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548 드디어 마추픽추(Machu picchu)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 마추픽로 [남미 배낭여행, 페루 마추픽추 여행] 드디어 마추픽추(Machu picchu)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 마추픽로 [남미 배낭여행, 페루 마추픽추 여행] 깜깜한 새벽 비는 억수처럼 쏟아졌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들이 계획되어 있으니 계획대로 마추픽추에 올라야 한다. 숙소에서 주는 빵과 차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마추픽추행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마추픽추와 아구아스 깔리안테스를 잇는 셔틀버스의 왕복요금은 24달러. 페루의 물가를 생각하면 아주 비싼 금액이다. 셔틀버스이외의 다른 교통수단은 없고,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걸어서 올라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기에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올라가는 여행객들도 있다. 하지만 도보로 힘들게 마추픽추까지 올라가면 피곤해서 마추픽추를 구경할 에너지는 더 이상 남아 있지 않게 .. 여행기/유럽 2016. 10. 30. 부드러운 빙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샤먼딩 추천 맛집 삼형매 빙수(삼형제 빙수) [대만 여행, 타이페이 추천 맛집] 부드러운 빙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샤먼딩 추천 맛집 삼형매 빙수(삼형제 빙수)[대만 여행, 타이페이 추천 맛집] 이종면선에서 기름진 곱창국수를 먹었으니 이제 상큼한 빙수를 먹을 때다. 이종면선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삼형매라는 유명한 빙수집이 있어서 찾았다. 생생정보통, 꽃보다 할배 등 많은 한국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덕분에 이곳에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곳이다. 1층에서 빙수를 만들고 있지만 않아서 빙수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은 없다. 앉아서 편하게 빙수를 즐기기 위해서는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계단을 내려서 지하로 내려오면 분위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휑한 공간이 테이블들이 놓여 있다. 방문객들이 남긴 낙서의 대부분은 한국어인 듯 하다. 방문 당시 손님들도 반 이상이 한국인 이었다. .. 여행기/아시아 2016. 10. 30. 고소한 곱창국수로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아종면선[대만여행, 타이페이 맛집] 고소한 곱창국수로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아종면선[대만여행, 타이페이 맛집] 숙소를 나와서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타이페이에서의 첫 일정은 샤먼딩이다. 타이페이도 도로 중간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도로 중간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 어색했던 적도 있지만 그 효율성이 증명된 지금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타이페이에서 버스를 탈 때는 탑승할 때 카드를 찍어서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고, 내리면서 요금을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내가 경험했던 버스는 모두 내리면서 요금을 내는 버스였다. 언제 요금을 내야 하는지 잘 모를 때는 다른 승객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문정에 도착. 상점이 간판에서 일본에서 느꼈던 분위기가 조금 느껴진다. 샤먼딩으로 들어가자 마자 사람들이.. 여행기/아시아 2016. 10. 27. 중화항공 China Airline CI 163 인천-타이페이 기내식 [대만여행] 중화항공 China Airline CI 163 인천–타이페이 기내식 [대만여행] 비행기 탑승전 아시아나 항공 비지니스 라운지에 들렸다. 저녁 시간이라 마티나 라운지나 허브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대기자가 너무 많았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는 넓고 한산해서 편히 쉴 수 이었지만, 제공하는 메뉴는 식사하기에는 조금 부족했다. 