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amukkale1 [터키,데니즐리] 눈꽃처럼 하얀 목화 성 파묵칼레 Pamukkale [터키,데니즐리] 눈꽃처럼 하얀 목화 성 파묵칼레 Pamukkale 밤새 버스를 타고 온 후 호스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었습니다. 보기에는 너무 부족해 보이지만 충분한 식사가 되더군요. 조식을 먹고 여독을 풀기 위해 바로 단잠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깨자마자 또 밥을 먹습니다. 매콤한 덮밥도 괜찮고 양배추 절임도 입에 아주 잘 맞습니다. 멀리 새하얀 파묵칼레가 보입니다. 파묵칼레는 목화성을 뜻하는 터키어입니다. 석회성분을 포함한 온천수가 수 세기 동안 바위 위를 흐르면서 바위를 탄산칼슘 결정으로 덮어 지금과 같은 하얀 목화성 파묵칼레가 생성된 것입니다. 35 도의 온천수는 피부병, 심장병, 류마티스 등에 효과가 있어서 로마시대 부터 왕과 귀족들에게 사랑 받던 곳입니다. 클레오파트라가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 여행기/아시아 2011.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