란 말만 들었을 땐 조금 비릴 것 같지만 신선.. 여행기/아시아 2011. 11. 14. [터키,데니즐리] 눈꽃처럼 하얀 목화 성 파묵칼레 Pamukkale [터키,데니즐리] 눈꽃처럼 하얀 목화 성 파묵칼레 Pamukkale 밤새 버스를 타고 온 후 호스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었습니다. 보기에는 너무 부족해 보이지만 충분한 식사가 되더군요. 조식을 먹고 여독을 풀기 위해 바로 단잠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깨자마자 또 밥을 먹습니다. 매콤한 덮밥도 괜찮고 양배추 절임도 입에 아주 잘 맞습니다. 멀리 새하얀 파묵칼레가 보입니다. 파묵칼레는 목화성을 뜻하는 터키어입니다. 석회성분을 포함한 온천수가 수 세기 동안 바위 위를 흐르면서 바위를 탄산칼슘 결정으로 덮어 지금과 같은 하얀 목화성 파묵칼레가 생성된 것입니다. 35 도의 온천수는 피부병, 심장병, 류마티스 등에 효과가 있어서 로마시대 부터 왕과 귀족들에게 사랑 받던 곳입니다. 클레오파트라가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 여행기/아시아 2011. 11. 11. [터키,괴레메] 스타워즈 배경의 모티브가 된 셀리메 수도원 ( Selime Cathedral ) [터키,괴레메] 스타워즈 배경의 모티브가 된 셀리메 수도원 ( Selime Cathedral ) 셀리메 수도원은 스타워즈가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이곳에서 촬영된 것이 아니라 조지 루카스 감독에게 영감을 준 곳입니다. 독특하게 괴상하게 생긴 바위산과 그 주변 풍경은 정말 외계의 한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도 합니다. 동굴 안은 프레스코 등으로 장식이 된 교회 등도 있지만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바위산 위에서 보는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그리고 언덕 너머로 살며시 보이는 설산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바위산에 만들어진 독특한 모양의 수도원은 조지 루카스에게 분명히 큰 영감을 줬겠죠. 셀리메 수도원 관광을 마치고 그린투어의 마지막 목적지 피죤 벨리로 향합니다. 중간에 슈퍼에게 사 먹은 아이.. 여행기/아시아 2011. 11.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