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이히아 맛집2 양이 많아서 인기있는 피쉬 앤 칩스 - Vinnies Takeaway [뉴질랜드,베이오프아일랜드] 양이 많아서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피쉬 앤 칩스 - Vinnies Takeaway [뉴질랜드,베이오프아일랜드] 오후 늦게 출출해 질 무렵 현지인이 커다란 종이뭉치를 들고 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으로 봐서 피쉬 앤 칩스 인것 같았습니다. 파이히아는 작은 동네이기 때문에 식당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종이뭉치를 들고 오는 사람들을 찾아가다 보니 이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크어웨이 전문점인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있습니다. 15불에 피쉬 2개 소시지 2개 그리고 칩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주문을 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주문대 옆에는 레몬과 소금 그리고 식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피쉬 앤 칩스엔 식초를 잔뜩 뿌려 먹어야 제 맛이죠. 오랜 기다림 끝..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 14. 맛있는 홈메이드 키쉬 (Quiche)를 맛볼 수 있는 파이히아(Paihia) 맛집 Lips Restraunt [뉴질랜드,베이오브아일랜드) 맛있는 홈메이드 키쉬 (Quiche)를 맛볼 수 있는 파이히아(Paihia) 맛집 Lips Restraunt [뉴질랜드,베이오브아일랜드) 파이히아는 인구 17000여명의 조그만 타운으로 오클랜드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버스로 4시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파이히아 자체는 그다지 볼걸리가 없지만 이곳은 144개의 아름다운 섬이 있는 베이오브아일랜드(Bay of Islands) 지방의 중심입니다. 그래서 조그만 타운임에도 불과하고 매년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관광산업이 주요 산업이다 보니 관광안내센터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겠죠. 왼쪽의 빨간 지붕의 건물이 바로 관광안내센터입니다. 파이히아는 많은 즐길 것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바다 위에서 해야하는 것이라 이렇게 비가 오고 바람도 거세게 부는 날인 피하.. 여행기/오세아니아,아프리카 2012.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