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달루시아3 스페인 그라나다 Granada 1일 여행 경비 계산 [유럽 배낭 여행 경비] 그라나다는 안달루시아의 시에라네바다 산맥 산기슭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스페인 남부의 무슬림 제국 Almohad 왕조가 크리스찬 세력에 패한 후 마지막 까지 남아있던 무슬림들이 세운 그라나다 왕국의 영향으로 그라나다는 톡특한 풍경이 있습니다. 그라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안달루시아의 보석으로 불리는 알함브라 성으로 이슬람 세력의 마지막 통치자 무하메드 12세는 나라를 잃은 슬픔보다 자신의 아름다운 궁전을 상실한 슬픔이 더 커서 눈물을 흘리며 궁전을 떠났다고 전해집니다. 그라나다를 오는 관광객의 대부분은 알람브라 궁전 때문에 오지만 하지만 알바이진 구역과 대성당 근처의 시장도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라나다 여행 경비 계산 ( €1 = 약 1,300 원 ) 이 가격은 도시를 편안하게 방문해야하는 것을 .. 유럽 2018. 7. 6. [스페인, 그라나다] 안달루시아 의 보석 알람브라 (Alhambra) Alhambra 의 명칭은 는 붉은 빛의 요새를 뜻하는 Calat Alhambra 라는 아랍에서 유래했다. 스페인어 표기이니 한글로 읽을 땐 알함브라가 아닌 알람브라이다. 밖에서 봤을 땐 그저 평범한 성채에 불과하지만 궁전 내부를 살펴 본다면 왜 안달루시아의 보석으로 불리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슬람 세력의 마지막 통치자 무하메드 12세는 나라를 잃은 슬픔보다 자신의 아름다운 궁전을 상실한 슬픔이 더 커서 눈물을 흘리며 궁전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9세기 경부터 요새로 사용되어 왔던 알람브라는 13~14 세기에 나스리드 왕국의 통치자에 의해 요새를 겸한 궁전으로 바뀌게 된다. 유세프 1세와 모하메드 5세의 제위 기간 동안에 아름다운 나자리스 궁전 (Palacio Nazaries) 이 만들어진다. 18세.. 여행기/유럽 2010. 12. 17. [스페인,세비야] Seville 70 여만명이 살고 있는 세비야는 지금은 스페인에서 4번째 도시이고 도시자체 보다고 세비야 축구팀의 연고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대항해 시대 시절엔 세계 가장 크고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다. 로마시대에는 Hispalis 란 이름으로 불린 세비야의 역사는 무려 2000 년이 넘고 도시의 주인도 여러 번 바뀌었다. 로마의 패망이후 반달족과 비시고스족 에 의해 점령되었다가 712 년 무어족의 침공에 따라 무슬림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된다. 세비야라는 이름도 Hispalis 의 아랍어 표기이다. 1248 년 카스티야왕국의 의 페르난도 3세의 의해 이베리안 반도에서 무슬림의 통치는 끝이 났지만, 무슬림이 남긴 유산은 파괴되지 않고 남아 현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전되고 있다. 세비야는 1492 년 콜.. 여행기/유럽 2010.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