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스페이츠 맥주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 스페이츠 에일 하우스 (Speight’s Ale House) 오클랜드 폰손비 맛집 [뉴질랜드, 오클랜드] |
폰손비 옆에 위치한 헤르네 베이 지역은 오클랜드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도시가 아닌 근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 동네에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스페이츠 에일 하우스가 있습니다. |
스페이츠 에일 하우스여서 인지 양조장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네요. |
미리 예약을 하고 같더니 안쪽의 편안한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
제가 주문한 메뉴는 전채 요리와 메인이 포함된 익스프레스 런치입니다. |
치아바타 빵 위에 신선한 야채와 허브가 가득 올라간 브루쉐타가 먼저 나왔습니다. 전채 요리답게 식욕이 급 상승하네요. |
컬리 플라워와 블르치즈로 만든 스프와 역시 치아바타가 나왔습니다. 스프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먹고 나니 배가 상당히 부르네요. 전채요리가 다 먹기에는 좀 부담이 있네요. |
폴렌타로 덮인 생선 요리가 나왔습니다. 처음 맛보는 폴렌타의 맛이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먹다 보니 제법 괜찮네요. |
그리고 익숙한 앵거스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절 익은 스테이크와 프렌치 프라이와 소스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면 시원한 맥주도 생각이 나죠. 스페이츠 에일하우스니 시원한 스페이츠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
248 Jervios Road 에 있는 스페이츠 에일 하우스는 시티 센터에서 오렌지색의 아우터 링크 버스를 타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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