비행기가 1시간이 넘게 지연되어서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먹었던 것들은 벌써 다 소화가 되어 버렸다. 이륙 후 기내식이 준비된다. 선택 가능한 기내식 메뉴는 돼지고기 or 닭고기 이다. 메인음식과, 쥬스, 반찬 그리고 너무도 익숙한 오예스 반찬으로 미역무침과 오이지무침이 나온다.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 반찬으로 먹기 좋다. 돼지고기는 간장소스로 볶아서 청경채 볶음밥과.. 여행기/아시아 2016. 10. 23. 페루 마추픽추 여행 - 오얀따이땀보에서 아구아수 깔리안테스로, 마추픽추로 가는 4가지 방법 [남미 배낭여행, 페루 여행] 페루 마추픽추 여행 – 오얀따이땀보에서 아구아수 깔리안테스로, 마추픽추로 가는 4가지 방법 [남미 배낭여행, 페루 여행] 오얀따이땀보 유적을 충분하게 들러 볼 겨를이 없이 그냥 훑어 보기만 하고 급히 역으로 왔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더 둘러보고 싶은 곳이지만 마추픽추로 가는 기차가 더 중요하기에 서두를 수 밖에 없었다. 마추픽추( 아구아스 칼리안테스) 로 가는 4가지 방법 마추픽추 여행의 출발점이 되는 아구아스 칼리안테스로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아구아스 칼리안테는 기차로만 연결이 되기 때문에 버스만 타고는 아구아스 칼리안테스로 갈 수 없다. 1) 가장 편하게 가는 방법은 쿠스코에서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다. 기차는 페루레일 (perurail.com), 이나 잉카레일 (incarail.com).. 여행기/유럽 2016. 10. 23. 친절한 직원 때문에 다시 찾고 싶은 타이페이 추천 저렴한 호텔 메트로 호텔 (Metro Hotel 豪爵大飯店) [대만 타이페이 여행] 친절한 직원 때문에 다시 찾고 싶은 타이페이 추천 저렴한 호텔 메트로 호텔 (Metro Hotel 豪爵大飯店) [대만 타이페이 여행] 처음으로 탑승하는 중화항공은 지연으로 시작되었다. 밤 11시 45분에 도착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결국 새벽 1시가 넘어서 타이페이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는 이미 새벽 2시가 가까운 시간이었다. 비행기가 예정대로 도착했더라면 호텔에서 편히 쉬고 있을 시간이다. 처음으로 찾은 타오위얀 공항이지만 “Bus to City” 란 표지판만 보고 버스정류장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용할 수 있는 많은 공항버스가 있었지만 이미 새벽 시간이라서 24시간 운행하는 1819번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처음으로 타 본 타이페이 공항버스. 참 편하다. 의자도 아.. 여행기/아시아 2016. 10. 23. 오얀타이탐보 유적 Ollantaytambo Ruins 페루 쿠스코 여행 [남미 배낭여행] 오얀타이탐보 유적 Ollantaytambo Ruins 페루 쿠스코 여행 [남미 배낭여행] 식사를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배가 부른 상태에서 보이는 풍경은 배가 고플 때 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것이 사실이다. 투어를 예약하면서 신성한 계곡의 3곳을 여행한다고 했었는데, 기차 시간을 고려해 보면 2곳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할 것 같다. 아무도 관심 없었던 실버 박물관은 아니 은장구 판매상점만 가지 않았어도 여유가 있었을 텐데..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오얀타이탐보.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가이드는 내 이름을 호명하다. 버스에서 내릴 때 모든 짐을 들고 내리라고, 그리고 이곳을 가이드와 같이 동행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테니 적당히 보다가 기차역으로 가라고 한다. 불길한 .. 여행기/유럽 2016. 9. 20. 트레브의 라이트룸 CC ,6 (Lightroom CC) 강좌- 제 13강- 사진보정의 시작 화이트발란스(White Balance) 조정 트레브의 라이트룸 CC ,6 (Lightroom CC) 강좌- 제 13강– 사진보정의 시작 화이트발란스(White Balance) 조정 사진 보정의 가장 첫 번째 단계는 화이트 밸란스를 설정하는 것이다. 화이트발란스만 제대로 설정되게 되어도, 사진의 모든 색들이 제대로 보정되기 되기 때문에다. 라이브러리 모듈이 선택되어 있다면 “현상” 모듈을 선택하게나 단축키 “D” 를 눌러 현상 모듈로 이동한다. 현상 모듈에서 화이트발란스를 설정하는 부분은 기본 판넬의 가장 상부에 있다. 