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오클랜드 사람들이 다 모였나 ?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콘서트 풍경 [오클랜드, 뉴질랜드] |
|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오클랜드에는 코카콜라에서 주체하는 콘서트가 열립니다. 볼 것이 많지 않은 도시에서 열리는 무료로 하는 콘서트이니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겠죠. |
| 평소에 차들로 북적이던 오클랜드 도메인으로 향하던 도로는 콘서트로 인해 보행자 전용도로로 잠시 바뀌었습니다. |
| 아직 콘서트를 시작하기에 한 시간이 넘게 남은 시간이지만 콘서트 장으로 사용될 오클랜드 도메인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
|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앞에서 그 앞에서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보니 음식을 파는 가판대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진출한 뉴질랜드 헬피자 입니다. |
| 헬피자의 메뉴는 Envy, Greed, Lust 와 같은 죄와 관계된 이름이죠. |
| 늦게 까지 예정되어 있는 콘서트를 위해 가족 단위로 온 관람객들은 야외용 의자와 음식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
|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빼놓을 순 없죠. 조명 탑 뒤편에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 코카콜라에서 주관하는 콘서트이나 한쪽에는 코카콜라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네요. 지금 콜라가 아니라 콜라에 자신의 이름이 인쇄된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
| 공연 시작 시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오클랜드 도메인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
| 많은 사람들로 인해 공연을 직접 보기는 쉽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활기찬 그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듯 합니다. 밥 10까지 계속된 콘서트는 볼꽃놀이를 하며 끝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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