화이트 발란스 설정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다. 1) 첫 번째 화이트발란스 설정 방법은 카메라에서 설정할 수 있는 것과 같은 프리셋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 화이트발란스 프리셋 선택은 Raw 파일로 촬영한 사진과 할 수 있고 Jpeg 로 .. IT/라이트룸 2016. 8. 18. 트레브의 라이트룸 CC ,6 (Lightroom CC) 강좌- 제 12강- Raw 파일로 찍은 사진을 Jpeg 사진과 비슷하게 만들기 트레브의 라이트룸 CC ,6 (Lightroom CC) 강좌- 제 12강– Raw 파일로 찍은 사진을 Jpeg 사진과 비슷하게 만들기 라이트룸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아직 까지는 사진을 불러오고 분리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러한 과정은 사진 편집을 할 때 더 편하게 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 편집을 위한 강좌를 시작해 보도록 하자. 카메라의 설정에서 파일형식을 Jpeg 로 설정할 경우에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사진은 이미 카메라가 “채도, 대비,노이즈 감소” 등의 기본 편집을 미리 수행해서 저장하게 된다. 그래서 raw 사진은 밋밋해 보이지만 jpeg 사진은 근사해 보이게 된다. 라이트룸에서 사진을 불러온 사진을 처음으로 열 경우에 “불러오는” 이란 메세지가 뜨면서 사진이 .. IT/라이트룸 2016. 8. 18. The Sacred valleu tour - 신성한 계곡 투어 중에 들린 뷔페 식당은 나쁘지 않았다 [ 남미 배낭 여행, 페루 쿠스코] The Sacred valleu tour - 신성한 계곡 투어 중에 들린 뷔페 식당은 나쁘지 않았다 [ 남미 배낭 여행, 페루 쿠스코] 피삭 유적을 봤을 뿐인데 벌써 점심 시간이 되었다. 버스는 평범한 마을에 있는 관광객을 위한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 앞에 세워진 너무나 사실적인 음식사진은 식욕을 돋구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식당의 주 고객이 식비를 이미 지불한 관광객들이니 뷔페 식당에는 식욕이 없는 손님이 더 좋을 수도 있겠다. 뷔페 식당 앞에 도착한 우리는 분홍색 종이에 숫자가 찍힌 뷔페 이용권을 받았다. 입장권은 두 장으로 나눌 수 있게 되어 있는데 큰 반쪽은 식당에 입장 시에 제출하고, 남은 반쪽은 디저트 먹을 때 제출해야 한다. 식당 안에는 이미 손님들이 가득하다.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여행기/유럽 2016. 8. 5. 트레브의 라이트룸 CC ,6 (Lightroom CC) 강좌- 제 11강-빠르게 컬렉션 추가를 위한 빠른 컬렉션과 대상 컬렉션 트레브의 라이트룸 CC ,6 (Lightroom CC) 강좌- 제 11강–빠르게 컬렉션 추가를 위한 빠른 컬렉션과 대상 컬렉션 ㅠ 사진을 정리하게 위해 컬렉션으로 묶을 때 신속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빠른 콜렉션” 과 “대상 콜렉션” 이 있다. 라이브러 패널에서 사진을 선택하고 단축키 “B” 를 누르면 빠른 콜렉션에 추가된다. 빠른 컬렉션에 추가된 사진을 선택해제하고 싶을 때는 단축키 “B” 를 한번 더 누르면 빠른 컬렉션에서 제거된다. 빠른 컬렉션에 추가된 사진은 필름 스트립의 사진에 원형이 표시된다. 왼쪽 판넬에서 “빠른 컬렉션 +” 을 선택하면 추가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빠른 컬렉션으로 저장된 컬렉션을 컬렉션으로 저장할 때는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고 “빠른 컬렉션 저장” 을 선택한다. 컬렉.. IT/라이트룸 2016. 8. 5. THE SACRED VALLEY TOUR- PISAC 신성한 계곡 피삭-남미 배낭 여행, 페루 쿠스코 주변 관광지 THE SACRED VALLEY TOUR- PISAC 신성한 계곡 피삭–남미 배낭 여행, 페루 쿠스코 주변 관광지 페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마추픽추로 가는 길에 우리는 신성한 계곡 투어를 하기로 했다. 쿠스코에서 볼리비아 비자도 못 받고, 맛있는 음식도 먹지 못하고 , 추웠던 숙소에 지냈던 일단은 이곳을 떠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좋은 기분도 그리 오래 가지는 않는다. 여행사에서는 8시 30분까지 여행사 앞에서 기다리라고 하더니, 정해진 시간이 되어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10분 정도 더 기다리다가 여행사에 찾아가서 얘기하니 그때서야 예약을 확인하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우리를 데려다 주기 시작한다. 시작부터 뭔가가 불길하다. 일단 버스를 탔다. 가이드가 이끄는 투어인데, 투어 참가자는 대부분 스페인.. 여행기/유럽 2016. 6. 17. 이전 1 2 3 4 5 6 7 8 ··· 46 다음 반응형